뉴스
  • [논평] 종교개혁 495주년과 한국교회 과제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는다. 2006년 6월호 타임지(Time 誌)는 인류역사에서 100대 사건을 소개했다. 그 중에 ‘종교개혁’이 최상위에 포함되었다. 그만큼 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은 종교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상당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즉, 근대시민사회…
  • [이장식 칼럼] 창조와 구원

    [이장식 칼럼] 창조와 구원

    인류는 민족이 다르고 인종이 다르고 부족이 달라도 크게 보면 다 같은 운명의 하나의 지구 공동체이다. 또 하나의 이 지구 상에서 옛날부터 큰 지배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세력(의지)들이 때로는 충돌하여 싸우거나 혹은 공존의 평화를 도모하거나 혹은 충돌을 피해가면서 인류의 역사나 한 민족국가의 …
  • 내게 비추는 빛

    내게 비추는 빛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 판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가 2013년도 생태달력을 판매한다. 기환연은 "(생태달력은)사라져가는 숲을 살리기 위해 100% 재생지(갱판지)로 만들었으며, ‘새’를 주제로 한 자연사진과 세계의 십자가 사진을 담았다"고 밝혔다. 벽걸이형은 4,000원, 탁상형은 3,700원.
  • YMCA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세계빈곤퇴치 캠페인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최하는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단원들이 10월 17일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라온아띠와 함께하는 세계빈곤퇴치 캠페인’을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라온아띠가 파견되는 아시아 7개국(동티모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캄보디아, 태…
  • [기고] 김동호 목사 흥분하지 말라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세습 반대를 공론화 할 것이며, 감옥에라도 가겠다.』고한다.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김홍도 목사 치매’운운에 대하여 명예훼손 고발 내용증명을 받았다 하며, ‘세습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세습이 반기독교적이며 한국교회가 세상으로부…
  • [정애주] 지금 보니, 자발적 불편함이었다

    [정애주] 지금 보니, 자발적 불편함이었다

    결혼을 준비할 때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29년 전쯤이다. 결혼을 결정하니 막상 결정은 했지만 절차라는 것이 있어서,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이 몸에 밴 나로서는 그 절차에 따른 준비 이전에 결심이 필요했다. ‘부모님의 도움은 최소한으로 한다' 였다. 딸을 시집보낼 …
  • 강영안 교수, 『배제와 포용』 특별 강연회

    강영안 교수(서강대)가 책 『배제와 포용』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어람아카데미, IVP가 공동 주관하는 이 강연회는 오는 25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청어람 소강당(4호선 명동역 4번 출구)에서 열린다.
  • 한국YWCA연합회, 친친공감페스티벌 개최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한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친친공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서울 대신중학교의 친친공감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직업체험활동으로 꿈…
  • 2012 한국교회의 개혁과 성숙을 위한 교회여성 제안

    2012년 각 교단 총회를 지켜보며 ‘지속적인 종교개혁’의 필요와 희망을 본다. 예장합동 총회의 용역과 가스총, 비민주적인 진행을 보며 함께 고통스러웠고, 오랜만에 이뤄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시입법의회에서 ‘세습 금지법’이 통과된 것에 희망을 건다
  • “10년 전의 꿈, 이제야 이루게 됐네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7일 서울삼성병원에서 순수 신장기증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자신의 한쪽 신장을 기증하겠다고 나선 이는 50대의 여성인 이영남 씨(54세, 목포)이다.
  • 한교여연, 교단 총회에 “여성 주체적 참여 보장하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하 한교여연)가 17일 교단 총회시 여성의 참정권 및 주체적 참여를 보장하고, 젊은 여성 및 여성 목회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여연에 따르면, 각 교단 총회의 여성 참여 비율이 세계교회의 기준에 비해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
  • NCCK, 유신과 다시 맞서는 목요기도회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이명박 정권 집권하에 "다시 살아나는 유신의 망령에 대항하자"는 취지로 ‘유신과 다시 맞서는 목요기도회’를 연다. 18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이날 목요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현장 증언, 3부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는 임광빈 목…
  • [강남교회] 사랑의 빚진 자

    미우라 아야꼬가 쓴 [빙점]은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입니다. 미우라 아야꼬는 평범한 주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벌어다 주는 수입에 의존해 살다가 보니 자연히 살림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궁여지책으로 자기 집에 작은 가게를 차렸습니다. 물론 그녀는 처음부터 돈 버는…
  • 기환연, 30주년 기념 토크 갖는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가 30주년을 맞아 기념 토크를 갖는다. 이번 기념토크에 기환연은 "녹색의 길을 함께 걸어온 벗들을 모아 역사를 회고하며 앞으로의 30년을 계획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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