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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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교회 성도 1,837명 장기기증 서약
지난 11월 11일 주일,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위치한 수원성교회(담임목사 안광수)에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 11일, 수원성교회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1,2,3,4부 예배와 청년예배를 통해 장기기증의 필요성에 대해 성도들에게 전했… -
[박재순 칼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육이란 세대를 이어 삶과 정신의 바통을 이어주는 것이다. 먼저 배운 지혜를 젊은 세대에게 전해 주는 것이다. 본래 부모가 이 일을 했다. 교육은 부모 자식 사이에 이루어지는 일이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회의 기성세대가 신세대를 교육했고 교사가 사회의 교육을 전담하게 되었다. -
[강남교회] 하나님의 심판대
이스라엘 공항의 검색대는 거의 완벽하게 소지품을 조사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주변 아랍 제국의 공격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공항 검색대의 검색은 삼엄하기조차 합니다. 특히 출국하는 승객을 철저히 조사합니다. 비행기를 납치해 공중 폭파시킨다면 큰일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 -
[강남교회] 관계성 속에 사는 인간
우리나라는 좋지 않는 것이 1위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혼율, 자살율, 술소비량 등이 세계 1위로서 참으로 부끄러운 것입니다. 이혼과 자살과 술소비가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 간의 관계가 파괴되어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으로 병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에 … -

계속되는 연합과 일치 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11일 오후 7시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5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 설교는 유만석 목사(한목협 공동회장)가 맡았으며, 전병금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강남교회)가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도회 중 이성구 목… -
![[김이곤 칼럼] 성서에서 본 ‘죽음’과 ‘죽음 이후’ [김이곤 칼럼] 성서에서 본 ‘죽음’과 ‘죽음 이후’](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3454/image.jpg?w=320&h=180&l=50&t=40)
[김이곤 칼럼] 성서에서 본 ‘죽음’과 ‘죽음 이후’
‘죽음’의 본질과 실체가 무엇이냐? 라고 하는 것은 철학이나 종교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 분야가 다 깊이 관심하고 있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종교적 확신이나 기타 몇몇 학문 분야들이 제기한 이론적 가설이 있는 것 이외에는, ‘죽음’의 실체에 대하여 확실한 객관적 입증(立證)!을 해준 분야는 우리… -

사사건건 대립하는 종교적 보수·진보집단의 통합의 길은
16일 열리는 한국종교사회학회와 한국사회역사학회의 공동 학술 심포지엄의 기조 강연자 이원규 감신대 교수(사회학)가 이념에 따른 정책(policy) 문제로 사사건건 대립해 온 종교적 보수집단과 종교적 진보집단이 이념을 초월한 보편적 가치 아래 바람직한 정치 참여를 할 것을 제안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1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내달 8일 오전 10시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제1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제18대 대선을 앞둔 현 시국에서 ‘민족 지도자 조만식과 여윤형의 통일 인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근식 교수(경남대), 안입섭 교수(총신대)가 각각 정치… -
“우리는 핵 식민주의적 계획을 묵인할 수 없다”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이하 그리스도인연대)가 핵발전소를 해외에 수출하고 핵폐기물을 다른 나라에 매장하는, 세계 열강들의 일명 ‘핵 식민주의적 계획’에 맞서 탈핵 선언문을 발표했다. 10일 발표한 선언문에서 그리스도인연대는 "원자력 발전소는 우라늄 광석 채굴 단계에서… -
[높은뜻연합선교회] 딴 길로 가지 맙시다
저는 공부를 썩 잘 하는 우등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세상 사람들이 소위 3류라고 부르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상고를 졸업하고도 대학 입시를 보았지만 낙방하였습니다 -

YMCA ‘유해환경 감시단’ 거리로
서울YMCA(회장 안창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10일 오후 3시부터 종로구 대학로에서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
‘WCC 부산총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복음주의적 제안’에 대한 응답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9일 오전 7시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에서 ‘WCC 부산 총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복음주의적 제안’이라는 주제로 월례 발표회를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표회 응답자로 나선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담임)의 응답문 전문. -
WCC 부산 총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복음주의적 제안
세계교회협의회(Wold Council of Churches, WCC)는 1948년 8월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44개국 147개 회원 교회로부터 온 351명의 대표들과 다수의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WCC 총회를 개최 했다. -
WCC의 제10차 총회 준비에 대한 평가와 제안
WCC 제10차 총회가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한 한국교회의 득실(得失)을 논한다는 것은 상업적 계산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단지 세계 교회연합기구(WCC) 총회의 개최 장소만 제공하는 ‘잔치 집 마당’이 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WCC를 한국교회가 유치한 목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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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