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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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외부 목회자에게 채플설교 맡겨 260억 모금?
총신대학교(총장 길자연)가 2015년 1학기 채플을 외부 강사에게 맡기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학교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 학교 교지인 는 4월9일(목)자 기사에 박수준 교목실장의 언급을 인용, “260억 모금 등 학교 발전과 모금을 위해 총장님 주도 하에 이번 학기 채플 설교자는 외… -

대한성공회, 세월호 참사 1주기 ‘애도주간’ 지킨다
오는 4월16일(목)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는 가운데 대한성공회는 해당 주간을 애도 주간으로 지킨다. 대한성공회 교무원(원장 유시경 스테반 신부)은 4월8일(수) 전국교회 및 전국연합단체 앞으로 공문을 발송해 부활2주일인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한 주간을 애도주간으로 지킬 것을 권고했다. 교무원… -

광화문 찾은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4월8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

트베이트, “노숙 투쟁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 대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즈음해 진상규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4월8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트베이트 총무는 먼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 -

감신대 교수평의회, 인사행정비리 이사장 퇴진 요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회장 유태엽 교수)는 을 지난 4월6일(월) 오후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었다. 평의회는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특혜비리를 성토하며 이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

트베이트 총무, “세월호 인양 사회 바로 세우는 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선체 인양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월8일(수) 오전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참사 유가족이 꾸린 협의체인 ‘4.16가족협의회’와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 -

서울극장, ‘기독교영화제‘ 상영작 추가 상영
부활절인 지난 4월5일(일)부터 서울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가 열리는 가운데, 상영작 가운데 네 작품이 추가 상영된다. 이번에 추가 상영되는 작품은 故 손양원 목사의 실화를 다룬 , 한경직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다 체포되어 교도소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실화 … -
![[인터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인터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066/image.jpg?w=320&h=180&l=50&t=40)
[인터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제 인터뷰를 마무리할 차례다.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한국교회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 교수는 청빈의 덕목을 누누이 강조했다. “한국교회를 볼 때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문책할까 두렵다. 예수께서 오죽 답답했으면 성전의 좌판을 뒤엎으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 -

강북제일교회 공방, 황형택 목사 잇달아 승리
강북제일교회 분쟁과 관련, 황형택 목사가 사회법정에서 잇달아 승리를 거뒀다. 서울중앙지법 제10민사부는 4월7일(화) 황 목사가 “강북제일교회의 대표자(위임목사, 담임목사, 당회장)임을 확인한다”고 판시했다.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지난 2011년 8월과 12월 각각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와 “… -

종교지도자들, 전자동 무기 개발금지 요구
세계 교회지도자들은 부활절이 지난 4월13-17일에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사무소에서 외교관, 군인, 학자 및 관계시민들과 함께 “치명적 자동무기,” 즉, 살인로봇으로 알려진 새로운 종류의 무기가 촉발할 문제점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교회지도자들은 로봇이 인간의 생사를 결정하게 되는 사태에 대해 … -
![[포토] 고난주간의 슬픔 [포토] 고난주간의 슬픔](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063/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고난주간의 슬픔
기자는 지난 고난주간 가운데 성목요일(4월2일)과 성금요일(4월3일), 그리고 (4월5일)에서 세월호 참사로 소중한 아이를 잃은 유가족과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었다. -

세계선교및전도위원회 금주섭 박사 직명 승격
세계교회협의회(WCC) 산하 세계선교및전도위원회(CWME)의 실무책임자였던 금주섭 박사의 직명이 4월2일(목) 국장(위원장 격)으로 승격됐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예전의 직명을 복원한 이유에 대해서 “WCC 회원교회들과 제휴기관들이 선교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실무와 제도 사이의 간극… -

“기독교계 세월호 관련 기획, 이벤트 그치는 건 금물”
지난 4월5일(일) 부활절의 화두는 ‘세월호’였다. 시기적으로 세월호 1주년을 맞는데다 정부의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기에 올해 부활절은 세월호와 자연스럽게 겹쳤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성 목요일과 성 금요일인 2일(목)과 3일(… -
![[대중문화 리뷰] 제주 4·3사건, 그리고 아일랜드의 ‘피의 일요일’ [대중문화 리뷰] 제주 4·3사건, 그리고 아일랜드의 ‘피의 일요일’](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060/4-3.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제주 4·3사건, 그리고 아일랜드의 ‘피의 일요일’
1972년 1월30일, 이 날은 북아일랜드 데리시 시민들에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날 시민들은 영국의 부당한 탄압에 항의하는 거리시위를 벌였다. 이러자 영국은 공수연대 제1대대를 투입해 진압을 시도했고, 시민 13명이 사망하는 유혈참극이 벌어졌다. 이를 일컬어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라고 한다. … -

기장, 세월호 유가족·WCC 대표단 면담 마련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오는 4월8일(수) 오전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꾸린 ‘4.16가족협의회’와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등 세계교회협의회(WCC) 대표단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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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