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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지도자들, 2030년까지 세계 극빈 탈출 선언

    종교지도자들, 2030년까지 세계 극빈 탈출 선언

    주요 세계종교 지도자들 및 국제적 종교기관의 기관장들은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과 공동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극빈층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4월9일(목) 미국 워싱턴에서 “극빈층 해소: 도덕적이자 영적인 의무”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그동안 세계적…
  • [현장스케치] 참사 추모열기에 찬물 끼얹은 공권력

    [현장스케치] 참사 추모열기에 찬물 끼얹은 공권력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4월16일(목)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4.16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주최로 참사 1주기 추모와 행동을 위한 “4.16 약속의 밤”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엔 광장이 꽉 찰 정도로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러나 경찰은 차벽으로 시민들의 행진을 막…
  • [포토] 끝없는 헌화물결

    [포토] 끝없는 헌화물결

    세월호 참사 1주기인 4월16일(목) 서울 광화문 광장은 추모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날씨는 궂기만 했다. 오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그치고 햇살이 비쳤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했다. 그럼에도 추모 열기는 대단했다. 추모객들의 대열은 광화문 광장 입구에까지 길게 이어졌다. 더…
  • [포토] 기억할게

    [포토] 기억할게

    4월16일(목)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는 기억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과 학생들은 노란 백묵으로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뜻을 적었다.
  • 김동호 목사, “내 식대로 아파하자” 발언으로 뭇매

    김동호 목사, “내 식대로 아파하자” 발언으로 뭇매

    4월16일(목)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1년 전 기독교계는 조광작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공동부회장,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등이 잇달아 망언을 해 세월호 참사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1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부적절한 발언이 불거져 여론의 빈축을 사고…
  •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국제학술대회, 미하엘 벨커 교수 강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올해로 개교 75주년을 맞는 가운데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 센터장 전철)에서 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종교와 과학: 과거와 미래”이며 오는 4월28일(화) 오전 9시부터 29일(수) 오후 6시까지 서울 수유동 신학대학원 채플실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 전병금 목사, 한국교회연구원 운영위원회 참석 外

    전병금 목사, 한국교회연구원 운영위원회 참석 外

    전병금 강남교회 담임목사는 16일(목) 정오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교회연구원 운영위원회에 참석한다. 17일(금)에는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NCCK 언론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분단 70년 선교 130년, 한국교회의 역할은?

    분단 70년 선교 130년, 한국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는 오는 4월30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분단 70년, 선교 130년 - 한국교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9차 열린대화마당(이하 대화마당)을 진행한다.
  • [포토] “기억할게, 잊지 않을게”

    [포토] “기억할게,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1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둔 4월14일(화) 서울엔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그러나 광화문 광장의 천막은 1주기 준비로 부산하다.
  • 이적 목사, 이완구 총리 사퇴조사 촉구

    이적 목사, 이완구 총리 사퇴조사 촉구

    현재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공안몰이 수사의 중단을 촉구하며 90일째 농성 중에 있는 ‘민주주의수호와공안탄압저지를 위한 피해자농성단장’ 이적 목사가 4월15일(수) 오후 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
  • [인터뷰] “세월호 참사, 인간의 죄악이 초래한 결과”

    [인터뷰] “세월호 참사, 인간의 죄악이 초래한 결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이한다. 세월호 참사에서 기독교계는 세간의 표현대로 ‘밑바닥이 드러났다.’ 조광작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공동부회장을 신호탄으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등이 세월호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막말로 빈축을 샀다. 그…
  • 목회자 및 평신도 11명, 추가 연행

    목회자 및 평신도 11명, 추가 연행

    4월14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행령안 폐기 / 선체인양 / 배·보상 일정 중단을 위한 기독인 연합예배’ 후 청와대로 행진하는 과정에서 7명이 양천경찰서로 연행된 가운데 15일(수) 새벽 1시 경 추가로 11명이 종로경찰서로 연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 [포토] 촛불을 앞에 둔 기도

    [포토] 촛불을 앞에 둔 기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4월14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행령안 폐기 / 선체인양 / 배·보상 일정 중단을 위한 기독인 연합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 참가한 기독인들은 촛불을 밝히고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 사진 = 지유석 기자

    세월호 1주기 기독인 연합예배 봉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4월14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기독교 원탁회의 주최로 ‘시행령안 폐기 / 선체인양 / 배·보상 일정 중단을 위한 기독인 연합예배’(이하 연합예배)가 봉헌된 가운데 연합예배에 참가한 목회자 및 신학생 7명이 경찰에 연행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특히 경찰이…
  • 기독교계,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잇달아 성명 발표

    기독교계,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잇달아 성명 발표

    4월16일(목)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잇달아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3일(월) 목회서신을 발표한데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14일(화) “세월호 참사는 경제적 이윤과 풍요만을 맹신하던 우리사회로 하여금 안전과 생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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