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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2015 아시아주일 예배 봉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2015년 아시아주일 예배를 오는 5월17일(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목사 전병금)에서 드린다. 이날 예배 설교는 황용대 NCCK 회장이 맡는다. 이번 예배에서는 특별히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가족이 참석해 현지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
![[북리뷰] 에드워드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북리뷰] 에드워드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209/image.jpg?w=320&h=180&l=50&t=40)
[북리뷰] 에드워드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먼저 맷 데이먼 주연의 첩보 액션영화 의 한 장면을 소개한다. 영국 일간지 의 탐사 전문기자 사이먼 로스는 ‘블랙 브라이어’라는 암호명이 붙은 미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프로그램에 접근한다. 이러자 CIA는 입출국 내역, 전화 통화 내용,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 사이먼 로스의 모든 행적을 면밀히 감… -

굿피플, 네팔 현지에서 무분별 선교로 빈축
강진피해를 입은 네팔에 파견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목사) 소속 의료진들이 현지에서 선교 유인물을 돌린 사실이 네팔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러자 굿피플 측은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다. 굿피플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은 5월13일(수) 굿피… -

2015년 제3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19일(화) 오후2시 서울 종로구 종로6가 소재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 02-762-7584)에서 2015년 제3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을 거행한다. -

독일 신학대, 한국 민주주의 후퇴 우려 공개서한 발송
2008년 보수정권으로의 정권교체, 뒤이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외에서도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를 염려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부교역자는 교회의 영원한 ‘을’인가?
부교역자는 ‘을’인가? 이 같은 물음에 대해 ‘그렇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2014년 12월8일(월)부터 2015년 1월 11일(일)까지 35일 동안 전국의 개신교 교회 소속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 949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생활 및 사역… -

이규학 감신대 이사장 퇴진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불거진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 박종천) 사태가 수습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먼저 사태의 원인을 제공했던 이규학 이사장이 5월12일(화) 퇴진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8일(금) 자필 사퇴서를 작성하며 퇴진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다음 날인 9일(토) 총학생회장… -

몰카 파문 ㄹ목사, 징계 받을까?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 경찰에 적발된 사랑의교회 ㄹ 부목사가 노회의 징계를 받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노회는 ㄹ 부목사를 불러 경위조사를 할 방침이다. 사랑의교회의 상위기관인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박종석 목사)의 한 임원은 기자와의 전화통… -

“한국교회 중심에서 예언자적 목소리 낼 것”
세월호 참사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정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가 혼란한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 두 가지 쟁점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하 준비위)는 5월11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 결단 △ 성완종 리스트… -

문동환 박사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
문동환 박사의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가 12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문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신약성서의 상당 부분을 써서 신학화하고 교리화한 바울을 통렬히 비판한다. 바울이 교회를 세우기 위해 신학화하고 교리화한 예수가 아니… -

김상근 목사,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 참석
김상근 목사는 12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문동환 박사의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

감신대 이규학 이사장, 총학·교수 무더기 고소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인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박종천)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이사장이 자신의 행태에 항의하는 학생과 교수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고 가 5월11일(월) 보도했다. -

‘몰카’ 파문 ㄹ목사, 사랑의교회 떠나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랑의교회 ㄹ 목사가 교회를 떠났다. ㄹ 목사의 ‘몰카’ 파문은 SBS에 보도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사랑의교회 측 A 본부장은 문제의 ㄹ 목사가 “큰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사직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ㄹ 목사… -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97/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
5월 10(일) 각 교회는 어버이 주일을 드렸다.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교회 청년들이 어른들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
![[기고] 본훼퍼와 헤른후트 로중② [기고] 본훼퍼와 헤른후트 로중②](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96/image.jpg?w=320&h=180&l=50&t=40)
[기고] 본훼퍼와 헤른후트 로중②
로중의 말씀과 가르침의 본문은 본훼퍼에게 있어서 심각한 상황 속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기재가 되었다. 베를린대학에서 교수직을 중지시킨 것과 임박한 전쟁 때문에 1939년 여름, 미국인 친구가 강연을 위해 그를 미국으로 초청하였다. 표면상의 이유 이면에 그는 바로 발발할 전쟁을 피해 안전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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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