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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하나님이 제정한 항구적 질서 지켜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5월1일(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과 결혼은 창조 질서에 속하며 하나님이 제정하신 항구적(恒久的)인 질서다”라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
![[포토] 네팔 국민에게 희망을 주세요 [포토] 네팔 국민에게 희망을 주세요](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63/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네팔 국민에게 희망을 주세요
지난 4월25일(토) 네팔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5,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5월1일(금) 오전 서울 명동, 서울역 등 서울 시내 20여 곳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 활동에 나섰다.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엔 구세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소유진 씨도 2… -
[기자수첩] 미일 신밀월관계, 우리의 현주소는?
“조화로운 감정(Harmonious Feeling)”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베푼 국빈만찬에서 읊었던 하이쿠 구절이다. 아베 총리의 방미는 미·일 신밀월 시대를 열었고, 오바마 대통령의 건배사는 달라진 미·일 관계를 상징적으로 함축하고 있다. 아무래도 미·일 신밀월 시대의 서막은 ‘… -

NCCK, 볼티모어 경찰 폭력사태 관련 연대서신 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가 경찰 구금중 사망하는 사건으로 인하여 야기된 극심한 사회불안 사태와 관련하여 4월30일(목) 미국교회협의회(NCCCUSA) 회장 겸 총무 짐 윙클러 목사와 미국연합교회, 제자교회, 감리교회, 장… -

바티칸 기후회의, “인간의 희망권 구현해야”
바티칸은 4월28일(화) 기후변화 관련 고위지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폴 크루첸 노벨화학상 수상자, 피터 터크슨 정의와평화를위한주교협의회 회장, 마르셀로 산체스 소론도 사회과학주교아카데미 교장,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 회… -

NCCK, 네팔 지진피해 공동 대응키로
네팔이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29일(수) 9개 회원교단과 기독교사회봉사회, 인권센터 등의 책임자들과 함께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가칭, 이하 대책협)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NCCK 회원 교단장이 대책협 공동대표를, 그리고 관련 부서 실… -
![[기고] 누가 교회를 무너뜨리는가? [기고] 누가 교회를 무너뜨리는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58/image.jpg?w=320&h=180&l=50&t=40)
[기고] 누가 교회를 무너뜨리는가?
예장합동 총회가 전병욱 목사 면직 상소를 반려한데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백남선 총회장이 한 교계 언론과의 접촉에서 “전 목사 사건이 계속 논란이 되는 건 한국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여론은 들끓었다. 삼일교회 내에서 전 목사의 성범죄를 알려왔고, 『숨바꼭질』…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집행유예로 풀려나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던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항소심에서는 일부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났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홍승철 부장판사)는 4월30일(목) 김 목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구세군, 네팔 지진 피해돕기 특별 모금활동 진행
지난 4월25일(토) 네팔에서 81년 만에 최악의 지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5월1일(금)과 2일 양일간 광화문, 명동 등 서울시내 20여 곳에서 을 진행한다. -
![[북리뷰]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북리뷰] 복음주의란 무엇인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55/image.jpg?w=320&h=180&l=50&t=40)
[북리뷰]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오늘날 기독교는 무기력해 보인다. 참으로 현재의 기독교가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한다면, 즉, 사도행전과 같은 신앙생활을 영위한다면, 기독교의 진정한 힘은 여전히 우리의 일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인데 현실은 매우 부정적이다. 신자는 진리를 강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믿음을 위한 싸… -

대한민국 인권 현주소 논의하는 자리 열려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민주국제포럼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적, 김봉은 목사)가 세계 석학들을 초청해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의 위기, 한반도 평화와 진보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하, 포럼)에서 제기된 질문이다. -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임재, 증인 가운데 실현돼”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개교 7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 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 센터장 전철)는 4월28일(화)과 29일(수) 양일간 “종교와 과학: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29일(수) 오전엔 미하엘 벨커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국제학제간신학연구센터(FIIT) … -
[기고] 본훼퍼와 헤른후트 로중①
“아우슈비츠와 세월호 이후의 교회이야기-디아코니아를 통한 재구성”이란 글을 얼마 전 세월호 참사 1년 되는 즈음에 몇몇 신학자들이 한권의 책으로 엮은 『남은 이들의 신학-세월호의 기억과 분노 그리고 이후』(동연, 2015)에 기고한 적이 있다. 지난 4월 중순,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모시고 출판기… -

지구의 날 ‘기후정의 위해 지금 행동하라’ 캠페인 전개돼
지구의 날인 4월22일(수) 스위스 제네바의 에큐메니칼 센터에서는 캠페인이 열렸다. 이 캠페인은 교회행동연대(ACT, Action by Churches Together) 동맹이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루터교세계연맹(LWF) 등의 에큐메니칼 기관들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교회들과 종교기관 및 시민단체들이 기후변… -
![[대중문화 리뷰] 혁신은 주변인으로부터 온다 [대중문화 리뷰] 혁신은 주변인으로부터 온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50/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혁신은 주변인으로부터 온다
어렸을 때 읽었던 대부분의 위인전은 지루했다. 개인이 살아온 삶보다는 개인이 과연 무엇을 이루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항상 위인전을 읽고 나면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들곤 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했고, 신사임당이 훌륭한 어머니였고, 링컨이 노예 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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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