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환경 사랑하는 종교인들의 ‘1박 2일’

    개신교, 가톨릭, 불교 등의 환경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종교환경회의’가 제10회 종교인대화마당을 오는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평 꼰벤뚜알 수도원에서 연다.
  • [최의헌 칼럼] 빌리티스의 딸들 앞에 서다

    [최의헌 칼럼] 빌리티스의 딸들 앞에 서다

    최근 KBS2TV에서 "드라마 스페셜 -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이 방영된 후로 이에 대한 찬반논란이 거셌다. 기사를 통해 ‘빌리티스의 딸들’이란 명칭이 미국의 첫 레즈비언 단체 명칭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동성애 주제를 다루게 된 것은 이미 오래 된 사실이다. 필자가 40대인데 필…
  • [강남교회] 위대한 발견

    미국의 존경 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이 루즈벨트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그는 1921년 어느 날 가족과 함께 별관에서 쉬는 중에 이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통증이 다리에서 느껴졌고, 그 후에 서서히 마비되어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옷도 손으로 입지 못하고, 두 다리를 쓸 수 없는 장애인이 되자 …
  • [강남교회] 최고의 선물

    세계 최고의 부자에게 “당신은 얼마의 돈이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또 가난한 사람에게 똑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두 사람의 대답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조금만 더”였습니다. 지금 가진 것보다 조금만 더 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한국교회 일본재해공동대책協 ‘희망’ 나눠

    한국교회 일본재해공동대책協 ‘희망’ 나눠

    한국교회 일본재해공동대책협의회(대표상임의장 이영훈 목사, 이하 대책협의회)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신주쿠 일본기독교회관에서 일본기독교협의회(NCCJ)에 2137만 6200여만엔(3억원)을 지원했다. 성금을 전달한 이영훈 목사(NCCK 회장)는 “지난 4월 충격적인 재난현장을 방문하고 더 많은 중보기도를 하면…
  • 한국교회 분쟁 원인 삐뚤어진 원로·후임 관계를 성찰하다

    한국교회 분쟁 원인 삐뚤어진 원로·후임 관계를 성찰하다

    한국교회 분쟁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담임목사와 원로목사와의 삐뚤어진 관계. 이를 반성하고, 성찰하며 담임목사와 원로목사와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하는 모임이 열려 주목을 모은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열렸다. ‘…
  • 한국교회 발전에 어떤 성장동력 될까

    한국교회 발전에 어떤 성장동력 될까

    한국교회가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판단, 재기를 위한 연구모임인 '한국교회 발전 연구원'이 8일 연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며 발족했다. 연구원의 초대원장은 이성희 목사(연동교회)이며, 창립예배와 더불어 원장취임 감사예배가 같이 드려졌다.
  • 제96회 기장 총회 기자간담회 개최

    제96회 기장 총회 기자간담회 개최

    제96회 총회를 앞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 이하 기장)가 8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기장 배태진 총무는 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들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기장의 전체적인 사업 방향 및 목표 등에 대해서도 더불어 언급했다.
  • 배태진 총무 “사회선교와 순수선교 사이 균형을 이뤄갈 것”

    배태진 총무 “사회선교와 순수선교 사이 균형을 이뤄갈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가 제96회 총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8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장총회 배태진 총무는 “기장이 바뀌고 있다”고 강조하며 예전에는 사회성이 짙은 이미지였지만 앞으로는 ‘전도하는 교회’ 이미지도 보태가겠다고 밝혔다. …
  •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9.11테러 10주년 소회 밝혀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9.11테러 10주년 소회 밝혀

    2001년 9월 11일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테러가 발발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울라프 트비트 목사는 7일 테러 발발 10주년을 맞는 소회를 밝힌 글을 발표하면서, 폭력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폭력’이라고 강조했다.
  • 그리스도인의 공통언어

    그리스도인의 공통언어

  • 공권력 투입의 긴박한 상황서 평화의섬 제주 위한 기도회 개최

    공권력 투입의 긴박한 상황서 평화의섬 제주 위한 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지난 6일 제주 강정마을 중덕삼거리에서 ‘평화의 섬 제주를 지키기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법원의 판결로 공권력 투입이 언제든 가능한 긴박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NCCK 지도력개발위원회 위원 박상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제…
  •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정기모임 개최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정기모임이 ‘아시아기독교사 연구의 현황’이란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310호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에서는 켄 페리 교수(호주 맥커리 대학), 김병태·김흥수 교수가 각각 △‘Early Christianity in Asia: The Evidence from Central Asia and China’ △한국에서…
  •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을 잇는 ‘선천댁’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을 잇는 ‘선천댁’

    지난 5일 열린 한국민중신학회 2011년 9월 세미나에서 구미정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윤리학)가 안병무 박사의 을 다시 읽으며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의 대화를 제안했다. 구 교수는 오늘의 여성신학 담론이 이 땅의 여성들에게 신명 나는 살림의 복음이 되지 못하고, 누구를 위한 여성신학인지 모르겠다…
  • 기감 총회 준비 막바지…법원에 총회 개최 허가신청 내

    기감 총회 준비 막바지…법원에 총회 개최 허가신청 내

    기독교대한감리회 백현기 감독회장직무대행이 감독협의회의 총회개최 청원을 받아들여 지난 6일 오후 서울북부지방법원에 내달 21일 총회를 열개 해달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직무대행자 상무외행위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당당뉴스가 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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