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소래 마을에 심겨진 씨앗(14)

    소래 마을에 심겨진 씨앗(14)

    김규식은 호가 우사(尤史)로서 강원도 홍천의 유서 깊은 청풍 김씨(淸風金氏) 양반의 후예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김지성이 동래부사 종사관으로 재직중에 민씨 정권에 대하여 일본 정권에 대한 사대주의를 비판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미움을 사서 귀양을 가게 되었는데 3년 만에 객사하고, 김규식이 6…
  • 성풍회 회장 지낸 유정성 목사 기장 총회장에 추대돼

    성풍회 회장 지낸 유정성 목사 기장 총회장에 추대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20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제96회 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유정성 목사(서울남노회, 신광교회)를 추대했다. 유정성 목사는 총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 했으며, 선거를 거치지 않고 총회의 동의를 얻어 박수로 추대됐다. 직전 총회장은 김종성 목사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 조용기 목사 검찰에 고발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 조용기 목사 검찰에 고발

    조용기 목사의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기관 사유화에 의혹을 제기한 일부 교회 장로들이 결국 배임 등의 혐의를 물어 조용기 목사와 그 가족들을 재판대에 서게됐다. 29명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은 19일 오후 조 목사와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
  • 기장 제96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 개시

    기장 제96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 개시

    저녁 7시 덕산 리솜스패캐슬. 총회 일정이 속개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가 실시되고 있다. 올해 기장 총회장 후보와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각각 유정성 목사(서울남노회, 신광교회)와 나홍균 목사(충남노회, 대천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장로 부총회장에만 이종준 …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96회 총회가 20일 오후 2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회선언과 함께 그 막을 열었다.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란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장, 부총회장 선거에 이어 각부 보고 및 헌의안 심의 등의 순서가 전개된다.
  • 기장 제 96회 총회 개막…‘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기장 제 96회 총회 개막…‘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96회 총회가 20일 오후 2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회선언과 함께 그 막을 열었다.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란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장, 부총회장 선거에 이어 각부 보고 및 헌의안 심의 등의 순서가 전개된다.
  • “MBC PD수첩 기독교 관련 내용 삭제 요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를 비롯해 총무 김운태 목사와 홍재철 목사 등이 지난 9월 19일 MBC(사장 김재철)를 방문해 기독교 관련 내용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길자연 대표회장은 이날 안택호 편성국장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PD 수첩’이 9월 20일 …
  • 검찰, 한명숙 전 총리에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67)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해싸.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김우진)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 여원을 받은 혐의를 들며 한화 5억 8천만원과 미화 32만 7천달러(한화 3억 6천 5백만원) 등 총 9원의 추징금도 …
  •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 조용기 목사 고발할 예정?!

    조용기 목사 가족이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기관을 사유화하고 있다고 폭로한 기독교시민연대 대표 김경직 목사가 이번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이 조 목사를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 강북제일교회 사태, 제96회 총회서 판단받을 듯

    강북제일교회(임시당회장 장창만) 사태와 관련, 최근 예장통합 총회임원회가 황형택 목사(사진)의 총회특별재심청원을 받아들이기로 해 19일(월)부터 열리는 총회에서도 논의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8월 1일 총회재판국(국장 이남순)은 과거 평양노회가 황 목사를 강북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청빙 승인…
  • 청소년들 회심 경험…5만여 청소년 운집

    청소년들 회심 경험…5만여 청소년 운집

    청소년 복음화를 위한 라이즈업 코리아 918 대회가 지난 18일 여의도 공원에서 5만여 청소년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한번의 도약! 여의도 광장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을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젊음의 때에 하나님을 찾지 못한 과오를 스스로 인정하는 등 죄를 뉘…
  • 뉴욕에서 다시 만난 폴 니터 교수와 진제 스님

    뉴욕에서 다시 만난 폴 니터 교수와 진제 스님

    가톨릭 신자이자 세계적 종교학자인 폴 니터(Paul F. Knitter) 교수(뉴욕 유니온신학교)와 우리나라 선불교를 대표하는 진제 스님(대구 동화사 조실)이 뉴욕에서 재회했다. 이 두 명은 올초 한국의 서울, 부산 등지에서 조계종이 진행한 ‘밀레니엄 평화토크’를 통해 한 차례 만난 적이 있다. 이때 니터 교수…
  • CCA 실행위원회, 해군기지건설 반대 입장 재확인

    CCA 실행위원회, 해군기지건설 반대 입장 재확인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최근 실행위원회를 열고, 얼마 전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도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대표단의 성명서를 재확인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9일 밝혔다.
  • 7대 종단 수장들 평양 방문…남북 교류 역사상 최초

    7대 종단 수장들 평양 방문…남북 교류 역사상 최초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회원인 7대 종단 대표단이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양과 백두산을 방문한다. 7대 종단 수장들이 함께 방북을 한 것은 남북교류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위원장 장재언)의 초청으로 방북하게 된 이들 대표단은 "평화를 향한 남측 종교인들의 염원을 북측에 전…
  • 온누리교회, 후임 목사에 이재훈 목사 내정

    온누리교회가 17일 오전 고 하용조 목사를 대신할 후임 목사 내정을 위해 당회를 열었다. 온누리교회 당회가 결정한 후임 목사 내정자는 이재훈 목사. 당회에 따르면, 이재훈 목사는 24일 오후 5시 온누리교회에서 있을 공동의회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으면 온누리교회 새 담임목사로 취임…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