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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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방문한 한승수 총리 NCCK엔 냉대
한승수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연지동에 위치한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은 방문했으면서도 그 보다 더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는 모습을 비취지 않았다 -
5일 JMS 정명석 항소심 선고
오늘 오후 2시 JMS 정명석 항소심 선고가 서울고법 형사9부 309호에서 진행된다. -
김명혁 목사에게 듣는 통일의 비전
4일 서울 불광동 소재 팀수양관. 늦은 시각임에도 강당에 모인 150여 명의 청년들은 하나 같이 귀를 쫑긋 세우며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한 목회자가 말하는 통일의 비전에 귀를 기울였다. “통일을 얘기할 때 이데올로기적으로 접근하지 맙시다. 정치 논리를 따지고, 민족이 어떻다 경제가 어떻다란 식으… -
용산참사 유가족들과 함께하는 기도회 개최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이하 목정평) 등 기독교 관련단체들로 구성된 용산참사기독교대책회의가 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용삼참사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 하는 추모 기도회를 갖는다. -
한승수 국무총리, 종교계에 국민화합 호소
한승수 국무총리가 3일 조계사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찾은 데 이어 4∼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차례로 예방하며 용산참사 이후 격해지고 있는 나라 안 분쟁을 해소하는 데 종교계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

감리교 목회자들, 김국도 행정부 신뢰할까?
3일 물리력을 동원해 감리교 본부를 점거한 김국도 목사측은 예정대로 감독회의, 실행위원회 등을 열고, 교단 행정을 치리해 나갈 것을 알렸다. 그러나 이처럼 교단 행정을 장악한 상태이지만 감리교의 목회자들이 김국도 목사를 중심으로한 행정부에 얼마 만큼의 신뢰를 갖고 따를지는 미지수다 -
NCCK, 3일 용산참사 희생자 분향소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 정의·평화위원장 정상복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재일 총회장 등 20여명의 위원들과 회원교단 관계자들이 3일 용산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인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
김국도 목사, 몸싸움 끝에 감리교 본부 점거
3일 오전 8시. 감독회장 출근 시간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실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 전날 김국도 목사를 지지하는 감리교 교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닐 이 시각 본부 진입을 하겠다는 엄포를 놓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 법원으로부터 감독회장으로 인정 받은 고수철 목사… -

경색된 남북관계 풀기 위한 대토론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주최한 대북정책 토론회에서 이명박 정부의 남북관계가 대결구도적 입장에서 화해·공존적 입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오후 기장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대북정책 토론회에서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 -
김국도 목사 “오직 교회법에 호소하겠다”
최근 사회법으로 감독회장 자격을 인정 받은 고수철 목사를 중심으로 감리교 행정이 안정을 되찾는가 싶더니 2일 김국도 목사가 “오직 교회법에 호소하겠다”며 감리교 본부 진입 의지를 피력, 감리교 사태가 또 다시 걷잡을 수 없는 분열 사태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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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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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