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감신대 김홍기 총장 “감리교 위기”

    감신대 김홍기 총장 “감리교 위기”

    17일 감리교신학대학교(김홍기 총장) 웨슬리 채플에서 열린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 권설에서 김홍기 총장은 “한국과 세계는 위기에 처했으며 감리교회 역시 위기다”라며 감리교의 현 분열상을 잠시 언급했다. 김홍기 총장은 그러나 “새 역사를 창조하는데 한국교회와 감리교가 앞장서야 한다”며 “…
  • 교회갱신協, ‘젊은 목회자 포럼’ 개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교갱협)는 오는 19일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 젊은 목회자들에게 바른 목회 철학과 목회 노하우를 전수한다
  • 학생들 체포하러 온 경찰에 “나부터 잡아가라”

    故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수많은 어록 중에서도 교회의 현실참여 그리고 사회적 책임의 확고한 의지가 돋보이는 어록들이다. 교회의 적극적인 현실 참여를 제시한 64년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김수환 추기경은 교회에서 사회로 눈을 돌리기 시작, 교회의 현실 참여란 시대적 과제를 성실히 수행했다. 당…
  • 종교 시민단체들, “사형집행은 반문명적 형벌”

    NCCK 정의평화위원회, 한국사형폐지운동협의회, 천주교 인권위원회 등 12개 종교·시민단체들이 17일 사형 집행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당초 이날 오전 명동교회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으로 일정을 취소, 성명서로 대신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사형…
  • NCCK, 국가인권위 감원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7일 최근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30% 감원요구에 대해 “사실상 기구 폐쇄에 해당된다”며 국가인권위 감원 중단을 촉구했다. NCCK는 성명서에서 “일반적으로 법무부와 국방부 등 다른 부처의 인력은 2퍼센트 정도를 줄이는 데 반해, 엄연한 독립…
  • NCCK, 故 김수환 추기경 추모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민주화와 사회 정의 실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현장에서 만났던 김수환 추기경을 기억한다”며 “그는 특히 한국교회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 에큐메키컬 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17일 전했다.
  • 명동성당 앞 긴 조문행렬

    명동성당 앞 긴 조문행렬

    명동성당에 안치된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87)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행렬이 명동성당 앞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 그리고 종교계 대표들도 고 김수환 추기경을 조문으로 명동성당 대성당을 찾았다.
  • 한국교회의 큰 별 김수환 추기경 지다

    한국교회의 큰 별 김수환 추기경 지다

    한국교회 교파를 초월한 큰 어른으로 상징됐던 김수환 추기경. 16일 오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김 추기경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을 향해 외쳤던 메시지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평화와 화해였다”고 그의 선종을 지켜본 정진석 추기경은 밝혔다. 그의 이러한 애틋한 인간애 때문인…
  • 스테파노 김수환 추기경 노환으로 소천

    스테파노 김수환 추기경 노환으로 소천

    한국 천주교 최초의 추기경인 스테파노(세례명) 김수환(金壽煥) 추기경이 16일 오후 6시 12분경 강남성모병원에서 87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1966년 마산교구의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된 후 그가 택한 사목표어(‘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와 함께 일생을 빈민들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던 그의 삶은 그…
  • 기장, 2009년 통합선교정책협의회 대전서

    기장, 2009년 통합선교정책협의회 대전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16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09년 총회 통합선교정책협의회를 가졌다. 1박 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통합선교정책협의회에선 김상근 목사가 ‘기장의 정체성과 과제’를 배태진 기잔 총무가 ‘온 세상을 살리는 기장 선교’를 주제로 강연…
  • ‘생명신앙’의 정신으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1920년대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의 근본주의 신학이 한국교회의 전부였던 시절, 시대의 예언자 고 최태용 목사의 외침은 가히 충격이었다. 일본의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의 수제자였던 최태용 목사는 근본주의에 둘러 싸여 있던 한국교회에 새로운 서구 신학들을 소개하면서 한국 기독교인들을 잠에서 깨…
  • 기독교 환경 단체들, 생태신학 정립 위해 뭉친다

    기독교 환경 관련 단체들이 전 지국적 생태 문제를 공동의 과제로 삼고, 생태 신학을 정립할 목적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기독교환경연대(사무총장 양재성)를 포함 NCCK 생명윤리위원회, 각 교단 환경위원회 등이 오는 23일 오후 궁정교회에서 2009년 ‘기독교환경회의’를 갖는 것
  • 기장, 2009년 총회 통합선교정책협의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09년 총회 통합선교정책협의회를 갖는다
  • 성서한국, 제1회 기독활동가 대회 개최

    성서한국(공동대표 손봉호 등 5인)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와 여전도회관 등에서 제1회 기독활동가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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