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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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감독들, 감리교 사태에 공식 입장 발표
감리교 전(前) 감독들이 벌써 반년을 끌어 온 감리교 감독회장 사태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김진호 전 감독을 포함 17명의 감독들은 지난 23일 모임을 갖고, 발표한 호소문에서 “오늘의 감리교회 현실을 보면시 심히 마음 아파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서 156만 감리교인을 향해 머리 숙여 호소한… -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 암센터서 특강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가 25일 오전 8시 국립암센터의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어느 신이 꿈꾸는 세상’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
에큐메니컬 영성과 문화 개발 위해 필요한 것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문화영성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가 23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내부토론회를 열고 에큐메니컬 문화의 과제 와 예배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

뒤늦은 감 있지만…한승수 총리 NCCK 방문
지난 4일 개신교의 대표적 진보 연합기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예방은 뒤로 한채 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만을 방문해 구설수에 올랐던 한승수 국무총리가 뒤늦은 감이 있지만 23일 오후 NCCK를 방문했다. 이날 회동에선 한승수 국무총리와 NCCK 김삼환 대표회장, 권오성 총무, … -

목회자 사례비 5%로 불우 이웃 위해 내놓기로…
한국교회 명망있는 목회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회 경제 위기의 짐을 함께 지고자 수입의 5%를 어려운 이웃에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125명의 목회자를 대표해 참석한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등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김수환 … -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운동 펼친다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기리는 뜻에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
가정생활협회 제54회 정기총회 열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전용철 목사)가 23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새 총무선출과 2008년 사업보고, 2009년 사업계획 발표 등이 이어졌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생활협회)는 1954년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던 동아기독교가정생활문제 연구…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제54차 정기총회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전용철)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8년 임기 새 총무로 분당한신교회 송정숙 집사를 선출했다. 또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이제껏 가정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일을 했다면 앞으로는 건강한 가정의 유지 발전을 위한 … -

김경재 교수의 ‘갈릴리복음 성서학당’ 열린다
교인을 포함 일반인에게도 열려있는 삭개오교회 전도목사인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의 ‘갈릴리복음 성서학당’이 3월 첫째주부터 시작된다. 3월 4일 수요일 첫째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삭개오 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의 주제는 ‘하나님과 창조세계’로 총 6차례에 걸쳐 강의 일… -
종교재판 당사자 홍정수 박사 "예수로 살고 싶었다"
벌써 십수년이 지난 얘기다. 당시 4대 일간지에 대서 특필된 한국판 종교재판의 당사자 홍정수 박사(62). 그가 20년 전에 설립한 한국기독교연구소가 주최하는 ‘예수 목회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한달 전 방한했다. 홍 박사는 20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매년 한번 씩 열리는 세미나이지만 이번 세… -
기성, NCCK 재가입 ‘찬성’ 많아…지방회 안건상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재가입에 대해 교단 내 실행위원들은 대부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기독교교육협회 신임회장에 이용국 목사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대한기독교교육협회 정기총회에서 선린교회 이용국 목사가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신임회장을 포함 이번 회기에 새로 뽑힌 신 임원진은 부회장 양정규(기장), 안종원(기성), 이삼용(기감), 김치성(예장통합), 서기 최형진(기성), 부서기 이… -
용산 참사 추모 및 시국기도회 열어 진상규명 촉구
용산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현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권오성 총무)도 오는 2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용산철거민 참사 추모 및 시국기도회’를 개최키로 했다. -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모토는 ‘희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조성기 목사는 최근 서울 연지동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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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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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