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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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신앙과 직제와 삶과 봉사의 합류’ 출간
NCCK 신앙과 직제위원회가 번역서 『신앙과 직제와 삶과 봉사의 합류』를 발간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 직제(Faith and Order)’그리고 ‘삶과 봉사(Life and Work)’위원회가 1990년 이후 함께 대화하고 신학화한 공식 문서를 번역한 번역서다. -
NCCK, 한국교회 양성평등 정책문서 발간
NCCK 양성 평등위원회는 회원교단과 지역교회들이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여성관련지침 「한국교회 양성평등 정책문서」을 출간했다. -

김국도목사 실행위 소집에 고수철목사 “불법”
김국도 목사가 3월 19일자로 임시총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하자 고수철 목사가 명백한 불법이라며 “불법 임시총회실행부위원회에 참석하지 말라”고 감리교 홈페이지에 17일 공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수철 목사는 “김국도 목사가 소집한 임시총회실행부위원회는 불법적으로 감독회장 직함을 사칭… -

北 종교자유·인권 위한 국제기독교기구 창설
이광선, 이수영, 손인식, 서경석 목사 등 보수 교회 지도자들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종교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기독교기구가 창설된다고 밝혔다. -
北 종교 자유·인권 보장 보수교회 지도자들 결집
북한의 종교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기독교기구가 창설된다. 손인식 목사(LA베델교회)와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서경석 목사(서울조선족교회) 등 한국교회 보수 지도자들이 지난 6일 모임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라운드 테이블 회의 열려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라운드 테이블 회의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 크리스천 게스트 하우스에서 열렸다. 이 기간 한국교회를 대표해 참석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 등은 오는 2013년 WCC 10차 총회 유치를 위해 아시아 교회들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NCCK가 16일 밝혔다. -
한국교회 평화 통일 위한 3·1 선언 운동 본격화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 실행위원들이 오는 27일 ‘평화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문’(이하 3.1 선언문)을 채택한 지 꼭 한 달만에 첫 모임을 갖는다. 이에 따라 3.1 운동 9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진보·보수 인사들이 이데올로기를 뛰어 넘어 ‘민족의 평화·통일’이란 시대적 과제 앞… -
종교인들 3.1 운동 정신 계승은 ‘민족통일운동’
올해로 90주년을 맞은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 아래 종교와 종파를 넘어 종교인들이 뜻을 모았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등 한국 종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13일 오전 7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월례발표회에 참석해 ‘3.1 정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 -
“한국사회 실용주의의 늪에 진실과 정의 묻혀져”
30년이 훌쩍 넘었다. 과거 70, 80년대 독재정권 시절 깨어있는 기독인들이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 모여 시대적 아픔을 놓고, 울부짖었던 목요기도회. 그 때 강당의 자리를 메웠던 이들이 1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로 모여들었다. 34년 만에 다시 목요기도회를 열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는 박형규 목… -

“해어진 헌 성경이라도 간절히 원하는 이들에게…”
교회에 수년을 다니다보면 성경책이 여러권이 된다. 직접 사기도 하고, 교회나 지인으로부터 특별한 날에 선물로 받기도 한다. 그런데 교회에 수년을 다녀도, 자기 성경을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성서원이 이들을 위해 수년전부터 '사랑의 성경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일중 실… -
NCCK 생명윤리위원회, 존엄사 토론회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오는 27일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안락사와 존엄사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감리교 신학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일준 박사(생명윤리 전공)가 발제를 맡고, 김정범 대표(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희헌 … -
기장, 제주 4.3 평화행사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가 오는 29일 오후 4시 제주 4·3 평화공원 강당에서 ‘제주 4·3 평화예배’를 갖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김종맹 위원장이 설교를 맡는 이날 예배에선 4·3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다음날인 30일엔 4·3 평화 기행도 열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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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