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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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전 부총리 12일 부산서 신앙강연
한완상 전 부총리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부산지역의 예수살기와 목요크리스천포럼 주최로 부산 수정동 좋은나무교회에서 열리는 신앙 강연회에 강사로 초청 받았다. 그는 ‘예수 희망,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할 계획이다. -

미국교회협의회 대표단, 기장 총회 방문
지난 5일 미국교회협의회(NCCC-USA) 대표단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미 NCC 빅컨 아카지안 회장과 마이클 키나몬 총무 내외 그리고 기장 배태진 총무, 해외선교부· NCCK 관계자들은 한미 교회협의회에 대해 논의했다. -
한·미 교회협의회, 6월 한반도 평화 큰 진전 기대
지난 4일 방한한 미국교회협의회(NCC) 대표단이 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해 권오성 총무와 세계 경제 위기, 남북 관계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동에서 미 NCC 대표단은 먼저 오는 6월 한·미 교회협의회에서 핵심 주제로 다뤄질 한반도 평화 문제를 언급했다. 미 NCC 마이클 키… -
2009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과 희망’
2009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2일 새벽 5시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드려진다. 주제성구는 베드로전서 1장 3절~4절이고, 예배표어는 ‘일어나 희망을 소개하자’, 예배 제목은 ‘부활과 희망’이다. 올해 예배 주관은 NCCK가 맡으며, 공동위원장은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다. -

공황상태 빠진 감리교에 날선 비판 목소리
3일 오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본부에서 주최한 ‘진정한 감리교 운동연구 심포지움’의 발제자로 나선 김흥규 목사(내리교회)는 감독회장 사태로 공황에 빠진 감리교에 “감독회장이나 연회 감독이 되기 위해 물쓰 듯 돈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 세속 정치인들보다 더 야비한 수단을 쓴다”… -
한기총 최희범 총무 “연임 않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최희범 총무가 당초 연임할 것이란 교계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3일 ‘입장을 밝힙니다’란 성명서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

NCCK-조그련, 2009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이 지난 2일 중국 북경에서 대표자 간 회의를 갖고, 남북 평화와 통일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얼어 붙은 남북 관계를 녹이는 데 기여를 하게 될 이번 남북 교류 협력의 출발은 2009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공동 발표하는 것에서부터다. -
재개발 교회 권익보호 ‘세입자 연대’ 발족식
재개발 대상이 된 교회들이 보상비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한 기독 관련 단체들이 재개발 대상 교회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세입자 연대’를 2일 발족한다. -
민족 혼 기리기 위해 신촌일대 교회들 연합예배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온 몸으로 표현, 세계를 놀라게 했던 3.1 운동이 1일 90주년을 맞았다. 선열들의 이런 독립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신촌일대 지역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인 이필주 목사가 1929년부터 4년간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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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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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