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껍데기만 남은 찬송가위원들…"판권 돌려 놓으라"

    차기 한국찬송가위원회를 이끌어 갈 신 임원들이 선출됐다. 3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47회 한국찬송가위원회 정기총회에선 새 위원장에 윤기원 목사(기장), 부위원장 김영진 목사(기감), 서기 오윤표 목사(고신), 회계 이세영 목사(기성) 등이 임명됐으며 4년 임기의 총무에는 무…
  • 통합-기장 “좁은 생각 벗고 나라·민족 위해 하나되자”

    최근 한국교회에 연합과 일치의 바람이 부는 가운데, 예장통합-기장 연합성회가 29일 원주 영강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기장 총회장 서재일 목사가 시무하는 영강교회에서 설교했다. 이는 지난 11월 서재일 목사가 김삼환 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 주일예배…
  • 얼싸안은 통합-기장

    얼싸안은 통합-기장

    29일 원주 영강교회에서 예장통합-기장 연합성회가 개최됐다. 이날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기장 총회장 서재일 목사가 시무하는 영강교회에서 설교했다. 이는 지난 11월 서재일 목사가 김삼환 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 주일예배에 초청받아 설교한 데 대한 답방이기도 했다.
  • 40일간의 '다시쓰는 人生행전'

    동안교회가 2009년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다시쓰는 人生행전'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교회 측은 올해 주제에 관해 “깨어진 꿈, 단절된 역사,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에큐메니컬,세상의 부패 예방 새 아젠다로 제시해야”

    한국교회의 진보세력이 아젠다 선정에 있어 ‘창조성’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에딘버러 2010 국제책임자를 맡고 있는 대릴 발리아 박사가 방한해 이런 진보교회의 현실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것으로 세상권력의 부패 예방을 새로운 아젠다로 제시했다. 대릴 박사는 최근 여의도순복…
  • 삶과 죽음이 모호해진 현실…안락사 어떻게 볼 것인가

    삶과 죽음이 모호해진 현실…안락사 어떻게 볼 것인가

    ‘생명은 신성한 것이므로 인간의 의지로 그것을 단축시키거나 죽여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은 안락사 논쟁에 있어서 기독교가 고수해 온 입장이었다. 이른 바 ‘생명의 신성성 원리’다. 그러나 인공적인 장치로 뇌사자(식물인간)나 죽음을 목전에 둔 불치병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을 과연 기독…
  • “우리는 예수를 살아가는 걸음 계속할 것”

    “우리는 예수를 살아가는 걸음 계속할 것”

    ‘역사 참여’와 ‘창조질서 보존’ 등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작년 출범한 운동단체 ‘예수 살기’(상임대표 문대골)가 ‘창립 1주년 정기총회’를 27일 오후 7시 서울 향린교회에서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역을 결산하는 한편 창립취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제2회 신학세미나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전병호 목사) 산하 신학위원회가 내달 13일 신학교육원 강의실에서 제2회 를 연다. ‘사도신경 세미나’란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의 주제발제는 지관해 목사(서울복음교회)가 맡았다. 당일 참석자들은 최근 신학의 동향을 배우고, 전문적인 신학적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 “말도 많도 탈도 많은 감독제, 연회장제로 바꾸면…”

    감리교회의 미래를 담론한다는 취지로 감리교단 내 일부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아레오바고 포럼에서, 중앙연회 소속 불꽃교회 전용재 목사가 감리교의 감독제를 연회장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며 앞으로 제도개혁에 앞장설 뜻을 내비쳤다. 전 목사는 26일 아레오바고 목요포…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새가정사 총무 취임예배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및 새가정사 총무에 송정숙 씨가 취임했다. 송 씨는 26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예배를 통해 공식 취임했다. 취임예배 설교는 권오성 NCCK 총무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권 총무는 5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
  • NCCK, 한반도 평화 비전문서 5월 펴내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전병호 목사)는 24일 종로구에 위치한 달개비에서 회의를 열고, 도잔소 25주년을 기념하는 ‘한반도 평화 비전문서’를 펴내기로 했다.
  • 한경직 목사 타계 9주기 추모 사진전 열려

    한경직 목사 타계 9주기 추모 사진전 열려

    한경직 목사 타계 9주기를 맞아 영락교회가 ‘한경직 목사와 봉사’라는 주제로 추모사진전을 연다.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지하 1층에서 3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린다.
  • 감리교 사태에 감리교 여성들 공식입장 표명

    감리교의 여성들이 감리교 사태의 평화롭고, 조속한 해결을 위한 첫 공식 호소문을 냈다. 이 호소문에는 감리교목회자부인연합회 (회장 하영숙), 감리교신학대학교 여동문회(회장 이항진),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원장 김순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임성이), 기독교대한감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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