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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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비대위, 전국 노회장 회의장소 변경
예장합동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 이하 비대위)가 소집했던 전국 노회장 회의 장소를 변경했다. 당초 9월 27일 오전 11시 새로남교회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었던 회의 장소를 27일 낮 11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실로 바꾼 것이다. 장소 변경의 이유는 전국 노회장들이 모이는 … -
신촌지역 목회자들, 연합체 결성한다
신촌 대학가를 젊음이 넘치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변혁시키려는 목회자와 캠퍼스 사역자들이 모임을 결성하기로 했다. -

시조새 논란으로 불붙은 진화론 논쟁에 신학자의 응답
때아닌 고교 과학교과서의 시조새 삭제 논란으로 한국판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쟁이 불 붙은 가운데 양자택일이 아닌, 제3의 길을 모색하는 한 신학자의 응답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 -
기독시민연대, 선교청대 관련 특별감사 요청
기독시민연대 사무총장이자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 정함철 씨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취지를 훼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불공정 감사실태를 고발하며, 건전한 사립대학에 대한 퇴출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한민족세계선교원,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 개최
지구촌의 진리 평화 올림픽인 ‘2012 제2회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가 오는 10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사단법인 한민족세계선교원(이하 한민족세계선교원) 본부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대회를 시작한다. -
감신대 교수들, ‘교회세습방지법’ 지지 성명 내
감신대 교수들이 21일 동교단 소속 장정개정위원회가 내놓은 ‘교회세습방지법’이 지지 입장을 담은 성명을 냈다. 이들은 먼저 "우리 감신대 교수들은 지난 4년간 감독회장 사태로 인해 감리교단의 위상이 크게 추락한 것에 대해 슬픔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
황형택 목사 안수무효건 특별재심 신청 부결돼
예장통합 재97회 총회(총회장 손달익)에서 '황형택 목사(사진) 안수무효의 건'에 관한 특별재심 신청이 부결됐다. 재석 428명 중 261표를 받았다. 285표를 받았어야 했는데 25표가 부족했다. -
목회자운동, “세습은 비성경적” 담임목사직 세습 개탄
교회2.0목회자운동(이하 목회자운동)이 ‘목회자 세습’의 제도적 금지를 요구하며, 세습반대운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20일 성명을 낸 목회자운동은 먼저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담임목사직 세습에 "한국교회의 도덕적 부패와 성경의 진리를 떠난 것으로 모든 목회자 공동의 … -
예장통합, 한교연은 가입 한기총은 탈퇴
예장통합이 제97회 총회 넷째날 회무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가입을 공식 승인한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대해서는 탈퇴를 결의했다. -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일정 중단돼
내달 4일 예정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선거 일정이 중단됐다. 일부 목회자들이 법원에 제기한 감독회장선거실시중지가처분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1부에서 인용돼 감독회장 선거가 중지된 것이다. -

김동호 목사, “요즘 대세 ‘목회자 세습’, 관행막겠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자정운동을 펼 것임을 알렸다. 김 목사는 그 첫 번째 운동으로 혈연관계로 확정 지어지는, ‘목회자 세습반대운동’을 펼 것이라며 이 운동을 위한 후원계좌를 열었다. -
![[인사] 배태진 총무, 임기 4년 총무에 재선돼 [인사] 배태진 총무, 임기 4년 총무에 재선돼](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3180/4.jpg?w=320&h=180&l=50&t=40)
[인사] 배태진 총무, 임기 4년 총무에 재선돼
한국기독교장로회 배태진 현 총무가 재선됐다. 배 총무는 18일 오후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제97회 총회 총무 선거에서 정진우 목사(서울제일교회)룰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배 총무는 앞으로 4년 간 교단 살림을 이끌게 됐다 -

‘세습’과의 전쟁 선포한 김동호 목사, 본격 활동 시작
‘교회 세습’과의 전쟁을 선포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목회자 세습 반대 운동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목사는 기도문을 통해 "대형교회의 담임목사 세습이 시작되고, 그것이 보편화 되어 가면서 우리는 다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
새기연, “기독교가 이슬람에 화해의 손 내밀어야”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이하 새기연)이 지난 17일 ‘기독교권이 이슬람에 반성·화해 메시지를’이란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새기연은 미국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제작한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이란 영화의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아랍권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종교 간 … -
쌍용자동차 사태에 종교인 33인 원탁회의 갖는다
쌍용자동차 사태 등 사회갈등으로 인한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우라나라 대표적 종교인들이 행동에 나선다. 33인 종교인 원탁회의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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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