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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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세습방지법’ 입법 눈 앞
‘세습방지법’을 포함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의 장정개정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입법의회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감리회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에 따르면, 감리회 감독들은 지난 30일 감리회본부 감독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감독회의에서 입법의회 일정을 정했다. -

김동호 목사, “한국교회, 당뇨병 걸린 것 인정해야”
높은뜻숭의교회연합 김동호 목사가 계속되는 교회 개혁 관련 글에서 "한국교회가 당뇨병에 걸린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이목을 끌고있다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에 대한 변명
감리교 내 대표적인 父子 세습 목회자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지난 1일 조선일보에 낸 전면광고에서 자신의 세습을 정당화 하는 내용을 실어 빈축을 사고 있다. 그는 ‘시기가 왜 무서운 죄인가?’란 제목의 광고에서 아들이나 사위 세습이 한국교회의 주된 분쟁의 원인인 원로와 담임 목회자 간 갈등… -

최삼경씨, 소속교단 인사와 법정다툼서 져 ‘사면초가’
신앙의 ‘다름’을 억압하는, 전근대적인 이단 정죄 활동을 일삼다가 최근 한기총 및 예장합동으로부터 도리어 삼신론, 월경잉태론 등의 혐의로 이단 정죄를 받은 최삼경씨가 소속 교단 인사와의 법정 다툼에서도 져 사면초가에 빠졌다. -

‘직제’ 없는 성도들과 ‘사례비’ 없는 목회자와의 만남
이곳에는 직제란 게 따로 없다. 너나 할 것 없이 예배 시간에 앞서 도착한 이들은 누구든 팔을 걷어부치고 예배 준비에 몰두한다. 바닥을 쓸고 닦고, 테이블(?)과 의자를 정돈하고는 음향 장비를 점검한 이들은 이내 예배당 출입구 주변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뒤 교우들을 맞이한다. -
CMI 전 대표 김요한 목사 소천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전 대표 김요한 목사(71·명륜선교교회)가 29일 오전 8시경 숙환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했다.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새 총무에 장병기 선임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이사장 장영달, 이하 KSCF) 총무 이·취임예배가 내달 10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8년간 기독학생운동에 헌신, 봉사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김오성 총무의 이임과 새로운 기독학생운동의 꿈을 안고 온 장병기 신임총무의 취임식이 진행… -
서세원, 목사로서 시청객들 찾는다
뒤늦게 목사 안수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목사’ 서세원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객들을 찾아온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9월 1일부터 신규프로그램 「서세원 목사의 힐링워십」을 방영한다. -
NCCK,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규명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가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내달 11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최갑종 교수, 백석대 새 총장에 선임
최갑종 교수(신약학)가 백석대학교 새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는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최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

김동호 목사, “크고 힘있는 교회주인, 하나님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지난 27일 교회 개혁과 관련한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한국교회의 크고 힘있는, 소위 대형교회에서 무소불위의 권세(?)를 휘두르고 있는 일부 목회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첫 번째 열린토론마당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이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과 한국교회의 만남’을 주제로 마련한 첫 번째 열린토론마당에는 언론과 한국교회가 상호 소통하기 위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세습 목회’는 목회자의 사적 욕심에서 비롯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의 ‘세습방지법안’ 입법 추진에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27일 낸 논평에서 미래목회포럼은 "세습목회는 목회자의 사적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며 "세습목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교회성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

감리회 ‘세습방지법안’ 입법추진…장정개정안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이하 장정위)가 ‘세습방지법안’ 등을 포함한 장정개정안을 확정했다. 27일 종교교회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가진 장정위는 이후 기자브리핑에서 개정된 법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목사안수’ 판결 재심 청원 제기돼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전 담임목사에 대한 총회 재판국에서의 ‘목사 안수 무효’ 판결을 재심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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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