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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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8.15 창립예배 취소
홍대새교회(담임 전병욱 목사)가 공지한 바와 달리 8월 15일 창립예배를 드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계 한 언론에 의하면, 홍대새교회측은 창립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고, 그 대신 교인들의 친목 도모의 일환으로 경기도 양주시 용산가족휴양소에서 ‘전교인 캠프’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 연임 결의 무효소송 2차 심리
연세대 이사회 정관개정 및 방우영 이사장 연임 결의 무효 확인 청구 소송 2차 심리가 이어진다. 16일 오후 2시 10분 서울지법 401호에서 열리는 이번 2차 심리의 주요 쟁점으로는 연세대 현 이사인 이승영 목사가 정관개정 결의 당시 찬성했는지 유무와 연세대 이사회 회의록의 진정성 여부 등이 될 것으로… -
2012 <종교인대화마당> 개최
2012 이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삼척 성내동성당에서 열린다. ‘생명위기 시대, 종교인의 수행과 삶’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 강연자로는 시인 이병창 목사(진달래교회)가 나선다. 이 목사가 추구하는 자유혼의 상징이 고체, 액체, 기체를 넘나드는 ‘물’이기 때문인지 지인들은 그를… -
2012 에큐메니칼 여신학생 수련회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하 한교여연)와 각 교단 신학교 여학생회 및 여신학생들의 연대인 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에큐메니칼 여신학생 수련회’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된다. -

소망교회, 목사들 간 주먹 다툼 이어 돈 문제 불거져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있는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목사들 간 주먹 다툼에 이어 이번엔 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소망교회 일부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상대로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합의한 지 하루만에 뒤집어…연합기관 소모적 논쟁 계속
‘사이좋게’ 지내기로 한 한국교회 보수파의 두 연합기관이 합의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등을 돌리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이하 한교연)은 지난 6일 소모적 이단 논쟁 중지 및 상호 비방 금지를 골자로 하는 합… -
미얀마의 평화와 화해를 촉구하는 교회 컨퍼런스 개최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민족들간의 갈등과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대안을 … -

아웅산 수치 여사 만난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났다. 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

한국교회 보수파에게도 뭇매맞는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대선 유력 후보 박근혜가 한국의 보수파 교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보수층의 지지가 절실한 상황에서 보수를 대표하는 한국교회 보수파에게서 조차 종교편향 논란이 불거져 때 아닌 곤욕을 치르게 생겼다. -
한기총-한교연, 소모적 이단논쟁 중지 전격 합의
소모적 이단논쟁으로 교계 연합활동에 혼란을 가중시켜 온 당사자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한교연)이 무모한 이단논쟁을 중지하고, 서로간 비방을 금지한다는 데 지난 3일 전격 합의했다. -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후임 누굴까? 청빙에 박차
송태근 목사를 눈물로 떠나 보낸 강남교회(노량진 소재)가 후임 청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차 후보자 18인을 선정한 강남교회는 오는 9일 이를 5명으로 압축해 이달 말께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

4대 종단 대표들, 용산참사 구속자 8.15 특별사면 청원
용산참사 관련 구속자 특별 사면을 위해 종교계가 뜻을 모았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대표들은 ‘특별사면청원 4대 종단회의’를 꾸린 후 6일 용산참사 관련 구속자 특별사면 청원서를 냈다. -

김국도 목사, 면죄부를 받다?! 유권해석에 갑론을박 설전
제29회 입법총회를 앞두고 연회감독과 감독회장 후보 등록을 끝마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장정유권해석위원회(이하 장정위)의 유권해석을 둘러싸고 갑론을박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장정위가 애매한 유권해석을 통해 4년간의 감리교 혼란 사태의 장본인 김국도 목사의 후보 등록을 용인했다는 이유에서… -

태풍의 눈 안철수에 신학자 김경재의 생각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가 대선정국에 있어 태풍의 눈처럼 떠오르는 안철수 교수에 "새로운 정치패러다임을 가지고 사회를 리드해 갈 수 있는, 모처럼 균형감각을 갖춘 ‘준비된 인물’이 등장했다는 기쁜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
[경동교회]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1부에서는 부모님들, 어린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2부에서는 어린이들이 함께하지 못하지만 우리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운 것은 2부 성가대가 예배 마치고 송영때 오르간 후주를 대신해 어린이들을 위한 찬송을 부릅니다. 예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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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