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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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 이하 훈련원)이 제4회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를 열었다. ‘문화적 영성- 기독교와 미학’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

김동호 목사, 왕성교회 부자세습 강행 비판
세습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왕성교회의 부자세습 강행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8일 아침 페북에서 "정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는가 보다"라며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
기윤실,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입장 발표
세습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이 왕성교회 父子 세습 결정에 8일 이를 개탄하는 메시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NCCK 선교훈련원, 종교개혁 해외훈련 프로그램 가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가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역동적인 에큐메니칼 지도력 개발을 위해 지역교회에서 활동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종교개혁 해외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 아들 길요나 목사에 끝내 세습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의 후임에 아들 길요나 목사가 끝내 청빙됐다. 왕성교회측은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관악구 서원동 소재한 왕성교회 예배당에서 ‘후임 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고, 무기명 투표 끝에 길요나 목사(과천왕성교회)를 후임으로 확정했다. -

양화진, 묘역 새 단장 준공식 가져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 이하 기념재단)이 지난 4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하 양화진) 묘역 새 단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기념재단으로부터 양화진 관리를 위임받은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가 주관했다. -
칼바르트 연구자 김명용 박사 장신대 제20대 총장 취임
김명용 박사가 장신대 20대 총장에 취임했다. 장신대는 5일 오전 서울 광장동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총장 이취임예식’을 가졌다. -
2012 홈리스축제 ‘더 빅 드림’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홈리스대책위원회가 후원하는 홈리스축제 ‘더 빅 드림(The Big Dream)’이 오는 23일 오후 12시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8개 연회감독선거 당선자 확정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된 가운데 최종 당선자가 발표됐다. 감리교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 김일고 위원장은 감리회본부 감독회의실에 마련된 ‘감독선거 종합개표상황실’에서 각 연회별 당선자 현황을 … -
기성 총무들, 재정비리로 ‘정직 2년’ 처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박현모 목사, 이하 기성) 전·현직 총무인 송윤기·우순태 목사가 재정비리 혐의로 총회로부터 정직 2년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목사 소천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목사가 2일 새벽 3시경 향년 9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 목사는 지난 6월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대형교회 세습 문제에 대해 양심선언을 해 여론의 주목을 모은 바 있다. -

김동호 목사, “세습, 자신이 아들의 하나님 되려한 것”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일 페북을 통해 세습한 아버지와 아들 목사에 각각 "자신이 아들의 하나님이 되려한 것" "아버지를 자신의 하나님으로 삼은 것"이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세습한 父子 목회자에 이사야서의 말씀(이사야 31:1~3)을 제시한 김 목사는 먼저 세습한 아버지 목사에 대해 "대형… -

감리회, ‘세습방지법’ 등 개정안 공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입법의회를 거쳐 통과시킨 ‘세습방지법’ 등을 포함한 개정된 교리와 장정이 28일 오전 10시 광화문 감리회본부 감독회장실에서 전격 공포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기총 탈퇴 의사 밝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29일 전했다. 한복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8일 한기총에 탈퇴 의사를 밝히는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으며 관련 공문을 공개했다. -
예장통합, "길자연 목사, 이단연루자 결의 없었다"
교회 역사상 교권 다툼에서 빠지지 않고 출몰한 이단 시비가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통합과 예장합동 사이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측에서 한 걸음을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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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