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새 담임 확정
강남교회에 내정한 고문산 목사가 새 담임으로 확정됐다. 16일 공동의회를 연 강남교회는 청빙 찬반 투표를 진행, 유권자 2,800명 중 1.957명이 투표에 참여해 70.9% 투표율을 보였다.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측 김동호 목사에 내용증명 보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측이 김동호 목사 앞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 변명에 “영적 치매 수준 발언”이라고 일갈한 김동호 목사에 ‘명예훼손죄’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다. 내용증명에는 김동호 목사가 공개사과를 하지 않을 시 이 … -

최삼경 목사, 소속 교단 이단 해지 위해 ‘꼼수’ 펴
대법원 판결에서 소속 교단으로부터 이단 해지 결정이 된 바 없다는 판결을 받아든 최삼경 목사가 자신의 이단 해지를 풀기 위해 ‘셀프(self) 청원’이라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로앤처치가 보도했다. -

“교파주의 매몰된 한국교회, 죽어서 공동묘지로 갈 것”
한국교회가 비탈길에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근본적 원인으로 ‘교회 성장제일주의’가 뽑혔다. 지난 14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에선 오늘의 한국교회를 성찰하고, 내일의 한국교회의 갈 길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강우일 주교 “소공동체로 사회문제 실마리 풀어야”
천주교 주교회의 소공동체소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한국 교회의 소공동체 도입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지역 모임이 대구와 부산에 이어 전주 전동성당에서 ‘교회의 사회 복음화와 공동체의 참여’를 주제로 9월 12일 열렸다. -

김홍도 목사 父子 세습 비판후 “좌파로 매도당해”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 옹호 발언을 비판하다 되려 그를 지지하는 이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3일 페북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
한목협,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목회자들이 하나되지 못하는 책임을 통감하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와 소망을 담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시행하고 결의했다. -
<전병욱 목사 성범죄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 개최
‘전병욱 목사 성범죄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12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다시 개척중단과 피해자 사죄를 촉구했다. -

故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을 위한 토론회 개최
지난 11일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고(故)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신대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1975년 8월… -
제4회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체육대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 이하 훈련원)이 제4회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 및 체육대회를 갖는다. ‘문화적 영성- 기독교와 미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달 8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실 및 한강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

송태근 목사, 구원의 또 다른 이름 ‘안식’ 성찰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구원의 또 다른 이름인 ‘안식’을 성찰했다. 지난 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송 목사는 ‘안식’을 ‘쉼’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대다수 한국교회 성도들을 향해 "이 ‘안식’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개념처럼 ‘쉼’의 개념이 아니다"라며 ‘안식’이 내포한 진정한 의미를 … -
‘녹색교회와 로컬푸드’ 간담회 개최
예장통합 사회봉사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녹색교회와 로컬푸드’ 간담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 청지기교회 콩세알 카페에서 열린다. 교단 내 녹색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간담회는 △착한살림 의왕점 오픈예배 △‘녹색… -

박근혜 후보, 교회협 김영주 총무 방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를 예방, 사회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교회협 김영주 총무 예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를 예방, 사회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서 박 후보는 특히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한기총과 기하성 여의도측, 갈등 국면 전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한동안 갈등을 빚어왔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이 서로간 오해를 풀고, 화합하는 데 뜻을 모았다.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