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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언론 보도에서 사라진 기독교의 부활절예배
지난 3월 31일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인 부활절이었다. 부활절은 해마다 날짜가 일정하지 않은데, 춘분이 지나고 만월(滿月)이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계에서는 금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삼분(三分)되어 각각 따로 드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논평] 한반도 평화특구 개성공단, 남·북이 함께 지켜가야 할 이유와 가치가 있다
개성공단은 2004년 10월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개소로 시작된 남북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특구로서 현재까지 남북 모두의 경제적인 이익을 향해서 가고 있으며,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 따질 수 없는 요소도 크다. -
[전문] 2013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기도문
온 인류를 사랑하시어 넉넉한 품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진심과 정성을 담아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소서. -
[전문] 201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방지일 목사 설교문
우리가 받은 복음은 보혜사의 역사로 받은 것이라 복음은 주신 복음이요, 받은 복음입니다. -
[전문]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
2013년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열리는 해입니다. 지난 2009년 8월 30일에 WCC가 제10차 총회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이래, 한국교회는 WCC제10차총회한국준비위원회(KHC)를 조직하고 총회 준비 사무에 협력해 왔습니다. 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도 에큐메니칼위원회와 WCC제1… -
![[전문] 연세대 정상화를 위한 목회서신 [전문] 연세대 정상화를 위한 목회서신](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343/image.jpg?w=320&h=180&l=50&t=40)
[전문] 연세대 정상화를 위한 목회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29일 고난주간 연세대 정상화를 위해 회원교단 산하 각 교회들에게 보낸 목회서신 전문을 공개했다. 다음은 공개된 내용 전문. -
[박경서] 내가 모신 강원용 목사님
나는 지금 강 목사님 소천하신지 2주일이 넘었는데도 문득 문득 목사님의 전화가 오려니 기다리곤 하는 착각에 사로 잡혀 산다. 50년을 내가 모신 셈이다. 대학교를 서울에 오게 되면서이다. 1957년 대학 일학년 때 목사님을 알게 되었다. 나는 원래 전라남도 순천 승주교회에서 유년시절의 신앙생활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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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