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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교회] 깊은 곳에 그물을

    우리들은 주일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찬송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목소리를 내어 찬양을 하고, 기도 할 때도 깊은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말씀을 새기는 것도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예배와 찬양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까. 낮은 곳에서 얕게 믿는 것이 아니라 깊은 곳에서 소리를 …
  • [경동교회] 먼저 들보를 빼라

    오늘 우리는 성령강림절을 맞아 성령의 역사를 주일마다 갈구합니다. 성령강림절하면 성령께서 오신 그 주일마다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냥 형식으로 교회력이기 때문에 성령강림절 지키지 마시고, 이렇게 지키십시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 하늘나라로 승천하시면서 …
  • [경동교회] 하나님이 찾으신다

    제가 몇 가지 이야기로 설교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Hellhammer 목사님께서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을 맞이하는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설교해 주셨습니다. 저도 똑같은 내용으로 여러분과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이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믿고 싶은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 그 분은 도대체 어…
  • [논평]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느니라

    지난 2011년 법원에 접수된 소송 사건은 1,929만 5,844건이었다. 이 중에 법원이 다룬 소송 사건은 628만 7,833건이었다. 그 중에 본안 사건은 150만 3,696건이었다. 이러한 고소·고발 사건 가운데 종교별 분류나 통계는 없다.
  • [전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표절' 문제삼지 않겠다"

    사랑의교회 당회원 일동은 담임목사의 논문표절로 인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매우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으로 기도하면서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전문] 박용규 교수 외 110인의 성명서에 대한 반박 성명서

    ‘최근 한기총의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대한 신학대 교수 110인 의견’이라는 성명서가 발표된데 대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신학교수라는 자들이 이단과 같은 진리의 문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나 대화는 하려하지 않고 과거 이단감별사들이 해왔던 방식으로 여론몰이…
  • [강남교회]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미국에서 남북전쟁 때의 일입니다. 치열한 전투 중에 한 병사가 탈영했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사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구명하기 위해서 백악관을 찾아 갔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들어가 수가 없었습니다. 그 늙은 아버지는 힘없는 발걸음으로 백악관을 떠나 길가 벤치에 앉아 울…
  • [강남교회] 위대한 어머니

    10여년 동안 매일 밤 창가에 촛불을 밝혀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깊은 밤 초라한 옷차림의 한 여인이 거리에서 헤매다가 창가에 촛불이 밝혀져 있는 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어머니는 그 여인에게 불 곁으로 와 앉으라고 권하였습니다. 한참 후 그 여인은 창가에 촛불이 밝혀져 …
  • [강남교회] 자녀의 영적상태는?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칼 마르크스는 아버지를 따라 경건한 유대교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업관계로 한 작은 마을로 이사한 다음 집에 돌아와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아들아, 종교를 바꿔야 되겠다. 이제 유대교를 그만두고 루터교회에 다녀야겠다. 이 지역에서는 루터교회에 다니지 않고서…
  • [전문] 간토 조선인 학살 90주년 재일동포들의 긴급호소문

    올해 9월 1일로 우리는 간토대진재 조선인학살 90주년을 맞는다. 1923년에 우리 민족사상의 일대 수난이라고 말해야 할 제노사이드가 자행된 지 꼭 90년이다. 우리 재일 동포는 이 억울하고 가슴 아픈 기억을 이어받아 학살 피해자 추도 행사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특히 해방 후는 양심적 일…
  • [경동교회] 모두 와서 내 집을 채우라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만큼 정치적인 자유와 민주화를 누리게 된 것 고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시발점 중에 하나가 87년에 있었던 6.10 민주항쟁입니다
  • [경동교회] 성령으로 태어나는 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이 사람은 예수께서 가장 비판적으로 여기셨던 바리새파 사람 중의 모범적인 바리새파 사람입니다. 종교적으로 경건하며, 또 도덕적으로 훌륭하고, 사회적으로도 가장 상류층이며 완벽한 지도계층에 속한 사람입니다.
  • [논평] 언론의 ‘갑’ 횡포도 사라져야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인한 피해는 종종 발생한다.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중재위)에 지난 3년간(2010~2012년)에 구제 청구 건수는 6,730건에 이른다. 그리고 그 청구 건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피해 구제 방법을 모르거나 절차가 복잡해 지레 포기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경우까지 합치면 …
  • [전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는 1998년 한국교회의 건강한 15개 교단에 속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추구해 왔습니다. 열린 보수와 열린 진보의 만남으로 시작된 한목협은 지난 16년 동안 어려운 한국교회 상황 속에서도 위의 세 …
  • [성명] 국정원과 경찰청의 부정선거개입을 철저히 수사하라!

    지난 2013년 6월 11일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면서도 불구속 기소를 결정하여, 자가당착에 빠진 정치검찰의 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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