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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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신앙을 기리며
지금으로부터 147년 전인 1866년 9월 5일 흑암과 사망의 땅이었던 조선에 와서 "예수, 예수, 예수"를 외치고 성경책을 던져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평양 대동강 변에 와서 성경책을 던져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다가 조선 관군에 의해 칼에 찔려 순교를 당한 로버트 저… -
[최이우] 양주삼 총리사의 생애와 순교신앙
최근 한국감리교회는 혼란을 거듭하며, 사회로부터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럴수록 올바른 신앙의 표지를 따라 다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갈 노력과 헌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이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격동의 시기에 일평생을 다해 교회를 세우고 헌신한, 한국감리교회 창설… -
[이정익] ‘복음의 씨암탉’ 문준경의 순교
20세기 한국사에 있어서 한국민족을 괴롭혔던 큰 두 세력이 있다. 하나는 일본제국주의요, 다른 하나는 북한 공산주의이다. 일본제국주의는 다른 민족에 의한 한국민족의 핍박이요, 북한의 공산주의는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같은 동족을 괴롭힌 세력이다. 한국 기독교는 일본제국주의와 싸웠지만 이것 … -
![[손인웅] 순교자 베드로와 살아남은 요한 [손인웅] 순교자 베드로와 살아남은 요한](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063/image.jpg?w=320&h=180&l=50&t=40)
[손인웅] 순교자 베드로와 살아남은 요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8일(금) 오전 7시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순교 신앙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3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다음은 손인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덕수교회 원로)의 발표 전문. -
[전문] 박근혜 대통령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항상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한국교회와 사회 각계 지도자 여러분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해 주신 기독교 지도자님들을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6년 이래 45회에 걸쳐 한반도와 세계 평화, 국민 화합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온 국가조찬기도회의 노력에 … -
아동강제결혼철폐 특별 결의문을 위한 탄원서 전문
우리는 제 57차 UN여성지위원회에 아동강제결혼철폐를 요구하는 다음의 특별 결의문·성명서를 제출하고자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탄원서에 서명하고자 한다: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째 되는 날입니다. -
[성명] 임마누엘교회는 편법세습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는 현재 진행 중인 임마누엘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전 담임목사 김국도)의 담임목사직 편법 세습 시도를 목격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
전국 학교비정규직 대량 실직 사태, 유감 표명 및 대책 준수 촉구 성명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국의 학교 현장에서 6,500여명에 달하는 학교비정규직 직원들의 대량실직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시도교육감, 학교장에게 비정규직에 대한 원칙적 무기계약직 전환방침을 크게 훼손시키는 학교비정규직 대량 실직 사태를 방… -
인권위, 국회의장에게 선거연령 기준 관련 의견표명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국회의장에게 「공직선거법」 제15조, 「주민투표법」 제5조, 「지방자치법」 제15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규정된 선거권 연령의 하향을 검토하고, 「정당법」 제22조에 규정된 정당가입 연령을 선거권 연령과 … -
[논평] 3.1독립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금년이 3․1독립운동 94주년을 맞는 해이다. 우리는 이를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3․1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 및 중요성과 별개일 수 없기 때문이다. -
[강남교회] 십자가의 도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우리 고향 선배가 기독교를 폄하하는 말을 듣고 분노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선배는 우리 마을에서 공부가 뛰어나고 장래성이 있는 형으로서 평소 우리가 존경하며 따르고 있었는데 그 형이 후배 몇 사람 앞에서 기독교를 별 것이 아닌 종교로 폄하하는 것이었습니다. -
[강남교회]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제가 여러 나라의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영국 개혁연합교회 장학금을 받아 영국에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영국 개혁연합교회는 장로교를 비롯해서 그리스도 교회, 회중교회 등이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
[성명] 학교폭력 예방취지에 역행하는 전문상담사 집단해고, 무능 졸속 교육행정의 표본이다 !
서울을 비롯한 각 지방 교육청 단위로, 최근 1천명에 가까운 학교 전문상담사를 집단 해고하였다. 이들은 전국의 11,000여개 초중고교에 배치된 상담교사 5천여명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1년단위 계약직 전문상담사(약 4천명)중 일부이다. 2012년 현재, 학교폭력 근절 등의 일환으로 청소년 상담활동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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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