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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교회] 속량의 주가 오신다

    오늘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축복을 주시는 주일입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면서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를 보아라. 그 새를 누가 기르는지 모르지만 잘 살고 있지 않느냐? 하물며…
  • [경동교회] 하늘이 열린다

    우리가 예배드리면서 찬송하고, 기도 드리고, 성가대 찬양을 들으면서 꼭 기억해야할게 것이 있습니다. 입이 열리면, 입으로 나오는 소리를 끌어내는 마음이 열리면 찬송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닫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사랑의교회 집단폭행사건에 갱신위원회의 성명서

    2013년 12월 22일 한 여성도가 사랑의교회 서초캠퍼스에서 오정현 목사를 추종하는 20여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도는 당시에 당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오정현의 영향을 받는 자들은 이 자매가 스스로 쓰러져 자작극…
  • [전문]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

    대한민국에서는 올해 내내 참고 또 참고, 또 인내하면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현 정부에 권고를 해왔다. 매우 평화적인 방식으로 시국선언을 통해 또 촛불집회를 통해 진심으로 말하였다. 그것은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박근혜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 [성명]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증대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세계 15위라는 경제 규모,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국 그리고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주최국으로서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모습 보여야 ODA의 양적 증대와 함께 투명성 강화로 질적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 [전문] 정부와 코레일은 쟁의권을 보장하고 직위해제를 즉시 철회하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고 이웃사랑을 전하는 대림절기에 한국사회는 노동자들의 직위를 해제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박탈하고 직위를 해제하는 한국 정부와 코레일의 강경 대응에 한국교회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 [성명] 샬롬나비 시국관련 성명 전문

    국가정보원의 지난해 대선개입 의혹 사건으로 정국은 점점 더 분열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시국 미사 강론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박창신 신부는 국정원 대선개입의혹사건과 연관하여 박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2010년 11월 23일에 북한이 자…
  • [논평] 동성애 앞에 국가 기관들 왜 이러나?

    최근 우리 사회에 동성애 문화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뜻있는 국민들과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동성애는 10여 년 전만 해도 드러내 놓고 말하기에 부끄러운 일이었다. 사회적으로나, 가족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일탈적 행위로 여겼었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하여…
  • [논평] 성탄트리, 꼭 십자가로 해야하나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12월 25일이 20여일 남았다. 예수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계를 논외로 하면 이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곳은 가장 먼저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하는 기업들일 것이다. 두 번째는 어디일까? 아마도 공공기관일 것 같다.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공공기관이 공공의…
  • [경동교회] 구원의 때

    오늘 정리의 날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욥의 이야기입니다. 욥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훨씬 부자였고, 의롭고, 모범적인 시민의 한사람입니다.
  • [경동교회] 세상나라-하늘나라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어제 밤 성경을 읽는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 계시나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 지금 옆에 있잖아"하시는 거에요. 안보이셔서 어디 계시나요 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네 안에 있잖아". 평소에 듣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옆에 계…
  • [경동교회] 사랑이 만드는 세상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고 싶었던 노래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르고, 점심때 부르고, 그리고 밤에도 부르는 노래 일 것입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오늘 성가대가 부른 ‘십자가’를 알았더라면 그 노래를 불렀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베푸신 재앙으로 인해 식민지 생활…
  • [강남교회] 다양성속에서의 일치

    한번은 손과 발과 입이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위에 대해서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위 속에 음식물을 넣어 주지 않느냐? 그런데 위는 그냥 받아 먹기만 하고 무엇을 한 것이 있느냐?”고 야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손과 발과 입이 모여 요새말로 파업을 했습니다.
  • [강남교회] 감사하는 삶

    헬렌 켈러는 3중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불편했는지 모릅니다. 한 평생을 3중 장애자로서 살았으니 정말 괴로웠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주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
  • [강남교회] 야곱의 하나님

    어떤 격렬한 전쟁이 끝난 직후였습니다. 전쟁에 참가했던 군인들이 하나둘씩 돌아오자 가족들을 전쟁에 떠나 보낸 사람들은 자기 식구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전쟁에 참가한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들 것에 누워서 오기도 하고, 몇몇은 휠체어를 타고 돌아오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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