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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군의 동성애 금지법 개정안에 대해서 반대한다
현재 국회에서 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당, 통진당에 속한 진보성향의 의원들이 군대내 동성애를 금하는 군형법 제92조 6항의 성추행 죄를 폐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에 있다. 이성간의 성행위로 성 군기를 훼손할 경우 징계를 통해 규율하는 반면, 동성 간 성 행위를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기장 한반도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설교문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논평] 교회언론회,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공청회 제안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분열 양상을 보이면서 교계 안팎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1946년 “한국기독교연합회”(NCCK)를 시작으로 교회 간 연합을 이뤄왔다. -
[전문] 감리교 비상시국기도회 성명서
2014년 새해는 한 사람의 죽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죽음은 단순한 죽음이 아닙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자 하는 어둠의 세력을 향하여 목숨을 던져 항거한 광야의 소리였습니다. 지난 40년 세월 피와 땀으로 일군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애써 외면하던, 우리의 비… -
[강남교회] 예수만 바라보는 해
성공을 다루는 미국의 잡지 ‘석세스’(Success)가 예일대학교 학생들에게 목표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조사 항목은 첫째, 목표는 있는가? 둘째, 목표를 기록해 두었는가? 셋째, 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은 세웠는가?였습니다. -
[강남교회] 나를 찾으면 살리라
미국의 명문 컬럼비아 대학의 총장을 지낸 니콜라이 머레이 박사는 이 세상에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자신의 잘못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입니다. 머레이 박사에 의하면 이 세상의 중요한 일은 언제나 이런 소수의 사람이 한다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낮은 곳에 내려오신 그리스도
제가 관여하고 있는 생명의 전화에서 지난 11월 5일(화) 11시에 동작대교 중간에 SOS 생명의 전화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25개의 한강다리가 있는데, 그 중 8개의 다리에 SOS 생명의 전화를 설치하였습니다. 1년에 자살하려고 한강에 온 사람 가운데 약 1,000명의 사람이 전화를 걸어 생명의 전화의 도움을 받았… -
[강남교회] 불완전한 인간
한국 교회의 위대한 성자 손양원 목사님는 한센병자들이 있는 여수 애양원 교회를 목회하던 중 8.15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손양원 목사님에게 1948년 10월 여순반란 사건은 참으로 잔인한 사건이었습니다. 조용한 바닷가에 피바람을 몰고 왔던 여순반란사건에서 손 목사님의 두 아들인 동신과 동인… -
[강남교회] 이타적인 삶
지난 번 우리교회를 방문에서 강연을 했던 토니 홀 박사는 미연방의 11선 하원의원이며, UN 식량 농업기구의 미국 대사를 역임했던 분입니다. 지금 홀 박사는 국제 기아대책기구 회장으로 세계 빈국 108개 나라와 북한을 여덟 번이나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을 만나는 등 분주한 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
[강남교회] 사랑, 가장 탁월한 은사
미국의 남북 전쟁 때 북군에서 전쟁에 나갈 장정을 징발할 때였습니다. 한 도시에서 전쟁에 나갈 만한 장정들을 광장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도시에 배당된 숫자를 채우는데는 그 도시의 많은 장정들이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갈 장정을 뽑기 위해서 제비를 뽑았습니다 -
[전문] 전병금 목사, 한복협 새해 첫 월례기도회 발표문
지금 한국사회의 대립은 극에 달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개성공단이 재개됨으로써 극단적인 대립으로 가고 있지는 않으나 여전히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의 상처는 커 남북관계는 타협을 모르고 전후 유례가 없을 정도로 경색되어 있다. 이런 남북의 대립은 남과 북의 대립으로 끝나지 않고 한… -
[경동교회] 구원의 빛 따라 살라
우리는 오늘 성탄절 둘째주일로 지킵니다. 이것은 달력으로 보면 맞지 않지만,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탄생, 즉 신앙의 역사로 보면 성탄은 항상 가능합니다. 다음 주에는 성탄절이 지나고 주현절이 시작됩니다. -
[경동교회] 주님이 다스리신다
오늘, 달력으로 보면 2013년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한해가 다 갔고요. 주일로 보면 오늘이 2013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떤 분은 컵에 담겨 있는 물을 마시고 남은 잔을 보면서 물이 조금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컵에 있는 물을 다 마신 줄 알았는데 이 만큼이나 남았구나라고 할 것… -
[경동교회] 평화의 왕으로 오신다
이제 3일만 있으면 예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태어납니다. 그 3일전인 오늘은 아기예수를 태어나게 한 마리아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
[경동교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우리가 성탄 찬양을 부르고, 들을 때 성탄이 가까이 왔음을 제일 먼저 가슴에 담고, 깨닫게 됩니다. 성가대 찬양과 여러분의 찬송이 반갑고 기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성탄을 기쁘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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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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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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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