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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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김영주 총무에 WCC 집행위원장 복귀 권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원 교단장 및 총무들이 6일 오전 8시 정동 달개비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영주 총무의 WCC 한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의 복귀를 권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동석한 김영주 총무는 복귀 여부에 -

“남·북 대결 있더라도 평화의 상징 ‘개성공단’ 지켜야”
남·북 공생번영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중단될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 이하 화통위)가 5일 긴급 호소문을 발표, 남북 당국에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

‘힐링’ 연극 ‘어게인 어게인’ 추억 통해 현대인들 마음 치유
‘힐링’ 연극 (작·연출 김종해)이 추억을 통해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 첫사랑과 걸었던 거리, 그녀의 편지, 빛바랜 사진 한 장, 아팠지만 아름다웠던 추억들,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옛 추억……. 연극 은 이처럼 아련한 첫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

진보 설교자들, 보수적 교단의 출판물들 애독하는 이유는
4일 ‘사단법인 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장공 사상연구 목요강좌’에서 이영재 박사(화평교회 담임)가 ‘성서비평학의 전망과 기장 신학’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장공의 성서비평학 연구의 빛과 그림자를 구분해 평가했다. -

NCCK,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긴급 기도회 및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 이하 화통위)가 5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소재 기독교회관 2층 강당(조에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긴급 기도회 및 토론회’를 연다. -
선예 임신 3개월…“허니문 베이비 허락하셨다”
지난 1월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린 원더걸스 선예가 엄마가 된다. -
북한, 개성공단 통행금지 통보
북한이 3일 개성공단 통행을 사실상 차단, 남북 경협의 상징이 위기에 봉착했다. 북한은 이날 개성공단으로의 출경은 금지하고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한다는 입장을 알려왔으며, 개성공단 폐쇄가 가시화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

올해 한신상 수상자에 김해성 목사·윤미향 대표 공동선정
30여 년 간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위해 삶을 헌신해 온 인물들이 올해 한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제 20회 한신상 수상자로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

한목협, 제6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가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기하성 성령목회실천협의회 주관 하에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제6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음원 일부 공개…26일 공연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지저스’役 마이클 리(39)와 박은태(32), ‘유다’役 윤도현(41)이 부른 넘버의 음원이 뮤지컬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
배재대 이어령 석학교수 3일 교내서 신입생 대상 특강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낸 이어령(79) 배재대 한류문화산업대학원(원장 강병호) 석학교수가 3일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 교내 채플실(아펜젤러기념관)에서 신입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 교수는 이날 ‘꿈과 비전을 가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

기장, 박근혜 대통령 제주 4·3 사건 위령제 불참 소식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이하 기장)가 제주 4·3 사건 65주년을 맞이해 ‘박근혜 대통령은 제주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를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2일 낸 논평에서 기장은 먼저 ‘제주 4·3 사건’이 “한국현대사의 큰 아픔이며 비극”이라고 했다. -

언론 보도에서 개신교 부활절 예배 ‘찬밥 신세’
부활절 예배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다. 지난 3월 31일 있었던 부활절 예배에 다수의 언론들이 관심있게 보도한 것도 이를 인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있어서 교황을 위시한 천주교가 여는 부활절 미사와 비교해 볼 때 개신교의 부활절 예배는 찬밥 신세였다 -
[논평] 언론 보도에서 사라진 기독교의 부활절예배
지난 3월 31일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인 부활절이었다. 부활절은 해마다 날짜가 일정하지 않은데, 춘분이 지나고 만월(滿月)이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계에서는 금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삼분(三分)되어 각각 따로 드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논평] 한반도 평화특구 개성공단, 남·북이 함께 지켜가야 할 이유와 가치가 있다
개성공단은 2004년 10월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개소로 시작된 남북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특구로서 현재까지 남북 모두의 경제적인 이익을 향해서 가고 있으며,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 따질 수 없는 요소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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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