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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칼럼] 고등종교의 변질과 왜곡 [박재순 칼럼] 고등종교의 변질과 왜곡](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484/image.jpg?w=320&h=180&l=50&t=40)
[박재순 칼럼] 고등종교의 변질과 왜곡
기축시대에 탄생한 고등종교의 교주와 경전 자체가 시대적 제약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 고등종교의 이러한 시대적 제약과 한계를 지적할 수 있지만 기축시대의 종교와 철학은 이제까지 인류 정신사에서 인간의 이성과 영성을 가장 순수하고 높이 꽃 피우고 가장 순수하고 높은 진리의 봉우리에 이르렀… -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표방에 경제민주화 후순위로 밀려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 정종훈 박사)가 지난 20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진행된 정기학술대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에 신학적 비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경제민주화, 복지, 통일, 여성 부문 네 분야의 박근혜 정부의 정책에 대해 각각 김충환 박사(목원대), 안계정 박사(… -
![[김흡영] 왜 ‘도의 신학’인가? 한국의 신학인들이여!(요한복음 14장 6절) [김흡영] 왜 ‘도의 신학’인가? 한국의 신학인들이여!(요한복음 14장 6절)](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482/14-6.jpg?w=320&h=180&l=50&t=40)
[김흡영] 왜 ‘도의 신학’인가? 한국의 신학인들이여!(요한복음 14장 6절)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회장 김흡영)가 지난 20일(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교회에서 ‘한국신학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개최됐다. 다음은 개회예배시 한국적 신학으로서 ‘도의 신학’을 제안한 김흡영 교수(강남대 신학과)의 설교문 전문 -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용의자 불잡혀…사형 가능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서 경찰의 총격전 끝에 붙잡힌 가운데 그를 둘러싸고 美 법조계에서 사형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

민주당 김한길·최원식 의원 ‘차별금지법’ 철회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19일 개신교 우파와 보수적 시민단체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못이겨 마침내 차별금지법(안) 2건에 대해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도 넘은 교세 확장과 헌금 강요 행위 기독교 불신 쌓아
도를 넘어선 교세 확장 치중과 헌금 강요 행위가 비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들 사이에서의 불신 마저 낳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오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의 주최로 ‘한국 기독교인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열린 -
[유미호 칼럼] 생명밥상엔 생명의 ‘고통’이 아닌 ‘사랑’을
밥상을 차리고 먹는 일만큼 거룩한 일은 없다.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이 살게 하는 일이요, 하나님의 영이 깃든 거룩한 성전을 살리는 일이니, 이보다 귀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진지'란 말에 '참을 알다(眞知)', 곧 '나를 알다'는 뜻이 있는 것도 그래서일까? -
![[손규태 칼럼] 그리스도교적 평화정책 실현가능성 [손규태 칼럼] 그리스도교적 평화정책 실현가능성](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476/image.jpg?w=320&h=180&l=50&t=40)
[손규태 칼럼] 그리스도교적 평화정책 실현가능성
근래에 와서 한반도에서는 미군과 한국군이 최첨단 무기들을 동원하여 공동으로 수행하는 합동군사훈련 즉 전쟁연습(키 리졸브 훈련)으로 인해서 북한과 미국 그리고 북한과 한국 사이에 긴장과 갈등이 최조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그 훈련이 끝난 다음에도 한국군만으로 수행되는 군사훈련(전쟁연습)… -

FBI, 보스턴 테러 용의자 신원 공개…맹추격중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중 한명이 총격전 중 사망하고, 나머지 한 명이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체첸공화국 인근 러시아 남서부 출신의 형제인 것으로 미국 수사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
AP통신,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러시아 출신 형제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 용의자들이 러시아 출신이라고 전했다. -

한신대, 4·19 민주혁명 53주년 학술제 개최
4.19 민주혁명을 기념하는 학술제가 ‘4.19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19일 오후 1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

“한국전쟁으로 결빙된 시민사회, 4월 혁명 통해 해빙”
4.19 민주혁명을 기념하는 학술제가 19일 오후 1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
[社告] 본지, 연세대 신과대 신학실천 훈련기관 지정
본지가 연세대 신과대학(학장 이양호)이 운영하는 신힉실천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본 기관에 지원한 신학생들은 학기 중 객원기자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
[이영재 성경칼럼] 평강을 누리는 새 사람
복된 삶을 누리려면 하늘로부터 평강을 받아야 합니다. 평강은 새 사람이 누립니다. 새 사람은 땅에 속한 지체의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을 죽입니다. 낡은 옷을 벗어 버리듯, 분함, 노여움, 악의, 비방, 부끄러운 말을 다 버립니다. -
![[신앙 에세이] 4.19 혁명을 맞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신앙 에세이] 4.19 혁명을 맞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469/4-19.jpg?w=320&h=180&l=50&t=40)
[신앙 에세이] 4.19 혁명을 맞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정신없이 대학교 마지막 중간고사를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4.19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만 해도 4.19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만 합니다. 4.19 혁명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이 들고 일어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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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