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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일촉즉발 한반도 위기 상황에 세계교회의 기도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11일 세계교회 형제자매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한국 전쟁 이래로 한반도의 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을 알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연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한국YWCA, 포스코와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 협약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와 포스코(대표이사 정준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인 ‘우리학교는 친친 와이파이존’ 협약식을 9일 명동소재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릭 워렌 목사, 증오하는 이들 때문에 더 큰 고통
지난주 뜻하지 않게 아들을 잃고 슬픔에 잠긴 릭 워렌 목사가 그를 조롱하는 이들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고 LA타임즈가 보도했다. 워렌 목사는 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통해하는 것은 어렵다. 공인으로서는 더 어렵다. 비통애하는 동안 증오하는 이들이 당신의 고통을 축하한다면 그것은 … -

교회의 기업화, 담임목사의 교주화…“한국교회 세속화된 자화상”
감신대 이원규 교수(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적 원인을 ‘교회의 사유화’에서 찾았다. 지난 9일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가 연 ‘2013 봄,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의 첫 강사로 나선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은 가장 큰 이유는 교회의 사유화이며, 이것은 교회의 세속화와… -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 위한 ‘월요기도회’ 열기로
1심 패소 판결 이후 교단파송이사제도를 폐기한 연세대 법인이사회에 대한 반대 운동이 다시금 가시화되고 있다. -
NCCK 홈리스대책위, 전국 노숙인시설종사자 워크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전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단위의 ‘노숙인시설종사자 워크숍’을 갖는다. -
현대기독연구원, 경건성이 세속적 욕망과 만나면…
현대기독연구원(원장 김동춘)이 제1차 한국교회포럼 ‘한국교회를 말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연구원이 합정동으로의 이전을 기념하면서 한국교회의 신앙의식, 교회의 쇄신구조, 신학적 문제들을 총제적으로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 어떻게 볼 것인가?
서울YMCA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YMCA 대강당에서 ‘박근혜 리더십,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제10회 종로포럼을 연다. 강연자는 최진 원장(대통령리더십연구원)이다 -
[유미호 칼럼] 필요만큼 먹고, 모두에 고른 생명밥상을!
전 세계 비만인구가 영양실조 등으로 고통 받는 기아 인구를 초과했다. 지난 해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세계재난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인 가운데 약 20%에 달하는 15억 명이 비만으로 고민하는 반면, 15% 정도인 10억 명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 -

종교활동 부동산, 중간에 수익사업으로 돌리면 취득세 부과되나
일정기간 공익사업에 사용된 부동산은 설혹 수익사업에 활용되더라도 취득세를 부과 못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WCC 부산총회 준비에 분열 양상 보이는 까닭은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에큐메니칼 본산이라는 WCC 총회를 준비하는 측에서는 의견의 불일치를 넘어 가히 분열의 양상마저 보이고 있는 터라 그토록 추구하려던 에큐메니칼 정신이 아이러니칼하게도 무색케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북한 미사일 발사, 남한 내 외국인 대피 권고
10일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북한이 남한 내 외국인들의 대피를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9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를 통해 남한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사전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우라고 전했다. -

‘선교사 자녀’ 악동뮤지션, ‘신동’ 방예담 누르고 당당히 우승
‘선교사 자녀’ 악동뮤지션이 지난 7일 오후 열린 SBS 마지막 생방송에서 ‘신동’ 방예담 군을 누르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
[강석찬의 성경묵상] 시냇가에 심은 나무 복 있는 사람으로 비유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복 있는 사람으로 비유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모두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시냇가에 심었어도 뿌리가 물을 제대로 받아 성장해야 한다. -
![[특별기고] 본회퍼 68주기를 맞이하여: 그가 생각한 교회상 [특별기고] 본회퍼 68주기를 맞이하여: 그가 생각한 교회상](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406/68.jpg?w=320&h=180&l=50&t=40)
[특별기고] 본회퍼 68주기를 맞이하여: 그가 생각한 교회상
2013년 4월 9일은 히틀러 독재정권에 저항하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의 처형 68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미국의 흑인들의 인권운동을 하다가 살해된 마르틴 루터 킹 목사와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 군부독재폭정에 저항하다가 교회 안에서 살해당한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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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