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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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창의력’ 선교사 부모에게 영향 받아
악동뮤지션 이찬혁·수현 남매의 ‘창의력의 비밀’이 선교사 부모의 영향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SBS ‘현장 21’에 따르면 선교사 부모인 이성근·주세희 선교사는 △겸손하라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라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라는 것을 항상 강조했다고 한다. -

제8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흡영)가 주최하는 제8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교회에서 ‘한국신학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김흡영 교수(강남대 신학과)는 ‘도의 신학’을 제안,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이재정 교수는 ‘민중신학은… -

WCC 한국준비위 상임위원회 2차 빛의 순례 진행 결정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WCC 한국준비위)가 지난 23일 오전 정동 달개비에서 상임위원회 임원회를 열고 총회 준비와 관련된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WCC 한국준비위가 전했다. -

기감 강일남 선관위원장, 총회재판위원회에 기소돼
감독회장 선거 재개를 둘러싸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또다시 불붙는 고소·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정기모임 갖는다
아시아기독교사학회(회장 김흥수)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새문안교회 신관 1층 예배실에서 ‘아시아적 맥락(콘텍스트)과 각국 기독교사 연구’를 주제로 정기모임을 갖는다 -
2013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열린다
2013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0일 정오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톨릭대학로 30번지에 소재한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열린다 -
![[기고] 보스턴 폭탄테러와 9.11테러의 교훈 [기고] 보스턴 폭탄테러와 9.11테러의 교훈](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494/9-11.jpg?w=320&h=180&l=50&t=40)
[기고] 보스턴 폭탄테러와 9.11테러의 교훈
미국인들은 이란을 입에 올릴 때 꼭 '빌어먹을(fucking)'이란 욕설을 붙일 정도로 이란에 대한 적대감이 강하다. 이 같은 적대감은 1979년 이란 미 대사관 인질사건에서 비롯됐다. -

김흡영 교수, ‘과학과 종교’ 주제 강연
김흡영 강남대 신학과 교수(한국조직신학회 회장)가 내달 2일 오후 5시 KAIST 도곡동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에서 ‘과학과 종교’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
[전문]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 관련 한교연 담화문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슬픔을 당한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1만1천여 부상자들과, 집과 생업을 잃고 시름에 빠진 17만여 이재민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씻고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영재 성경칼럼] 말씀을 배우는 목적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된 말씀이시다. 우리는 성경을 읽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배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움으로써 예수의 길을 따라 간다. 예수를 따르려면 오로지 순종하는 법도를 배워야 한다 -

선교사 자녀 악동뮤지션 몽골로 출국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22일 몽골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돌아갔다. 케이팝스타2에서 당당히 우승한 뒤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린다"는 우승 소감을 전해 선교사 자녀임을 인증한 이들은 몽골선교사 이성근 선교사의 자녀다. -
[성명] 차별금지법 철회를 환영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그동안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해 왔으며, 대표 발의한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최근 이 법안을 철회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단, 단체들은 차별금지법과 관련하여 반대의견 개진 및 성명 발표, 항의전화, 집회 등으로 기… -

배태진 총무, “정관에 흐르는 연세대 설립정신 바로세워야”
22일(월) 오후 5시 30분 연세대 본관 언더우드 동상 앞에서 ‘연세대 설립정신(공공성과 연합) 회복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 설교는 지난주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에 이어 배태진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무)가 맡았다. -

사랑의교회, 교회 쇄신 위한 ‘갱신위원회’ 구성키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교회의 쇄신을 위해 ‘갱신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사랑의교회 당회는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사랑의교회 당회는 사랑의교회가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고 모든 지체들이 하나가 되는 교회를 이루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증거 되는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 … -

설교 중 성희롱 발언한 목사에 인권위 징계 권고 적법
설교 중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최모 목사(59)에 교단 측에 징계하라고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1일 최모 목사가 징계를 권고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인권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인권위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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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