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WCC 준비위, 법적대응…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 우려

    WCC 준비위, 법적대응…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 우려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한국준비위)가 앞서 공언한 대로 WCC 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시민단체 ‘국민의 소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른 것.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국준비위측은 (한국준비위 대표들에 대한)명예훼손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
  •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감리교 목회자들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감리교 목회자들

    18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버서더호텔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감리교장기기증추진위원회(본부장 박진탁 목사)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 싸이 신곡 <젠틀맨> 선정성에 대한 엇갈린 평가

    싸이 신곡 <젠틀맨> 선정성에 대한 엇갈린 평가

    국제가수 싸이(36·본명 박재상)의 신곡 이 유튜브 조회수가 1억 5천만뷰를 넘어서면서 승승장구 행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펜들의 관심은 이 빌보드 차드 1위를 석권하느냐에 모아지고 있다.
  • NCCK 홈리스대책위, 전국노숙인 복지관련 종사자 워크숍

    NCCK 홈리스대책위, 전국노숙인 복지관련 종사자 워크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와 전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가 2013년 전국 노숙인 복지관련 종사자 워크숍을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노숙인 시설 총 70개소와 25개 지자체 공무원, 보건복지부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 민주당, 개신교 우파에 무릎꿇어…‘차별금지법’ 철회

    민주당, 개신교 우파에 무릎꿇어…‘차별금지법’ 철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이 개신교 우파의 빗발치는 항의에 못이겨 유엔이 권고해 추진중이던 차별금지법을 결국 철회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 美 수사당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모습 확보

    美 수사당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모습 확보

    美 수사당국이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를 일으킨 유력 용의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론의 보도와 달리, 아직 용의자는 체포되지는 않은 상태.
  • 평통기연, 南北 당국에 “한반도 평화 위해 노력해달라”

    평통기연, 南北 당국에 “한반도 평화 위해 노력해달라”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이 17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와 평화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남북 당국 및 국제사회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
  • [강석찬의 성경묵상] 시편 1편에는 두 종류의 사람 등장

    시편1편에 두 종류의 사람이 등장한다.복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다. 복 있는 사람을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로 비유했는데,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상황에서 판단할 부분이다.
  • “새로운 민중신학, ‘민중’ 아닌 ‘민중의 꿈’ 붙들어야”

    “새로운 민중신학, ‘민중’ 아닌 ‘민중의 꿈’ 붙들어야”

    이재정 박사(성공회대 석좌교수, 전 통일부장관)가 민중신학이 방법론 차원에서 놓고 볼 때 오늘날의 한국신학으로 여전히 유효하다는 주장을 폈다. 오는 20일 제8회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 주제강연에 나설 예정인 이 교수는 미리 배포된 강연문에서 이 같이 밝히며, 차세대 신학자들에게 민중신학의 …
  • 사랑의교회 자정운동 한창…안수집사들 재정 투명성 요구

    사랑의교회 자정운동 한창…안수집사들 재정 투명성 요구

    담임목사 논문표절로 교계 안팎에서 논란이 된 바 있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일부 성도들이 교회의 쇄신을 위해 자정운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조직된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이하 사랑넷)는 사랑의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몇몇 안수집사들이 중…
  • [전문]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회 김삼환 위원장님에게 드리는 공개서한

    사망 권세를 이겨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이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위에와 이 총회를 위하여 준비하시는 한국준비위원회와 준비위원장이신 김삼환 목사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에 美 교계 지도자들 반응은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에 美 교계 지도자들 반응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소식을 접한 美 교계 지도자들이 큰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 대형교회 ‘성장 강박증’ 떨쳐낸 작은교회의 반란

    대형교회 ‘성장 강박증’ 떨쳐낸 작은교회의 반란

    ‘대형교회, 그 신화를 넘어서’란 주제로 교회론을 새롭게 정립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6일 오후 7시 30분 청어람아카데미 소강당에서는 생명평화마당 교회위원회가 주최한 4월 정기포럼이 열렸다. 이날 주제 강사로 초청된 박영신 박사(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예람교회 공동목사)와 신광은 목사(열…
  • 숭실대 김회권 교수, 무력으로 북한 제압? “궁색한 논리”

    숭실대 김회권 교수, 무력으로 북한 제압? “궁색한 논리”

    숭실대 김회권 교수가 현 한반도 위기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 그에 맞는 해법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김 교수는 무엇보다 무력을 이용해 북한을 제압한다는 의견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이상 "그 논리가 궁색해 진다"고 내다봤다.
  • 동성애 반대 운동 둘러싼 개신교 우파의 숨은 속내는

    동성애 반대 운동 둘러싼 개신교 우파의 숨은 속내는

    차별금지법안을 둘러싸고 한기총을 위시한 개신교 우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법안에 담긴 차별금지항목 중 ‘동성애’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이들 개신교 우파는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의 교훈 등 성서의 내용을 근거로 ‘동성애=죄’라는 편리한 도식을 이끌어 내어 ‘동성애자가 차별 받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