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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디아코니아 사역의 현주소는…“사역 위축돼”
WCC 디아코니아 사역의 현주소는 어떨까? 2일 오후 1시 동숭교회에서는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기획위원회가 주최하고 KD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주관한 ‘WCC 디아코니아 신학 세미나’가 열렸다. -

한국YWCA, 방사능오염 먹거리 감시강화 촉구
올 한해 탈핵실천 에너지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생명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9월을 시작하는 첫 월요일 명동의 직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먹거리 감시강화 촉구 캠페인’을 벌였다. -

구세군, 24대 차기 사령관에 박종덕 서기장관 임명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 24대 차기 사령관에 박종덕 서기장관이 임명됐다. 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이 박종덕 서기장관을, 여성사업총재에 윤은숙 여성사업서기관을 2013년 10월 1일부로 임명했다고 한국구세군이 밝혔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우린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바탕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려서는 내성적인 성격이 제법 심한 편이었습니다. -

여신학생을 위한 리더십 현장훈련
“여신학생의 월담” “여성리더십의 롤 모델을 찾아서!” 등의 구호를 낳고 있는 ‘여신학생을 위한 리더십 현장훈련’이 총 5주에 걸쳐 진행된다. -

간토 조선인 학살 희생자 90주기 추모예배
꼭 90년 전인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關東) 지방 일대에 제법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인해 도쿄 요코하마 지바 일대 57만 가옥이 불탔고, 사망자와 행방불명자가 14만 명에 달했다. 일본 정부는 흉흉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죄없는 조선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 “조선인들이 폭동을 일… -
![[손규태 칼럼] 현대 스포츠의 윤리문제 [손규태 칼럼] 현대 스포츠의 윤리문제](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086/image.jpg?w=320&h=180&l=50&t=40)
[손규태 칼럼] 현대 스포츠의 윤리문제
“젊어서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려거든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되라.” 이 말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표어다. 20세를 전후해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또 돈방석에 올라앉을 수 있는 직업은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수영선수 박태… -

WCC 부산총회 ‘평화열차’ 북한 통과 여부 관심
WCC 부산총회와 관련된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평화열차’ 프로젝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산하 WCC 협력위원회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남북한 기독교인들이 세계 기독교인들 앞에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 -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천사 같은 마음은 느낄 수 있어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타인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한쪽 신장을 내어준 이는 박현미 씨(46세, 부산 동래구)다. 무더운 폭염 속에서 이웃의 건강과 삶을 돌아보는 박현미 씨의 뜨거운 생명사랑으로… -

기장 전북 4개 노회, “국정원 대선개입, 중대 범죄행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소속 목회자와 신도 200여명이 지난 29일 비가 오는 와중에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진실을 규명하라며 십자가 행진을 벌였다. -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신촌동 창천교회에서 열린다. 기도회를 주최하는 는 "기독교 신앙에 따라 설립된 연세대학교가 한국교회와 무관한 학교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면서 "정관 원상 복귀를 통해 연세대의 설립정신을 회복하려는 이번 기도회에 한… -
[성명] 방위비 분담 협상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2014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3차 한미 고위급 협의(8월 22~23일, 서울)가 합리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성공회대, 부실대학 명단에 포함 논란
성공회대가 부실대학 명단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가 진보 성향 학풍을 길들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 성공회대는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 ‘서울시 권역별 시민대학 운영대학’ 등 교육역량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

예장합동, 십일조 교인 자격 논란…내부서도 반발
국내 보수 교단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십일조로 교인 자격을 규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예장합동 총회는 ‘헌법전면개정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이하 헌법위)가 최근 헌법 개정안 초안에는 “십일조 헌금을 드리지 않는 교인은 권리가 자동 중지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

기장 전북 4개노회 연합 시국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 4개 노회 연합 시국기도회가 29일 오후 4시 전주성광교회에서 열렸다. 시국기도회의 참석자들은 ‘국정원 대선개입 진실규명과 한상렬 목사 석방 환영을 위하여’란 함께 기도했다. 앞서 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한기양 목사는 ‘평화의 행진’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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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