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문] 복음교회의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규탄 성명서

    최근 우리는 국가권력에 의해 민주주의와 민주 시민의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가 공공연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실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국가의 기관들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채 도리어 감추고, 숨기고 나아가 정쟁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
  • 발달장애 연주자의 생애 최초 리사이틀 무대

    발달장애 연주자의 생애 최초 리사이틀 무대

    지난 13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 내의 하트리사이틀홀에서 발달장애연주자의 생애 첫 리사이틀 무대 ‘위드콘서트’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열렸다.
  • ‘경기도 사회적기업가’ 양성, 한신대가 책임진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경기도 지원으로 사회적기업가의 리더십과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 창업/경영 능력이 요구되는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3 경기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제12회 종로포럼‘남북관계 현안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서울YMCA는 9월 26일 오후 7시 서울YMCA 대강당에서 를 주제로 제12회 종로포럼을 연다. 강연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이다.
  • 한신대, 수시1차 경쟁률 9.19대1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90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4,501명이 지원, 9.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기고] 어느 늙은 민중신학자의 편지(III)

    [기고] 어느 늙은 민중신학자의 편지(III)

    형! 오늘은 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편지를 띄웁니다. 倫理의 한자를 풀이하면, 理는 ‘도리, 이치, 사리, 다스리다’를 뜻하고, 倫은 ‘차례, 순차, 나무결, 동류, 동등’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윤리란 사물의 이치를 마치 나무 결이 배열되어 있는 것처럼 차례로, 순차적으로 정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
  • [이장식 칼럼] 성 이사의 생애(3)

    [이장식 칼럼] 성 이사의 생애(3)

    29세 때 이사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왔다. 이 때 이방 나라의 압박으로 도탄 중에 있으면서 하나님과 모세의 법을 저버린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의 날이 임박하다면서 절망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내가 너희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죄를 선언하…
  • 거지목사의 이중생활 폭로돼…“장애인의 아버지라더니”

    거지목사의 이중생활 폭로돼…“장애인의 아버지라더니”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실로암 연못의 집의 운영자 한모 목사의 이중생활을 파헤쳤다. 보도에 의하면, 장애인들의 아버지라 칭하며 지체장애인으로 20년 넘게 관련 시설을 이끌어 가던 그는 각종 후원금을 개인 유흥비로 탕진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영광송(doxology)

    [심광섭의 미술산책] 영광송(doxology)

    어떻게 거룩하고 아름다우며 은혜 충만하고 감동적인 예배가 가능할까? 예배의 기쁨, 감동, 설렘, 어떻게 이런 예배가 가능한가? 나는 요즘 토요일만 되면 이런 예배를 위해 고민한다. 기쁜 마음의 원인 제공 요인이 내 마음 밖에 있듯이 감동적인 예배의 요인도 예배자 밖에 있다. 그 요인이 목사의 설교…
  •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 열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 열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2)’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 주최로 12일 오후 2시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학기 중인 터라 감신대 신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였으나 기대한 만큼 빈 자리가 채워지지는 않았다.
  • “솔라 피데의 ‘솔라’ 배타적 근본주의 아냐”

    “솔라 피데의 ‘솔라’ 배타적 근본주의 아냐”

    종교 개혁자들의 구호 ‘솔라’(Sola)가 배타적 근본주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영재 목사(전주화평교회)는 12일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3층 소예배실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2)’의 발제자로 나서 ‘오경에 비추어 본 솔라 정신’란 주제로 발표하며…
  • WCC와 GCF, 기독교인의 ‘하나됨’ 추구하다

    WCC와 GCF, 기독교인의 ‘하나됨’ 추구하다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글로벌 크리스천 포럼(GCF)의 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의 ‘하나됨’을 위한 요청 안에서 그들 사이에 독특한 것을 확인하는 한편, 상호협력적 역할을 모색했다.
  • ‘이현령 비현령’ WCC 합의문에 대한 시각차 커

    ‘이현령 비현령’ WCC 합의문에 대한 시각차 커

    지난 12일 발표한 진보-보수 교계의 WCC 관련 합의문에 대한 해석을 두고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합의문에 있는 내용 중 첫번째 조항인 ‘2013. 1. 13 선언문에 대하여 WCC 상임위원회는 폐기처분한 적이나 결의한 바가 없다’를 두고 현저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 성공회대, 정부지원제한 대학 선정 대책마련 부심

    성공회대, 정부지원제한 대학 선정 대책마련 부심

    성공회대학교(성공회대)가 정부지원제한 대학에 포함된데 따른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하다. 교육부는 지난 8월29일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 학자금대출 제한 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성공회대를 비롯한 35개교를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 [전문] 친애하는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배태진 목사입니다. 나는 본 교단의 총무로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 지구적 평화와 정의와 인간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음을 심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교단은 예수 그리스도가 몸으로 보여주신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에 대한 증언을 고백하며 실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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