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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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 63집 원고 투고 접수 시작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에서 출간하는 ‘신학연구’가 올해 하반기 논문 투고 접수를 시작한다. 1955년부터 출간하여 6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신학학술지 ‘신학연구’는 국내외 1,000여 명의 구독자 및 도서관에 우송되며 온라인 학술저널로 제공된다. -

한국 현대사의 큰 스승 여해 강원용 목사를 조명하다
여해 강원용 목사의 소천 7주기를 기념해 2013년 상반기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된 특별강연 ‘여해 강원용 목사의 삶과 사상’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책 『여해 강원용, 그는 누구인가?』가 출간됐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향유를 향유하는 신앙의 아름다움 [심광섭의 미술산책] 향유를 향유하는 신앙의 아름다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059/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향유를 향유하는 신앙의 아름다움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 초대받은 식사 자리에서 그 동네의 죄 지은 한 여자가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울며 예수의 발을 눈물로 적시고 자기의 머리털로 닦아준 뒤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붇는다.(누가 7:37-38) -
[성명]‘탈핵과 에너지 정의’ 관련 공동 성명서(안)
한·일YWCA청소년협의회는 매년 양국가 청소년들이 동북아지역의 현실을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동안 양국가 청년들은, 양국의 핵발전소 안전신화와 핵발전소 의존적인 에너지 정책 속에서 핵발전소가 갖고 있는 위험과 그것이 가지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대로 알거나 … -

한·일 YWCA 청소년들, ‘탈핵과 에너지 정의’에 뜻 모아
한·일 YWCA 청소년들이 탈핵과 에너지 정의를 위해 뜻을 하나로 모았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제15차 한·일YWCA 청소년 협의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양국 Y의 뜻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기장, 전북 4개 노회 연합 시국기도회 연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산하 전북 4개 노회가 연합하여 시국기도회를 열 계획이다. 기도회를 주관하는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 정권 이후로 정권 바뀐 지금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국민과의 소통이 단절되고, 민주주의, 노동자들의 인권 등 총…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8회 총회, 군산성광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8회 총회 일시 및 장소가 확정, 발표됐다. 총회는 오는 9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27일(금) 낮 12시까지 군산성광교회(군산노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예술목회지도자과정, 2013 가을 강좌
예술목회연구원이 주관하는 예술목회지도자과정 2013 가을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영성신학과 영성수련’ ‘성서와 예술’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전자에는 박영만 박사(영성문화원장)가 후자에는 김학철 박사(연세대)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강좌는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8주로 과… -
![[손규태 칼럼] 박근혜 정부의 신뢰 남북한 프로세스 [손규태 칼럼] 박근혜 정부의 신뢰 남북한 프로세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053/image.jpg?w=320&h=180&l=50&t=40)
[손규태 칼럼] 박근혜 정부의 신뢰 남북한 프로세스
금년은 한국전쟁 이후 남북한이 정전협정을 체결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60년 동안 남북한 주민들은 38선을 사이에 두고 분단된 채 정전협정체제 하에서 적대적 관계 가운데서 불안하게 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데올로기로 인해 분단되었던 국가들인 오스트리아, 독일, 베트남, 예멘 등 … -
![[심광섭의 미술산책] 야곱이야기(2)(창 27:27-29) [심광섭의 미술산책] 야곱이야기(2)(창 27:27-29)](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052/2-27-27-29.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야곱이야기(2)(창 27:27-29)
야곱의 처음 이야기는 성경으로선 어딘가 부도덕해 어색하다.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속임수로 받아냈기 때문이다. 당연히 에서는 속은 것을 알고 화를 냈다. 동생을 죽이려고까지 했다. 아버지 이삭 역시 밝은 마음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축복이 가능할까? 더구나 이들은 이스라엘의 출발이 … -
대한약사회-구세군복지재단에 사랑의 의약품 기증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희)로부터 1억 2천만원상당의 의약품을 기증받아 국내외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신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 염원 자전거 국토종주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자전거 국토종주에 나선다. 한신대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두 바퀴로 달려가는 통일맞이 자전거 국토종주’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한·일Y 청소년협의회 제15차 열려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탈핵과 에너지 정의’란 주제로 탈핵과 동북아평화에 대한 청년운동가로서의 역할을 모색한다. -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판기념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직접 발간한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1부 출판기념예배, 2부 북 콘서트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

NCCK,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판기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직접 발간한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렸다. 이 책은 1919년(3.1운동), 1945년(해방)도를 각각 기준으로 하여 기독교 130년사를 세 부분으로 나눠 교육/의료/종교/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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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