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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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폭투하 70주년 정의·평화 순례
원폭투하 7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8월6일(목) 진행된 “정의와 평화의 순례”에서 7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원폭피해 생존자들의 증언을 청취하고 자국의 핵무기 의존 정책에 대해 투쟁할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7개국은 미국, 독일, 한국, 일본, 노르웨이, 파키스탄, 네덜란드이며 현재… -

장상 박사, “지상에서 핵무기는 없어져야”
핵무기 철폐를 위한 정의와 평화의 순례에 장상 박사가 한국 장로교 대표로 참가했다. 이 행사는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7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현지에 마련한 것이다. WCC 아시아지역 회장인 장 박사는 순례의 한 과정으로서 8월6일(목) 일… -
한목협, 기독교민족지도자 후손 초청 만찬 열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해방·분단 70년을 맞아 오는 8월10일(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독교민족지도자 후손 및 관계자들을 초대해 만찬과 위로행사를 연다. -
한신대, 지역교사 상담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8월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한신대 오산캠퍼스 늦봄관에서 지역 교사들의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강동교회]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간 많은 의사를 만났지만 병은 점점 더 깊어졌고 가진 재산도 치료비로 다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절망과 좌절의 늪에 빠진 그 여인은 어느 날,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예수에 대한 소문이었습니다. 예수라는 자가 갈릴리 마을을 다니면서… -
[기자수첩] 홍대새교회 성명 유감
숨바꼭질은 계속되는가?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2010년 7월 이후 5년 넘게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다가 그가 2012년 5월 개척한 홍대새교회(이하 새교회)가 지난 7월18일(토)과 25일(토) 두 차례 성명을 발표하며 그간 전 목사와 관련하여 부각되었던 쟁점에 대해 입장을 밝… -

교갱협, 제20차 영성수련회 열어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은 오는 8월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자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20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한다. -

종교인 과세, 이번엔 시행될까?
종교인 과세가 이번엔 시행될까?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8월6일(목) ‘2015년 세법개정안’을 내놓으면서 새삼 종교인 과세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종교인 과세는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지난 해 12월 종교인 과세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시행령의 시행시기를 당초 정했던 2015년 1월1일에서 2년 늦… -

예장통합, 10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총회장 정영택 목사)은 8월6일(목) 오후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7월21일(화) 대구경북지역에서 시작해서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회차의 발표회다.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총회장 정영택 목사)은 8월6일(목) 오후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7월21일(화) 대구경북지역에서 시작해서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회차의 발표회이다. 설교를 맡은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는 “우리가 찾을 한 사람”(예레미야 5장1절)… -

예장통합 연금재단, 고금리 대부업 파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연금재단이 불법 대부업자에게 1,660억 원의 기금을 맡겨 카지노업체와 부도 직전 건설사 등을 상대로 고금리 대부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대 파문이 일고 있다. 는 지난 7월30일(목) “연금재단은 불법 대부중개업자 박 모 씨를 통해 2012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

구세군, 저소득층 장애인 의료 지원사업 나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이하 본부, 사무총장 이수근)는 8월5일(수) 코클리어코리아, 세인, 아시안스타, 써지텍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은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들… -

NCCK, 박 대통령 담화 유감 표명
박근혜 대통령이 8월6일(목)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는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갈 것”이라고 천명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는 논평을 내고 “경제민주화나 재벌개혁, 법인세 문제 등의 핵심사항이 빠졌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NC… -

WCC, 오는 9일 한반도 평화 기도회 봉헌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회원 교회를 초청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봉헌한다고 밝혔다.2013년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매년 8월15일 직전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정해 온 세계교… -
![[정재현의 신앙성찰] ‘자기’에 대해 한 마디 더! [정재현의 신앙성찰] ‘자기’에 대해 한 마디 더!](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530/image.jpg?w=320&h=180&l=50&t=40)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6 ‘자기’에 대해 한 마디 더!
자기에 대한 이야기에 미련이 좀 남아 있습니다. 아니 사실 이건 미련이기보다 노파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마디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어 그리 하겠습니다. 앞서 타자를 배제한다는 배타주의는 배제하려는 타자가 자기를 이루고 있으니 자기모순이라고 했습니다. 타자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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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