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kijang

    ‘종교개혁 500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오는 27일 제101회 총회를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장은 제101회 주제를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로 정했습니다. 또 제101회 총회 주요 헌의안과 총회 지도부 선거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습니다. 아무래도 뜨거운 감자는 한신대 총장서리 인준 …
  • 부정부패 브라질

    [데스크시선] 부정부패와 "탐욕에 연단된 마음"

    뇌물을 받고 의로운 길을 왜곡하는 사람은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이다. 이들이 저지른 권력형 부패 때문에 브라질 정국이 출렁이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에 타산지석이 되어야 한다. 마침 우리사회는 '김영란 법'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 세월호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안건조정위 회부 철회하라"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안건조정위에 넘겼습니다. 이렇게 되면 법안 논의는 90일 동안 멈춰지게 되는데요, 세월호 특조위가 이달 말 활동 종료될 위기인 상황이라 새누리당의 이번 조치는 특조위 활동 연장을 막으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4.16연대는 논평을 …
  • shin

    한신대 학생모임, 총장 인준 저지 투쟁예고

    제100회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유난히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특히 한신대 총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한기장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던 남원 평화의집 인권유린 등 내홍도 심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이런 문제들을 안고 제101회 총회를 치르게 됐는데요, 한신대 학생모임은 강성영 총장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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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평화의 성지 수호하겠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 예정지가 성주 성산포대에서 초전면 롯데 골프장으로 옮겨가는 모양새입니다. 이러자 김천 주민이 들고 일어났는데요, 여기에 원불교계도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성주군 초전면이 원불교 창시자의 수제자인 송규 정사의 탄생지라는 이유에서인데요, 원불교는 대책…
  • tveit

    예수 믿는 우리는 '희망'으로 하나 되었는가?

    제21차 세계감리교대회(WMC)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8월31일(수)부터 9월3일(토)까지 개최됐다. WMC는 전 세계 감리교도들이 매 5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적 회합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하나됨"이며 4개의 소주제는 '한 하나님,' '한 신앙,' '한 백성,' '한 선교'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울라프 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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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여당이 어깃장 놓아도 시위는 이어질 것”

    매주 수요일 오전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선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립니다. 7일로 시위는 210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직접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이들은 정부, 여당이 진상규명을 방해해도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계속 이…
  • life

    생명사랑의 길에 함께 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이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6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의 공연도 있었다.
  • a

    전병욱 목사 “청년 핍박해야 아이 쏟아져”

    전병욱 목사가 홍대새교회 주일 설교에서 청년들을 핍박해야 아이가 쏟아진다는 설교를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저출산 원인으로 이기심을 지목하고 있는데요, 이는 청년층의 실정을 아예 무시하는 사실 오인이었습니다. 전 목사는 삼일교회 시무 당시에도 자주 부적절한 설교를 했지…
  • kimjinhong

    김진홍 목사, 횡령 혐의로 검찰 고발 당해

    기독교 뉴라이트 운동에 앞장선 바 있는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가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두레교회 장로와 집사들이 김 목사가 별도 계좌를 만들어 교회 돈 20억을 횡령했다며 지난 6월 검찰에 고발했다는 것인데요, 관할 검찰청은 김 목사를 곧 소환 조사할 예정…
  • greg

    현대인들에게 전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현대인들을 어떻게 전도해야 할까요? 전도를 할 때 신중을 기하며 신앙관련 발언은 가급적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과 어느 때라도 항상 드러내놓고 힘써서 신앙의 이름으로 전도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teresa

    [뉴스 되짚어 보기] 테레사 수녀 시성 뒷이야기

    빈자의 성녀로 추앙 받았던 테레사 수녀가 4일 성인 반열에 올랐습니다. 보통 성인 반열에 오르기까지 수 세기가 소요되는게 일반적인 관행인데, 테레사 수녀의 시성은 선종 19년만에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이례적이었지만 그다지 반론은 많지 않습니다. 단, 테레사 수녀의 선행에 비판적인 시선이 없지 …
  • chongshin_02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 전 총회장단, 현 회장 사퇴 요구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 전 총회장이 현 동문회 총회장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구체적인 사퇴 시한까지 적시하며 현 총회장이 공인으로서 부적절하다고 성토했는데요, 한 동문회원은 현 회장이 동문회를 학교 부속기구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
  • 자백

    국정원 간첩조작 고발 다큐 <자백> 언론에 공개

    국가정보원은 과거 전신인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간첩 조작을 자행해 수 많은 무고한 이들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이런 관행은 2012년 탈북자 우유성 씨 간첩조작 사건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다큐멘터리 영화 은 이런 국정원의 어두운 관행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감독인 최승호 뉴스…
  • kamshin

    감신 총여학생회 “단톡방 성희롱 가해자 공개사과 하라”

    지난 달 감신대 단체 채팅방, 이른바 단톡방에서는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한 일이 불거져 가해 학생들이 성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에 대해 이 학교 총여학생회는 성명을 내고 가해자들의 공개 사과 및 학교 측의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입장문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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