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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21세기 퇴폐문화병인 동성애에 대한 35전문가들의 포괄적인 진단서 (1)
『동성애와 21세기 문화충돌』(킹덤북스, 2016)은 21세기 퇴폐문화병인 동성애에 대한 35전문가들의 포괄적인 진단서이다. 필자들은 동성애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라는 관점을 취하면서 동성애자들을 목회적으로 돌보며 계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부로 나누어서 게재한다. -

고 옥한흠 목사 다큐 <제자도 2>, 다음 달 개봉 확정
고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가 다음 달 27일 개봉이 확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고 옥 목사께서 강조했던 제자훈련을 재조명했다고 하는데요, 고인을 기억하는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라고 봅니다. -

[신간소개] 『신학과 교회』 제5호, "종교개혁의 선구자들" 특집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기관지 『신학과 교회』 제5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전체 454면에 이르며 특집좌담회 기사와 7편의 특집논문 및 3편의 특별기고, 그리고 5편의 서평을 수록하고 있다. -

팔레스타인 실상 담은 『점령되지 않은 신앙』 번역, 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팔레스타인 현지에 파견돼 머무르면서 활동한 에큐메니컬 동역자들의 증언을 담은 책 을 번역 출간했습니다. NCCK는 출간에 발맞춰 23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출판설명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설명회에서 남재영 NCCK 정평위 부위원장은 남북분단으로 고… -

김해성 목사 성추문, 기장 교단으로 불똥 튀어
김해성 목사의 성추문이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으로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김 목사의 성추문을 단독 보도했던 는 기장 교단이 김 목사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이 매체는 배태진 총무를 직접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기자도 배 총무의 관련 발언을 탐문해 보았는… -

[생명살림 목회이야기] (1) 생명나눔흙살이 김형진 목사
김형진 목사는 땅을 살리는 생명농업으로 생명을 나누며 도시와의 연대를 통해 상생을 꿈꾸고 있다. 특별히 청각장애인들의 자립적 생활에 비전을 품고 있다. 그를 예방하여 그의 신앙과 목회관에 대해 들어보았다. -

기독인문학연구원, 제7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 "한반도 사드 배치"
기독인문학연구원은 9월29일(목) 오후 7:00-9:00에 역삼동 소재 연구원 강의실에서 제7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 "평화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를 개최한다. -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 성직자 축구대회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성직자들이 참가하는 가 오는 9월26일(월) 오전 9시 난지천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

[포토] “우리은행, 오정현 목사 범죄행위 감싸지마라”
사랑의교회 갱신위에서 활동하는 허 모 집사가 우리은행 본점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사진으로 전합니다. -

예장통합, 이단사면선포 철회
예장통합이 이단사면을 둘러싸고 한동안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실 이단사면을 바라보는 눈길은 곱지 않았었는데요, 결국 채영남 총회장과 임원 일동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이단사면 선포를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

예장통합,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전문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유감… -

예장통합, 특별사면 '잡음'...온갖 억측·오보 난무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예수의 가르침이 무색하게 한국교회는 저마다 "진리"라는 이름으로 (신앙의)자유를 구속해왔다. 교권을 이용해 자신들의 신앙과 다른 모양을 갖고 있는 이들을 이단으로 정죄해 이단이란 굴레를 씌우고, 이들의 신앙을 구속했다. -

도박혐의 박성배 목사, 징역 7년 구형
교비와 수익용 재산 등 총 66억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배 목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성배 목사가 학교법인 순총학원 교비와 기하성재단법인 대출금을 빼돌려 도박자금으로 66억 원을 탕진했다며 횡령과 배임죄를 적용했다. 또 박 목사의 매제인 순총… -

[기자수첩] 기장, 이대로 침몰하는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줄여서 기장 교단은 한국 민주화 운동에 선구적 역할을 한 교단입니다. 이 나라의 민주화 운동이 기장 교단, 그리고 한신대에 일정 정도 빚지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 기장 교단은 유난히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온갖 내홍에 시달렸는데, 이런 모습은 … -

기장 여성연대, 김해성 목사 성추문 사건 진상규명 촉구
김해성 목사는 기장 교단 내 사회선교의 아이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성추문에 휩싸이자 기장 교단은 큰 내상을 입은 모습입니다. 이에 교단내 여성 목회자 및 장로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기장 여성연대는 성명을 통해 교단에 김 목사 성추문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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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