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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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국교회가 정부와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한국교회지도자협의회·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성명서. '예배는 목숨과 같습니다 -한국교회가 정부와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2020년, 지구촌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8개월 동안 국민들의 일상은 무너졌고, 우리 모두가 경험하지 못한 길로 숨막히… -

[뉴스 뒤끝] 전광훈 준동 맞서 공권력의 존재 보일 때다
연일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이야기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온 나라를 흔드는 종교인, 종교집단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요 이들에겐 단호한 법집행이 필요해 보입니다. -
"종교재판 결과에 충격 금치 못해...판결 철회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지난 24일 '동성애 옹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신대 허호익 은퇴교수에 대한 재판부의 면직 및 출교 처분에 관해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성소수자 논의에 대한 양심적, 학문적 자유 보장하라"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김은규)가 최근 '동성애 옹호' 혐의로 노회 재판을 통해 면직 출교 조치된 대전신대 허호익 교수 사건과 관련해 25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은퇴교수 면직 출교 사건에 대해 교권을 통해 학문의 자유를 빼앗았다며 "중세시대로의 복귀를 선언하는 독선적인 위협"이라… -

진중권, "대면예배 금지조치는 좀 과했다"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면예배 자체를 금지시키는 이번 정부의 조치를 두고 "다소 과도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대중의 분노를 활용한다며 소수를 적으로 지목하고 다수의 분노로 그들을 척결하는 통쾌한 활극을 연출하고 싶어한다고 지… -

기장·부산교회협, 코로나19 상황에 교회 자성 촉구
코로나19가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재확산하고, 정부가 대면 예배를 금지했음에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하자 기장 교단과 부산 교회협이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설교] 진리의 증언자
"지난 3월 신천지가 코로나 확산의 중심에 있었을 때는 '거기는 이단'이라는 말로 부끄러움을 모면할 수 있었지만, 지금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하여 수도권의 각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재확산의 경우 이제 한국교회는 어떤 변명으로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적이며… -

이재명 경기도지사, 도내 기독교 지도자들에 방역 협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광화문집회 참석 신도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독려, 각종 대면 모임 활동 자제 등 코로나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도내 기독교 지도자들에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교계 원로들, "국민 안전 위협 전광훈 사죄하라"
교계 원로들이 "전광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고 사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허호익 은퇴교수 면직·출교 판결에 반발여론 들끓어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재판국이 동성애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대전신학대 허호익 은퇴교수를 면직·출교하자 반발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코로나 앞에서 "더 성숙해 지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신교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난 앞에서 "하나님 앞에 다가가고 성숙해지는 풀어야 할 숙제로 삼자"고 권면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부 비대면 예배 방침에도 '일부' 대면예배 강행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교회에 대해선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습니다. 23일은 이 조치가 나온 후 처음 맞는 주일이었는데요, 부산·충남 개신교계연합체가 드러내놓고 불복 의사를 밝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설교] "넉넉한 교회"
김옥길 총장 서거 30주년에 그분의 교육철학과 신앙을 되새겨보면서, 오늘 여전히 좁은 ‘나’ 안에 갇혀 무지와 편견과 차별과 혐오와 이기심과 탐욕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이 나라와 교회가 그분이 보여주신 ‘담대한 믿음’과 ‘진취적인 소망’과 ‘포용적인 사랑’으로 치유를 받고 다시 생명과 평… -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사의 표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5월 법원에 의해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판단을 받은 바 있는데요. -

"방역수칙 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동 단호하게 대처"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연대'와 '협력' 정신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기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반드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면서 고 다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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