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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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연, 코로나19 앞에 "사회적 책임 못했다" 사죄
성결교회 연합체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한성연)가 최근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있는데 대해 사과의 뜻을 담은 성명을 18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 438명...타지역 확산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시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교회 확진자가 매개가 되어 다른 지역으로 전파가 이뤄지는 2,3차 감염도 현실화되고 있는 양상인데요. 방역당국에 의하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중 타지역에서의 감염 사례가 75건 나… -

여의도순복음교회, 확진자 발생에 모든 예배 2주간 온라인 전환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모든 예배를 2주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

성경이 말하는 방언(11)
"거짓 사도, 속이는 일꾼(궤휼의 역군), 사탄의 일꾼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이 거짓방언을 비롯해서 은사문제에 있어서도 고린도교회 교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책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후서는 기본적으로 교회의 수많은 문제들을 지적하고 완곡하게 견책하면서 그것들을 … -

[시론] 코로나 방역 망친 전광훈, 한국교회 책임은 없나?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더니 급기야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마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전 목사에게서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성소수자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연회재판 오는 21일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에 남겨진 감리교 소속 이동환 목사의 첫 연회재판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기연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7일 "방역당국과 교회에서 확인한 확진자는 모두 3명"이라며 "이 세 사람은 9일 이후 예배에 참석한 적이 없음을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팀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

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자가격리 통지서 15일 저녁에 받았다"
사랑제일교회 측이 17일 오전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목사가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고, 교회가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하거나 은폐해 방역당국에 제출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

NCCK "전광훈 반생명적 행동, 법적 판단 받을 것"
최근 기쁨153교회, 우리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러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교회의 무지와 욕망을 질타했습니다. 특히 최근 극우행보를 보이는 전광훈 목사를 강한 수위로 비판했습니다. -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로 신천지 취급 당해"
전광훈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최악의 집단 감염사태를 일으킨 대구 신천지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계에서는 이미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사태로 개신교계가 신천지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

"성경에서 말하는 악(惡)의 포괄성"
"악(惡)이란 단순히 좁은 의미에서 종교적이거나 개인적인 성격을 지닌 것만이 아니다. 예언서에서 강력하게 보여주는 것은 한 개인만이 악을 저지르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들의 정책과 기관들도 악을 이루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소위 "구조악"(structural evil)이라 불… -

[설교] 한결같은 사랑(hesed)
지금처럼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님의 크신 은혜(하난)와 한결같은 사랑(헤세드)과 넓은 자비(라함)에 소망의 닻을 내려야 합니다.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가 내민 손을 잡아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악한 길에서 떠나 자기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고 하나님… -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교인 4명 중 1명 꼴로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가격리와 보석조건 위반으로 전광훈 목사가 사면초가에 내몰린 상황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자가격리 위반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고발 당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진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가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신도 명단을 은폐해 제출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 조치됐습니다. 전 목사는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 집회에서 "(외부에서)바이러스 테러를 당했다"는 음모론을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8.15 광화문 집회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안나왔다"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5일 우천 속에 8.15 광화문 집회가 강행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한 이날 단에 오른 연사 중에는 집단감염 사태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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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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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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