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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세대 하나된 민중신학회 모임

    신·구세대 하나된 민중신학회 모임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 친교와 연대’ 모임이 29-30일 서울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모임에는 민중신학 1세대부터 20대 민중신학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해 민중신학의 과거와 미래가 한 데 모이는 모임이 되었다.
  • 김경재 교수 한국 진보신학연대 제안해

    김경재 교수 한국 진보신학연대 제안해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가 한국 진보신학자들이 총결집하는 ‘진보신학연대’를 제안했다. 김 교수는 29-30일 서울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 친교와 연대’ 모임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김 교수는 민중신학자 및 민중신학도 50여 명이 모인 이번 모임이 민중신학에 …
  • 전주 MBC “보육인가? 사육인가?” 방영 후 반년…

    얼마 전 검찰로부터 아동학대와 관련해 벌금형의 약식명령 처분만 받은 예수재활원이 전북 MBC를 상대로 진실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전북 MBC가 지난해 말 보도했던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음에도 MBC측은 사과는 커녕 예수재활원측이 요구하는 정정보도 역시 내지 않고 …
  • “예수재활원은 사육아닌 보육원이다!”

    “예수재활원은 사육아닌 보육원이다!”

    30일 서울 종로5가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정문 앞에서 예수재활원전북대책위원회·(사)한국장애인선교단체전북연합회(이하 전북대책위)는 기자회견 및 기도회를 열고, 전주 MBC에 사과 보도를 내라고 요청했다.
  • 박충구 교수 “낙후된 신앙 공동체를 피하려면…”

    감신대 박충구 교수가 존엄사를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에 기독교 신앙 공동체가 수용하는 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독교사상 7월호 신학기고에서 ‘대법원 존엄사 판결에 대한 기독교 생명윤리학적인 이해’를 주제로 글을 실은 박 교수는 “비록 기독교 신앙 …
  • 함석헌 선생의 ‘사랑, 평화, 민주주의’

    함석헌 선생의 주옥 같은 글을 유명인들이 낭독하는 ‘제6회 함석헌 선생님 낭독의 밤’이 내달 7일 오후 7시 교보문고 본사에서 열린다.
  • 목회자들 시국선언에 이어 목요기도회 시작

    지난 18일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시국선언을 발표해 진보 개신교의 입장을 피력한 목회자들이 이번주 목요기도회를 시작으로 저항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 [심창섭] 칼빈의 정치사상과 한반도 통일

    종교개혁자 칼빈이 제네바에서 이룩한 업적은 아주 놀라운 것이었으며 그의 영향은 오늘날 유럽과 전 세계에서 계속된다. 제네바에서 그의 영향력이 대단하였지만 칼빈은 타국에서 항상 순례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어떤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그는 제네바에 정착한 수 많은 피난민들 중의 한 명에 지나…
  • [홍주민] 요한 칼빈과 디아코니아

    한국교회에서 장로교회는 역사적인 면이나 교세적인 면이나 단연코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장로교안의 교단 수는 세계교회역사 중 가히 기록적인 면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분열의 역사를 말한다. 교리는 분열을 일으키고 디아코니아는 일치를 가져온다는 언구는 이런 면에서 한국장로교의 …
  • [이삼열] 기독교대북 NGO의 활동과 전망

    남북관계가 다시금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독교적 가치관과 사명감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북 NGO 들은 어떤 원칙과 방향 감각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오늘 아침 우리의 과제인 것 같다. 남북 대화가 단절되고 정부와 남북당국의 태도가 매우 경직되고 있는 국면에서, …
  • 목요기도회 관계자들, 소환 관련 기자회견 개최

    미신고 집회 등을 이유로 경찰로부터 소환조사를 요구 받은 목요기도회 관계자들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사창가에 여자들을 팔아 넘기던 인신매매단을 재판했던 한 판사가 들려준 이야기다. 그 인신매매단은 무려 30명 이상의 여자들을 사창가에 팔아 넘겼다고 했다. 그들이 여자들을 팔아 넘긴 수법은 다음과 같다.
  • 권오성 총무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 돌려대야”

    권오성 총무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 돌려대야”

    민족 화해주간 두번째 연합예배가 28일 저녁 7시 성도순복음교회(박성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설교자로 강단에 오른 NCCK 권오성 총무는 ‘복 받는 신앙’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권오성 총무는 “처음은 어려울 지라도 그 끝이 축복으로 이끄는 이가 바로 믿는 사람들의 삶”이라며 “믿는 사…
  • 4대강 사업저지 범국민대회 열려..종교계도 동참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가 27일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성토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집회에는 종교계를 비롯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의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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