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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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코비아 총무 “콩고 여성인권, 개인문제 아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WCC는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에 리빙 레터스(Living Letters)를 급파, 현지 인권 실태를 조사했다. '리빙 레터스'는 WCC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하는 '폭력극복 10년' 캠페인 가운데 조직됐다. 리빙 레터스는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여성 인권이 심각히 유린되고 있는 현장… -
올감모 “감리교 파행 이끈 당사자들 치리해야”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에 이어 올바른 감리교회를 세우기 위한 모임(올감모)도 감리교 재선거에 관한 논평을 냈다. 18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할 수는 없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낸 올감모는 개혁이 선행되지 않는 재선거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왜 진작 안했을까?” 3대 종단 이웃사랑 실천
경동교회(박종화 목사)가 종교연합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천주교, 불교 정토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한 것. 특히 이번 연합에는 세 종단의 지도자들뿐 아니라 평신도들도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지난 2월, 예전부터 친분이 있어 온 박종화 목사, 김홍진 신부(문정동성당), 법륜스님(정토회)은 … -

화해와 치유를 이루어 가는 교회
요즘 아시아는 점차 세계의 관심을 모으는 대륙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정치와 경제, 문화와 종교, 과학과 기술 등 괄목할 만한 일들이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활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21세기는 아시아, 태평양 시대가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
[김흡영 칼럼] 신학자와 과학자- 인간과 로봇
과학계로부터 까탈스럽게 군다는 비판의 소리가 들려온다. 그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격심한 국제경쟁을 헤치며 신기술 개발에 혼신의 힘을 다해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뭣도 모르는 문외한이 이러쿵 저러쿵 발목 잡고 찬물 끼얹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그러나 진정 그럴… -
감리교목회자대회 ‘행정총회’ 대신 ‘개혁총회’ 제안
법원의 조정안으로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가 초 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가 17일 성명서를 발표, 일방적 행정총회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총회 개최를 반대한다”며 “감리교회를 오늘날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들어 버린 큰 책임이… -
정종훈 교목 “하동기 학생 병역거부 자랑스럽다”
연세대 정종훈 교목은 지난 주 병역거부를 선언한 하동기 연세대 신과대생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 대학 4년에 재학 중인 하씨는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했다. 정종훈 교목은 본지와 17일 가진 인터뷰에서 “하동기 학생이 참 귀한 결정을 했… -
샘복지재단, 북한에 왕진가방 3000개 보내기로
국제 기독 의료 NGO ‘샘(SAM)복지재단’(한국대표 박세록)이 의약품 10억원 어치를 내달 북한에 보낸다. -
국내 기독교공동체운동 지도자들 한 자리에
맘모니즘이 지배하는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참된 신앙이 살아있는 초대교회를 꿈꾸며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지도자들이 오는 8월 19일-22일 경기도 포천 사랑방교회에 모인다. ‘한국기독교공동체협의회’(운영위원장 김현진 목사)가 주최하는 ‘제 14회 공동체 세미나’다. -

평화을 위한 세계행진 워크숍 개최
지난 15년간 세계 40여개국에서 평화주의와 비폭력영역에서활동해온 ‘세계행진’의 10월 한국방문을 맞아 세계행진 한국준비위원회가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워크숍을 열었다. -

“핵 갈등 상황 속에도 대북 인도적 지원은 재개해야”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한국준비위원회가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워크숍을 열고 ‘세계평화행진, 무엇이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행진’은 지난 15년간 세계 40여개국에서 평화주의와 비폭력영역에서활동해온 국제조직 으… -

고소영, 에이즈 보균자 사랑으로 감싸안다
배우 고소영이 얼마 전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 고아원에서 고소영은 에이즈 보균자 아이들의 엄마를 자청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4박 5일간 아이들의 엄마 처럼 함께 울고 웃으며 봉사한 고소영은 아이들에게 깊은 모성애를 보여줬다. 특히 에이즈로 목숨을 잃은 이들이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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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