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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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양심적 병역거부’ 찬성 논거 확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찬성 논거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기독교에서 이 문제에 관련해 공식 발언한 것을 모은 책자를 번역 출간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양심적 거부자들을 위한 제종교간 위원회’(The National Interreligious Service Board for Conscientious -
LA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 패소 판결
교회 운영을 둘러싼 소송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LA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가 최근 패소 판결을 받았다. LA 지방법원(판사 에이미 호그)은 지난달 30일 판결문에서 ▲ 강 목사측의 2006년 임시 공동총회의 결의 사항은 무효 ▲ 개정 교회 헌법 및 운영 정관 무효 ▲ 해산된 당회 원상회복 등을 확정했다. -
‘씨알사상’에 생태론적으로 접근하기
씨알재단(이사장 김원호)은 5일 김수중 경희대 철학과 교수(씨알학회 부회장)를 초청해 ‘그린코드와 동양의 유기체사상’이라는 주제로 7월 월례모임을 명동 전진상교육관에서 열었다. 요즘 학계의 키워드 중 하나가 ‘환경’. 이에 발맞춰 김 교수는 동양의 유기체사상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 -
NCCK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문서’ 초안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꼽은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문서’의 초안을 3일 공개했다. NCCK가 신학자들과 목회자, 통일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여 작성한 이번 문서 초안은 통일을 해야 하는 당위성을 ‘평화’라고 밝히고 있다. ‘평화를 … -

“좌·우 뛰어넘은 새로운 기독교 통일운동 꿈꾼다”
신학자이면서 통일운동가인 주도홍 기독교통일학회장(백석대 기독교학부 교수)가 기독교 통일운동의 통합을 외치고 나섰다. 그는 기독교 통일운동이 정치나 이념을 뛰어넘어 ‘제3의 길’을 가야 한다며 제3의 길이란 ‘복음의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회장으로 있는 기독교통일학회가 지난 달 개… -
“불공정한 거래를 바로 잡겠다” 공기연 출범
공정무역기독인연합(이하 공기연, 임시대표 전선희 전도사)이 지난 2일 안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제 3세계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수고의 대가를 지불하고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기 위한 공정무역이 기독교계에도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
북한선교의 제국주의적 접근 이대로 좋은가?
북한선교를 제국주의적으로 접근해선 안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2시 달개비 컨퍼런스 하우스에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문서 전문가 토론회’에 첫 발제자로 나선 최영실 교수(성공회대학교)는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성찰)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 -
금성교회 사태 또 다시 논란
금성교회 사태가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 3월 1일 전 담임 전춘석 목사와 함께 교단 탈퇴 결의를 한 일부 교인들과의 마찰 그리고 금성교회 안에서의 교인들 간 의견 충돌이 심화되고 있는 것. 금성교회 예배당을 지킨 금성교인들은 3월 8일 교단 탈퇴를 결의한 일부 교인들을 제명 처리했다. 3월 3일 새로 … -
![[김경재 칼럼] 오늘의 그리스도인 각성수행 10 개항 [김경재 칼럼] 오늘의 그리스도인 각성수행 10 개항](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3560/10.jpg?w=320&h=180&l=50&t=40)
[김경재 칼럼] 오늘의 그리스도인 각성수행 10 개항
오늘의 한국 개신교는 향후 30년 동안 신도수 300만명이 감소하면서 쇠퇴한 후, 다시 회개하고 환골탈퇴 변화하면 그 때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되살아날 것이다. 쇠퇴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오늘의 개신교 목사들이 권력욕과 명예욕과 황금송아지 숭배자가 되어 아론의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 -
기독교미술 이론 정립 위해.. 국내 교수들 책 펴내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윤석원)가 3번째 연구지 '창조질서의 재발견'을 출간했다. 기독교 미술의 이론적 정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산하 '미술이론분과'에서 발간했다. -
국정원 대테러담당 "위험지역 선교사 파송 자제하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일 저녁 충무아트홀에서 '단기팀을 위한 위기 대처 세미나'를 열었다. 2004년 김선일씨 피살 사건, 2007년 샘물교회 아프간 사태 등에서 보듯 해외지역에서 선교의 위험성이 커가고 있기 때문. -
종교 정치세력화로 인한 사회갈등 어떻게 풀 것인가?
최근 한국사회에서 심각해지고 있는 종교갈등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종교계, 학계,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길희성)은 '종교의 정치세력화로 인한 사회갈등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8일 만해 NGO 교육센터에서 학술심… -
故 이중표 목사 4주기 추모예배
한신교회 민족성전(이윤재 목사)은 서울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와 함께 故 이중표 목사 4주기 추모 예배를 오는 7일 성남시 삼평동 본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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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