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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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70회째 맞는 학위수여식 개최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17일 70회째를 맞은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졸업생 1,099명이 학사학위를 받는다. 석사는 일반대학원 35명, 교육대학원 52명, 사회복지실천대학원 8명, 문예창작대학원 3명, 스포츠재활과학대학원 11명으로 총 109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

운산의 흔적을 찾아서…강연회 이모저모
고 운산 김관석 목사 9주기를 맞아 그의 사상을 조명하고 기리기 위한 운산 강연회가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독재 정권 시절에 민주화 투쟁 일선에서 김 목사와 함께 활동한 원로 인사들이 다수 참여해 주목을 모았다. -

새벽의 산책
통영 인근의 작은 섬의 새벽, 때로는 도시의 문명을 떠나 가장 소박하고 원초적인 것으로 돌아가 보는 것이 필요하다. -

고목
누구에게나 제2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무한경쟁의 시대에서도 최소한의 살 권리는 보장 받아야 한다. 이 나무처럼 -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의 슬픈, 그러나 아주 헌신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형상화 했다 -

대구성화여고 학생들 인도로 도움의 손길 펴다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박종삼)은 15일 대한생명과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단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중 최우수 봉사단으로 뽑힌 대구 성화여고 재학생 10명과 지도교사 등 20여명이 오는 20일까지 인도 비사카파트남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몰락하는 대학 살리려면? ‘신학’ 되찾아야”
미국 시카고신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재미교포 서보명 교수는 몇 해 전 안식학기를 맞아 한국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그때 한국은 “사회의 모든 분야가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체제에 빨려 들어가고 있었는데” 마지막 보루와도 같았던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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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놀라우신 하나님
어느 교회의 장년 성경 공부 모임에서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있었는데 근자에 사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집사가 말했습니다. -

“계약신학에서 창조신학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대부분의 교회는 낡은 세계관에 고착된 교리주의와 창조적 모험을 위험시하는 교권주의를 고수하며 스스로의 위기를 심화시켰다. 그럴수록, 교회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전령이 아니라 시대의 정신으로 구원받아야 할 가련한 대상이 되어갔다.” -

기장, 제2회 생태목회자대회 개최
낡은 정신의 포로상태, 즉 계약신학의 전통으로부터 해방돼 창조신학, 창조신앙을 꿈꾸고 실현하려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의 생태 목회자들이 제 2회 생태목회자대회를 열고, 서로간 생태 목회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교회언론회] 한기총, 한심하고 개탄스러운 일
한국교회 대표 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전임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은 가히 충격이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교회 문제들이 일반 법정으로까지 가는 비성경적인 일들이 많아 곤혹스러운데, 이제는 금권선거의 문제에 대하여 그 기관의 최고 책임자의 입을 통해 그것도 일반 언론… -
[서경석]이광선 목사님의 참회의 기자회견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오늘 이광선목사님께서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참회의 글을 발표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목사님께서 기자회견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기자회견 자리에 함께 해 달라는 목사님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이광선]한국교회에 드리는 참회와 호소의 글
저는 하루속히 이 무거운 십자가,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적법절차에 따라 인수인계한 후 얼마 남지 않은 목회에 전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한기총의 前任 대표회장으로서 한기총이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53)
요한 칼빈(Jean Calvin)은 1509년 8월에 프랑스 노용(Noyon)에서 태어났다. 여기서 칼빈은 항게스트(Hangest) 귀족가문의 가족과 친근한 관계를 가지고 살았는데 항게스트 가족은 프랑스의 종교적 및 사회적 개혁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칼빈은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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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