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발렌타인데이, 카카오 농장 아동들 돕자!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14일 발레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의 원료 카카오 농장에 살고 있는 서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착한 초콜릿’ 캠페인을 벌인다. 카카오 최대 생산지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생계를 위해 약 26만 2천명의 아동들이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 이들…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소크리테스가 “사람아 너 자신을 알라”라고 했는데, 그 말은 너는 언제라도 죽는다는 것을 알라라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만 그에게 그의 인생이 있고 그의 세계가 있습니다. 죽음으로 그의 인생 세계는 종말을 고합니다. -
보수 기독교인, 봉은사 이어 이번엔 조계사까지…
얼마 전 있었던 ‘봉은사 땅밟기’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불교의 심장부라 할만한 조계종의 조계사에 몇몇 보수적 기독교인들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사태가 벌어져 눈살을 지푸리게 만들고 있다. -
![[김성 칼럼] 오늘의 얀네와 얌브레 [김성 칼럼] 오늘의 얀네와 얌브레](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9841/image.jpg?w=320&h=180&l=50&t=40)
[김성 칼럼] 오늘의 얀네와 얌브레
최근 모일간지에 실린 기사 한편을 읽고 마음이 무척 심란했습니다. 라는 제목의 기사인데 교회홈피에 어느 분이 기사를 퍼다 올리신 덕분에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불교, 천주교, 개신교를 포함한 주요교단들이 종교인의 범죄를 처벌하는 나름의 제도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모… -

“평화를 꿰다” 섬유와 직물 속에 담긴 평화 이야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섬유와 직물로 만든 작품을 전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려 하고 있다. WCC에 따르면,이 전시회는 중앙위원회가 개최되는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에서 1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5월 자메이카 킹스톤 열리는 국제 에큐메니컬 평화 협의회(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 IEPC)… -

교회의 사회적 책임 정도는? WCC 논란 어떻게 보는가?
“에큐메니컬은 예언자적 전통을 따르고, 복음주의는 제사장적 전통을 따르는 것인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 해온 보수 교회를 염두해 둔 질문이었다. 김명혁 목사는 "그럴듯한 구별이지만 정확한 구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김민수 칼럼] 탄탄대로, 그 길을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렇게도 원하는 왕복 10차 고속도로 같은 탄탄대로의 뻥 뚫린 인생의 길을 쉽게 주시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질문은 로 잘 알려진 이태석 신부의 에 나오는 구절이다. 비포장도로였던 곳에 길이 뚫리면서 이전에는 없던 교통사고 환자들이 급증하는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던진 … -
[논평] 이슬람 금융 과세특례 문제 있다
정부가 2월 임시국회에서 수쿠크(Sukuk)법(이슬람 금융 과세특례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이 법은 지난 해 정기국회에서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 상정했으나 의결이 보류됐었다. 그만큼 문제성이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 -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목소리, 책으로 나와
처음에는 제가 뭘 잘못 본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남자아이들끼리 키스를 할 수 있어요? 어떻게 두 남자아이가 서로를 그렇게 뜨겁게 끌어안을 수 있냐고요. 포옹하고 키스하는 것은 여자와 남자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다고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의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24일 오후 7시 사랑의교회 소망관 202호에서 열린다.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
[논평] 전가(傳家)의 보도(寶刀)가 된 ‘종교편향’
최근 기독 국회의원인 황우여 의원에 대한 정치권과 불교계의 사퇴 요구가 너무 지나치다. 사건은 지난 달 6일 기독 법조인 모임인 ‘애중회’ 예배에서 황 의원이 ‘가능하면 모든 대법관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이들이길 바란다’고 한 것에 대한 공격이다. -
WCC 59차 중앙위원회 개최…부산 총회 주제 확정 예정
세계교회협의회(WCC) 제59차 중앙위원회가 150명의 중앙위원을 비롯해 에큐메니칼 파트너, 특수사역 단체, 지역 NCC 대표 등이 참관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CC 본부에서 개최된다. -

한기총 금권선거 비리 어디까지…
한기총 금권선거 비리 의혹이 백일천하에 드러났다. 한기총 이광선 목사의 양심고백 이어 10일 예장합동 강주성 목사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기총 비대위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기총 금권선거 비리를 폭로했다. -

곪을 대로 곪은 한기총 금권선거 폭로돼…계속되는 양심선언
곪을 대로 곪은 한기총의 금권선거 비리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그동안 한기총의 금권선거는 공공연하게 비밀리에 자행되어 왔고, 선거를 전후에 선거에 패배한 쪽에서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레파토리처럼 되어왔다. 하지만 선거전을 치르는 후보들이 철저하게 비밀리… -

한국교회 내 동성애자들의 목소리, 책으로 나와
처음에는 제가 뭘 잘못 본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남자아이들끼리 키스를 할 수 있어요? 어떻게 두 남자아이가 서로를 그렇게 뜨겁게 끌어안을 수 있냐고요. 포옹하고 키스하는 것은 여자와 남자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다고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