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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평화회의, 구제역 사태에 “인간 탐욕이 문제”
범종교인들의 상생과 공존의 장을 열어 온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24일 서울 정동 프란시스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6차 총회에서 구제역 사태에 관한 범종교인들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했다. KCRP는 성명서에서 구제역과 조류독감과 질병들이 인간의 행위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KCRP는 "… -

KCRP,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제26차 정기총회가 24일 서울 정동 프란시스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KCRP 공동회장들은 회장단 회의에서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를 차기 KCRP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

NCCK 이영훈 회장의 취임에…“획기적 사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24일 그의 모교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특히 보수와 진보를 막론한 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 이 목사의 NCCK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

NCCK 이영훈 신임회장 취임 감사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영훈 신임회장의 취임 감사예배가 24일 오전 10시 30분 모교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서 설교는 조용기 목사가 축사는 이명박 대통령, 한기총의 길자연 목사, 연세대 김한중 총장, NCCK 김삼환 증경회장이 맡았다. 또 앞서 특별기도 시간에는 … -
[성명] 한미합동군사(Key Resolve)훈련에 대한 성명서
우리는 지난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로 인해 많은 주민들과 군인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목격하였습니다. 한반도는 전쟁의 위협에 의해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고, 전쟁의 공포는 우리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하였습니다. 더욱이 지난 2월 8~9일에 걸쳐 진행된 남북군사실무회담 역시 큰 진전 없이 … -
연평도 사태 해법은 키 리졸브? 기장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28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 '키 리졸브(Key Resolve)'훈련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WCC 수백 명 사망 리비아 폭력 사태 중단 촉구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중앙위원회가 리비아 폭력 사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해 리비아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무력 사용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 한국 구제역 '생명의 위기'
17일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아시아 지역 참가자들의 저녁 연석회의에서 한국의 구제역 문제가 비중 있게 언급됐다. 이번 회의는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고유한 경험과 은사들을 아시아교회와 공유하고, 아시아 기독교의 현황과 이슈를 교환하기 -

월드비전 새 이사장에 이철신 목사 취임
월드비전 이사장 이·취임식이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지난 22년 간 월드비전 이사장직을 수행한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원로)는 이임을, 이철신 목사(영락교회)는 취임을 했다. 또 유재건 이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 총재), 박종순 이사(충신교회 원로목사)는 이임을, 김학준 이사(… -
[강남교회] 우리를 돕는 성령님
유대인 출신의 뛰어난 작가인 하인리히 하이네(H. Heine 1797-1856)는 그의 조상의 종교인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말년에 척추마비로 고생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한쪽 눈을 실명하였고 다른 쪽 눈은 눈꺼풀이 마비되어 무엇인가를 보려면 눈꺼풀을 잡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

생매장 돼지들의 절규 영상공개 현장
5개 종교(천도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불교) 35개 단체가 23일 오전 11시 천도교 대교당(천도교 수운회관 옆)에서 구제역 살처분 방식의 개선을 촉구하는 동영상 ‘생매장 돼지들의 절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2011년 1월 11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의 두 매립지에서 생매장 당하는 1,900마리 … -

2013년 WCC 총회 주제 확정 : “생명의 하나님, 정의와 평화로 우리를 이끄소서”
2013년 우리나라 부산시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주제가 드디어 결정됐다.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정의와 평화로 우리를 이끄소서’다. WCC 중앙위원회는 며칠 동안 논의에 논의를 거듭한 끝에 22일(현지시각) 결정을 완료했다. WCC 총회 주제는 단순한 슬로건이나 모토 이상의 의미를 … -

‘일치’와 ‘정의·평화’, WCC 총회 주제로 제안돼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 선정을 앞두고, 주제 결정에 있어 영향력 있는 인사가 2개의 주제 후보 모두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되고 있다. -

남수단 독립·건국에 에큐메니컬 운동 결정적 기여
아프리카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금요일 기독교 에큐메니컬 진영에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특별히 남부 수단 독립이라는 "기적"을 일구는데 일조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주목했다. 그들은 "갈 길이 아직 멀다"고 진단하면서도 에큐메니컬 진영의 헌신과 노력이 수단의 미래를 위해 필요할 것이라고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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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