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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곤 칼럼]오늘 교회의 “우선과제(優先課題)” [김이곤 칼럼]오늘 교회의 “우선과제(優先課題)”](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9813/image.jpg?w=320&h=180&l=50&t=40)
[김이곤 칼럼]오늘 교회의 “우선과제(優先課題)”
시편 121: 1-2는 세상이 교회를 향하여 던지는 “질문”과 이에 대한 교회의 “답변”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대표적 성서본문입니다: “내가 산(山)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야훼’에게서만 온다.” -
한국천주교 미혼모자 지원, 청소년 생명교육 추진
지난 한 해 동안 진보적 개신교 진영과 한국천주교 측은 생명, 특히 4대강 난개발 반대에 주력해왔다. 이 같은 가운데 한국천주교가 새 생명 프로젝트 중장기 기본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010년 생명평화선언 이후.. 첫 생명평화마당 열려
2010년 4월 3일 808명의 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생명평화가 담긴 복음을 따라 사회의 갱신을 촉구하며 2010년 생명평화선언을 발표했다. -
기장 40년 만에 교단 역사 자료 펴내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교회총람 2010을 출간했다. -
21세기 기장의 모습은? "선교와 대응 모두 변해야"
21세기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어떤 모습일까? 8일 오후 1시 한신대 신대원에서 열리는 '기장 21세기 중장기 발전 기획위원회'는 이에 대한 기장의 관심과 아울러 고심을 보여줄 전망이다. -
하느님 나라의 가난함 사는 '한사랑 가족 공동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의 가난함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애초부터 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잘 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느님이 맡기신 것을 관리하는 관리자일 뿐입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만… -
[강남교회] 하나님의 모습
죤 비비어 목사의 [은혜]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도시에 큰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온 사방이 폐허가 되었고 전기가 끊어졌고 식수도 다 끊겼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식수문제였습니다. 사람들이 물을 찾느라고 야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군대를 동원해서 대형 탱크차로 물을 가득…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52)
쯔빙글리는 쯔리히의 한 신부였는데 희랍어와 히브리어에 능통한 인문주의자였다. 스위스는 6~7개 주로 나뉘어져 자치정부를 가지고 있었고 농경지대가 많고 알프스산맥의 계곡지대도 많은 대체로 빈곤한 나라였고, 쯔리히와 바젤(Basel)과 베른(Bern)과 같은 작은 도시들은 자유도시로서 -
폭력사태 소망교회 이번엔 前부목사 사기죄로 구속돼
연초 폭력사건에 휘말려 교회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린 소망교회가 이번에는 전 부목사의 사기 사건에 휘말려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타 종교에도 진리가 있는가? 북한인권에 침묵하는 이유는?
지난 2일 구정 연휴를 끼고, 두 목회자와 함께 분열의 온상이 되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음주의 그리고 에큐메니컬 진영의 대표적인 목회자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전병금 목사(NCCK 교회 일치 및 종교간대화 위원장)와 함께 대담을 진행한 것. -
![[김성 칼럼]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보여준 사람 [김성 칼럼]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보여준 사람](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9803/image.jpg?w=320&h=180&l=50&t=40)
[김성 칼럼]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보여준 사람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린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가 지난 명절 연휴 기간에 TV에서 방영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영화로서는 보기 드물게 극장에서도 작년 9월 개봉이래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고 합니다. 이태석 신부는 의대를 졸업한 후 부와 명예가 보장된 편안한 의사의… -

설날 갈 곳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구정 연휴 한기총과 외교통상부 법인 NGO (사)해피나우(이사장 길자연)가 주최하고, 밥사랑열린공동체(대표 박희돈)와 (사)한민족사랑네트워크(이사장 김성호)가 주관하는 행사 ‘설날 희망 큰잔치’가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6일까지 구정 연휴 기간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

신림동에서 중고생 7명 맡아 기르는 젊은 부부, 그들의 행복론
정기영씨는 안양대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9년 전 대안가정의 선생님으로 처음 발을 디뎠다. 결혼도 안 한 28세의 싱글이었는데 14살~19살 여자아이들을 떼로 맡아 길렀다. 성적 학대에 시달린 아이, 임신 6개월이 되도록 이를 몰랐던 철없는 고등학생, '컷터칼'로 제 손목 긋기를 아무렇지 않아 하던 … -
[초동교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2010년 1월 14일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울렸습니다. 의사였던 그는 2001년 신부가 되어 지구촌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의 하나인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수단은 오랜 내전으로 오직 증오, 분노, 가난, 질병만이 남은 곳입니다. 마음이 메말라 버… -
![[박태식] 사도신경-우리들의 신앙 고백문 II [박태식] 사도신경-우리들의 신앙 고백문 II](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9799/ii.jpg?w=320&h=180&l=50&t=40)
[박태식] 사도신경-우리들의 신앙 고백문 II
‘사도신경’은 카톨릭, 개신교 할 것 없이 한국 교회의 대부분이 공동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신앙고백문이다. 그 외에도 교리 문답에서 반드시 다루어지는 것이 바로 사도신경이고 보면 이는 대단히 큰 비중을 가진 그리스도 교회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예배 시간에 무심코 습관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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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