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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교회 정기총회…“교회에 주신 부흥 사명 감당할 것”

    복음교회 정기총회…“교회에 주신 부흥 사명 감당할 것”

    “교회는 조선인 자신의 교회이어라.” 설립자 최태용 목사의 교회론 터 위에 한국인의 풍토에 맞는 교회를 지향해 온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이하 복음교회)의 제 51회 총회가 서울복음교회(담임 지관해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생명,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총회를 개최한 복음교회는 전년…
  • “지자체 지원 수영장 장애인 편의 제공해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지원하는 체육시설 내 프로그램 중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거나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지 않는 것은 차별행위라고 판단하고, A구청장에게 구청이 소유, 지원하는 수영장시설에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수영프로…
  • [김이곤 칼럼] 유전적(遺傳的) 원죄(原罪)란 있는 것인가?

    [김이곤 칼럼] 유전적(遺傳的) 원죄(原罪)란 있는 것인가?

    기독교 복음의 세계화를 개척하는 데 절대적인 공헌을 한 사도 바울은 로마서 5:12-21과 고린도 전서 15:35-58에서 창세기 3장을 해석할 때, 인간이 갖고 있는 죄의 그 “근본적 책임성”을 심도 있게 규명한 바가 있습니다. 즉 그는 인간의 “죄”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역사 사이를 “아…
  • 한일 군사협정관련‘고난과함께’ 성명서 전문

    작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을 거치며,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전쟁위협에 불안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오히려 국민의 안보불안 심리를 부추기며 남북관계를 더욱 대결상태로 몰아갔습니다. 또한 새해가 밝자마자 일본과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군사비밀보…
  •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사태로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어온 양측을 중재하기 위한 두번째 모임이 원로감독들의 주선하에 오늘 오전 10시30분 부터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양측 인사 4인씩 8명과 원로 감독 5인 등 모두 13인이 모인가운데 비공개로 있었다.
  • [김진호] 어느 민중신학자의 삶과 신학 이야기(2)

    한백교회의 목사직은 계속하더라도 신학연구자로서의 길을 포기하고자 했다. 제도권 밖의 공간에서 연구자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 막막했던 탓이다. 여건이 더 나빠진 것은 아니다. 애초부터 좋았던 시절은 없었다. 그보다는 버티는 것이 힘에 부치게 되었다는 게 옳다.
  • 한일 군사협정관련‘고난과함께’ 성명서 전문

    작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을 거치며,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전쟁위협에 불안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오히려 국민의 안보불안 심리를 부추기며 남북관계를 더욱 대결상태로 몰아갔습니다. 또한 새해가 밝자마자 일본과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군사비밀보…
  •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 "일단 내부인사로 직무대행부터 교체하자"

    감리교사태로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어온 양측을 중재하기 위한 두번째 모임이 원로감독들의 주선하에 오늘 오전 10시30분 부터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양측 인사 4인씩 8명과 원로 감독 5인 등 모두 13인이 모인가운데 비공개로 있었다.
  •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 NCCK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이 14일 NCCK 김영주 총무를 예방했다. 자신을 KBS 기자 출신으로 소개한 박 차관은 1994년 베이징에 북한을 탈북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취재길에 오름을 시작으로, 당시 한국사회에 탈북난민의 존재를 알리고 ‘탈북자’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는 등 탈북난민…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새해 첫 월례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새해 첫 월례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의 새해 첫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4일 새문안교회에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란 주제로 열렸다.
  • 복음주의 목회자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북한동포’ ‘세계난민’ 등을 주제로 한 자리에 모였다. 14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의 새해 첫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열린 것.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 이들은 각 주제 별로 목회자들의 책임 의식 결여를 강도 높게 …
  • [림인식]북한동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오늘 21세기 지구촌에서 큰 강도를 만나 귀중한 것을 모두 빼앗겼을 뿐 아니라 죽게 된 이웃은 바로 북한 동포이다. 죽어가는 북한동포 에게는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사마리아人에 관한 말씀이 유일의 복음이다. (눅 10;30-37
  • [전병금]주여,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작년 3월에 전화설문조사를 했다. 이 조사 결과 한국 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 [이장식 칼럼] 전쟁의 예언

    천안함 침몰사건에 이어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난 후에 국민들의 분노와 경각심이 고조되어 있는 작금의 일간지들이 보도하는 기사에서 국방책임을 맡은 사람들을 비롯하여 정치책임자들에 대한 비난의 어구들을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작년 1월 아이티 대지진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NGO가 연대하여 결성한 단체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의장 손인웅 목사, 이하 아이티연합) 사역보고회가 14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아이티를 위한 한국교회의 헌금은 이날 보고된 것만 120억원, 총 헌금액은 190~200억원(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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