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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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인식]북한동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오늘 21세기 지구촌에서 큰 강도를 만나 귀중한 것을 모두 빼앗겼을 뿐 아니라 죽게 된 이웃은 바로 북한 동포이다. 죽어가는 북한동포 에게는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사마리아人에 관한 말씀이 유일의 복음이다. (눅 10;30-37 -
[전병금]주여,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작년 3월에 전화설문조사를 했다. 이 조사 결과 한국 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
[이장식 칼럼]전쟁의 예언
천안함 침몰사건에 이어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난 후에 국민들의 분노와 경각심이 고조되어 있는 작금의 일간지들이 보도하는 기사에서 국방책임을 맡은 사람들을 비롯하여 정치책임자들에 대한 비난의 어구들을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지진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작년 1월 아이티 대지진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NGO가 연대하여 결성한 단체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의장 손인웅 목사, 이하 아이티연합) 사역보고회가 14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아이티를 위한 한국교회의 헌금은 이날 보고된 것만 120억원, 총 헌금액은 190~200억원(아이티… -
[김기석] 동물 사육과 살육에 관한 신학적 성찰
지난 해 11월 안동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래 140여만 마리의 소와 돼지가 살처분되었다. 구제역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최근에는 거의 매일 하루에 10만여 마리가 살처분되고 있다. 구제역이 양성으로 판정되면 반경 수 킬로미터 이내의 동물들을 모두 살처분하기 때문… -

“구제역 문제, 인간의 죄의 문제”
최근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구제역 토론회를 13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김영주 총무는 “매일 수천 마리의 가축이 감염되었거나 감염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살처분되고 있다. 이같은 해결방식은 생명경시현상과 환경오염 등 심… -

“구제역은 인간의 죄의 문제…신학적 성찰 있어야”
구제역 사태로 매몰 가축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을 산 채로 묻는 데 대한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1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를 열고, 구제역과 같은 환경 재앙을 방지하기 위… -

이화여대 설립자 연구서 발간돼
한국의 대표적인 여자대학인 이화여자대학교는 그 전신 이화학당이 설립된 지 120년이 넘었지만 설립자에 대한 연구는 변변치 못했다. 설립자는 미국 감리교에서 파송한 메리 스크랜튼(Mary F. Scranton, 1832~1909) 선교사로, 그의 전기가 국내에서 처음 발간된 게 겨우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49)
마틴 루터는 부친 한스와 모친 마가레테 사이에서 시골 농촌 아이스레벤에서 1483년 11월 10일에 태어났다. 한스는 가난한 농부로서 가난하게 살다가 만스펠드(Mansfeld)라는 소도시로 이주해 광산에서 노동하다가 약간의 돈을 모아 가난을 면할 정도로 살 수 있게 되었고 -
[김기석]동물 사육과 살육에 관한 신학적 성찰
지난 해 11월 안동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래 140여만 마리의 소와 돼지가 살처분되었다. 구제역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최근에는 거의 매일 하루에 10만여 마리가 살처분되고 있다. 구제역이 양성으로 판정되면 반경 수 킬로미터 이내의 동물들을 모두 살처분하기 때문… -

“구제역 문제는 인간의 죄의 문제”
최근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구제역 토론회를 13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김영주 총무는 “매일 수천 마리의 가축이 감염되었거나 감염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살처분되고 있다. 이같은 해결방식은 생명경시현상과 환경오염 등 심… -
NCCK,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 개최
구제역 사태로 매몰 가축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을 산 채로 묻는 데 대한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1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를 열고, 구제역과 같은 환경 재앙을 방지하기 위… -
[허호익] 신간 『예수 그리스도 1, 2』
최근에는 ‘예수 거꾸로 보기’, ‘예수 뒤집어 보기’, 그리고 ‘예수 새로 보기’ 같은 “예수 삐딱하게 보기”가 유행인 것 같다. 예수가 살던 시대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예수의 실생활을 목격할 수 있었던 유대인들도 예수를 ‘먹보요 술꾼’(마 11:19), ‘거짓말쟁이’(마 27:63), ‘바알세불[귀신의 … -

이화여대 설립자 연구서 발간돼
한국의 대표적인 여자대학인 이화여자대학교는 그 전신 이화학당이 설립된 지 120년이 넘었지만 설립자에 대한 연구는 변변치 못했다. 설립자는 미국 감리교에서 파송한 메리 스크랜튼(Mary F. Scranton, 1832~1909) 선교사로, 그의 전기가 국내에서 처음 발간된 게 겨우 -
[강남교회] 기다릴 줄 아는 사람
[교수신문]에서는 2001년부터 전국의 교수들에게 설문을 돌려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뽑은 2011년 사자성어는 “장두노미” (藏頭露尾)입니다. 그 뜻은 쫓기던 타조가 머리만 덤불속에 쳐 박은 채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말로 진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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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