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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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강단]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해 성령의 열매 맺길
신묘년 새해 각 교회의 강단에서 목회자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교우들에게 신앙의 각오와 결단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해 첫 주일예배에서 이수중앙교회 박원근 목사(기장 증경총회장)는 "탐욕은 육신의 소욕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 육신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
소망교회 목사폭행 사태 발생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섬기는 소망교회에 연초부터 폭력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김지철 담임목사를 폭행한 혐의로 부목사 중 한 명인 조모씨와 전직 부목사 최모씨 등이 체포해 조사를 했다고 전했다. -

기아대책, 후원자 30만명 넘어서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후원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기아대책은 연말 평택 서정침례교회서 전 직원 연말 금식기도회를 열고, 신묘년 새해 비전을 수립했다. 특히 이 금식기도회에선 ‘동역비전 2010’ 달성 감사예배가 열려 30만번째 후원자인 유진우 씨 가족을 초청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

아무리 입에 쓴 약이 병에 좋다지만…
신간 는 국내 종교 지식인들이 한국의 주요 종교-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책이다. 대화문화아카데미와 KCRP -
구세군 자선냄비 펄펄 “모금 목표 달성”
연말 자선의 상징이 된 구세군 자선냄비의 2010년도 모금총액이 목표액인 4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세군대한본영은 12월 1일부터 31일 오후까지 전국 76개 지역 300여개의 모금함에서 모금된 기부금을 집계한 결과 현금 기부가 약 33억원이었고, 9억원어치는 현물로 기부돼 목표했던 42억원… -
알렉산드리아 교회서 폭탄 터져 21명 사망
새해 벽두부터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지금까지 21명이 죽고 8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은 1일 새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

WCC, 새해 첫날 알렉산드리아 폭탄 테러 규탄
새해 첫 날부터 이집트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같은 날 발표했다. -
구세군 자선냄비 이번에도 펄펄 “모금 목표 달성”
연말 자선의 상징이 된 구세군 자선냄비의 2010년도 모금총액이 목표액인 4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세군대한본영은 12월 1일부터 31일 오후까지 전국 76개 지역 300여개의 모금함에서 모금된 기부금을 집계한 결과 현금 기부가 약 33억원이었고, 9억원어치는 현물로 기부돼 목표했던 42억원… -
알렉산드리아 교회서 폭탄 터져 21명 사망
새해 벽두부터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지금까지 21명이 죽고 8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은 1일 새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
WCC, 알렉산드리아 폭탄 테러 규탄
새해 첫 날부터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같은 날 발표했다. 이날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알-키디신 교회에서 신도들이 신년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빠져 나올 -
[주재용] 만우 송창근의 성빈의 삶과 사상(11)
송창근은 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도 독립운동가 또는 정치혁명가로서 살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부패해가는 사회에 대해서 애통해 하였고 거지 대장이 되어 살아가면서도 사회사업가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오히려 민족의 미래 지도자는 결국 교회 목회자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신… -
![[신년칼럼] 새해 연초의 단상: 역사와 희망 [신년칼럼] 새해 연초의 단상: 역사와 희망](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9559/image.jpg?w=320&h=180&l=50&t=40)
[신년칼럼] 새해 연초의 단상: 역사와 희망
우리는 2010년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처럼, 지난 한 해에 있었던 모든 사건을 강물에 띄워 보낸 듯이 다시 돌이키거나 찾을 수 없는 것이 되었다. 그리하여 시간과 함께 생겼다가 시간과 함께 지나가버린 것을 우리는 과거사라고 말한다. -
아무리 입에 쓴 약이 병에 좋다지만…
종교가 일정한 지역에서 싹을 틔우고 뿌리 내리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진리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이 세상에는 많고, 아무리 올곧은 성직자라도 인간인 이상 ‘누구의 마음에도 쏙 드는 종교’를 만들기가 힘들다. -
![[박태식]사도신경-우리들의 신앙 고백문1 [박태식]사도신경-우리들의 신앙 고백문1](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9557/1.jpg?w=320&h=180&l=50&t=40)
[박태식]사도신경-우리들의 신앙 고백문1
이제까지 역사의 예수와 관련된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해보았다. 이 내용이 후대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정착된 모습은 ‘사도신경’에서 잘 읽어볼 수 있다 -

“2011년 새해엔 우리 사회 갈등과 분열의 골 메워지길”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아 연합기구들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은 평화를 갈망했던 우리 모두에게 큰 아픔이었다”며 한 해를 돌아봤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이광선 대표회장은 “지난 해 우리나라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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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