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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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 개척한 전병욱 목사측 “징계 받지 않았다?!”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전 목사를 옹호하는 ‘홍대새교회‘측의 한 관계자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반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남동성’이란 이름으로 올라온 이 글에서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 달리 "노회에서 전병욱 목사의 2년 개척금지 결의… -
기윤실,“19대국회, 표절·성범죄·부정선거 털고가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논문 표절과 제수 성추행, 부정선거 등으로 온갖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국회를 상대로 깨끗한 19대 국회 개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고 23일 전했다. 기윤실은 성명에서 "19대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1,096명이 입건되고, 그 중 39명이 구속되었다"며 "이는 18대… -
생명나눔운동의 산파 홍상희 사모 출판기념회
하버드대 교수 엄마이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본부장의 아내로, 또한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기증자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온 홍상희 사모가 책 ‘이제 다시 시작이야’를 출간했다. 30일 오전 11시 30분 기독교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홍상희 사모 출판기념 감사예배에… -

문화선교극단 ‘예배자’, 수익금 기부
문화선교극단 ‘예배자’가 창작극 ‘땅 끝에 서다’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단체 팀앤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 팀앤팀의 사무실을 방문한 문화선교극단 예배자팀은 고된 아프리카의 현실을 다시 한번 전해 들으며, 연극 ‘땅 끝에 서다’의 수익금 전액을 기꺼이 … -
제8회 종로포럼, 강우일 주교 강연
제8회 종로포럼이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주의 평화’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강사로는 제주 강정마을의 현장에서 매일 매일의 실천으로 정부를 향해 저항의 몸짓을 표현하고 있는 강우일 주교(천주교제주교구장,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가 초청됐다. -

“개신교의 근본주의적 행태, 안티 기독교 운동 초래”
22일 오후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가 주최한 ‘정치와 교회의 관계’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4·11 총선 결과 진단 및 12·19 대선 전망을 하던 중 일부 발제자들이 기독당 창당 등 보수의 아이콘화 되어 버린 보수적 기독교의 정치 참여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해 주목을 모았다. -

NCCK-서울시, MOU 체결…‘원전 줄이기 정책’ 동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서울시와 ‘에너지 절약과 생산의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를 체결한다. NCCK는 그동안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생태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환경 운동 차원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해왔고, 지난 60회 총회에서는 회원 교단들이 생명밥상 운동 … -
기장, WCC 제10차 총회 성공적 개최 위한 콘서트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가 2013년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두 번째 ‘WCC 콘서트’를 갖는다. 내달 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소재한 한신교회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WCC 제10차 총회 기장준비위원회가 주최한다. -
화학적 거세 국내 첫 시행…범죄자 인권 침해 소지는
22일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가 상습적인 아동성폭력범 박모(45)씨에게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 극악 범죄로 분류되는 아동 상습 성폭행범에 독톡히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의도로 지난해 7월 24일 화학적 거세 치료법이 시행된 이후로 그 첫 시행자가 나온 것이다. 당초 법무부는 아동(… -
국내 첫 화학적 거세 시행…아동 성범죄자 대상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이가 국내 최초 화학적 거세 첫 시행자가 된다.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상습적인 아동성폭력범 박모(45)에게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 개척(추가)
물밑에서 개척을 준비하고 있었던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가 급기야 개척 사실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1일 밝혔다. ‘홍대새교회’란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소식을 전한 것이다. 현재 이 홈페이지(www.new-church.com)는 트레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
![[속보]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 [속보]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720/image.jpg?w=320&h=180&l=50&t=40)
[속보]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
물밑에서 개척을 준비하고 있었던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가 급기야 개척 사실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1일 밝혔다. ‘홍대새교회’란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소식을 전한 것이다. 현재 이 홈페이지(www.new-church.com)는 트레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

주요 교단장들 별도 찬송가 발행 뜻 모으다
충남도청의 한국찬송가공회(이하 공회) 재단법인 설립 취소 결정 이후 처음으로 한국교회 교단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오전 정동의 한 식당가에서 열린 이 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주최했으며, 참석한 주요 교단장들 및 비… -
[논평] 종교편향을 불러일으키는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지난 16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 이하 종자연)에 국가의 예산을 지원받는 학교,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벌어지는 종교편향에 따른 인권상황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맡기기로 하였는데, 오히려 ‘종교편향’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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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