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한신대 설립자 증손, 장학금 2억원 기부

    한신대 설립자 노석 김대현 장로의 증손이자 백석 김영환 장로의 손자·손녀인 김용기, 김용은씨가 각각 장학금 1억원씩을 기부했다고 한신대가 21일 밝혔다. 기부된 금액은 조부를 기념해 학교에 세워진 ‘백석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서울모테트합창단, ‘기쁨과 평화’를 연주하다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이 오는 6월 26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라는 부제로 제86회 정기연주회를 한다. 자유와 평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절실한 6월, ‘기쁨과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우리민족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 [강남교회] 장차 나타날 영광

    우리나라의 성자인 주기철 목사는 오산학교에서 조만식, 이승훈, 유영모, 이광수 선생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을 위해 살겠다고 작정하고 오산 교정을 떠나 연희 전문 상과에 입학하여 민족 산업의 중흥과 민족구원의 꿈을 불태우며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 존재(存在)

    존재(存在)

  • 고리 원전 1호기 폐쇄와 핵 없는 세상 위한 기도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가 고리 원전 1호기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 기도회를 갖는다. 이들은 내달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고리 원자력발전소 앞 삼거리 및 핵발전소 정문 앞 등에서 기도회를 갖고, 관련 성명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 WCC, 유럽에서의 핵 무기 철수 지연에 유감 표명

    WCC, 유럽에서의 핵 무기 철수 지연에 유감 표명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나토(NATO) 정상에 냉전 시대가 끝난 후로 20년이 넘도록 여전히 실전 배치되어 있는 유럽의 핵 무기 철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의 명의로 발표된 이 성명에 유럽교회 컨퍼런스(the Conference of European Churches), …
  • 최진실 지옥의 소리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언론회가 18일 최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논란의 영상 ‘최진실 지옥의 소리’에 대한 논평을 냈다. 개인의 주관적 경험을 중시한 이러한 간증적 내용은 접신적이고 영매적인 외침으로 오히려 무속에 가깝다는 평이었다. 다음은 논평 전문.
  • 제12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 개최

    제12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 개최

    제13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이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 설교는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어 2부 순서로 ‘기독교 영성과 바른 정치지도자’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와 논평이 진행됐다.
  • “에너지소비 지향적 삶,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

    “에너지소비 지향적 삶,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

    1984년 이래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즈음해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려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황문찬 목사)가 올해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공동 주관으로 이 예식을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이 예배에…
  • [이장식]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이장식]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이 지상에 있는 모든 것은 천상에 그것들의 영원불변한 실재(實在)가 있다고 말하고 국가도 천상에 있는 이상적인 국가를 닮아가는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고 옛날 플라토가 말하였다. 자고로 보편적인 신수권 사상도 국가의 군주 곧 통치자들의 하늘의 신(神)으로부터 통치권을 위임받…
  • “교회, 신자들 문화변혁자로서 양육하는 사명 다해야”

    “교회, 신자들 문화변혁자로서 양육하는 사명 다해야”

    “넓은 의미에서 교회는 신자들로 하여금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한 누룩으로 영향력을 가진 자로서 일상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야 한다. 신자들은 이 세상의 정치 문화에 변혁의 밀알들로 뿌려져 썩어야 한다.”
  • “불교, 어려운 시기마다 민족의 큰 힘 돼”

    “불교, 어려운 시기마다 민족의 큰 힘 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18일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먼저 불교에 "민족의 어려운 시기마다 자비의 마음으로 나라를 돌보았고 절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다"고 했다.
  •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제28차 총회 및 심포지엄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임광빈 목사, 이하 목정평)가 제28회 총회겸 심포지엄을 연다. 21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총회에 앞서 목정평은 1부 순서로 ‘교회개혁과 새로운 연합운동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생명은 사랑에서

    생명은 사랑에서

  • 한국교회, ‘다종교 사회에서 그리스도인 증언’ 문서에 응답

    한국교회, ‘다종교 사회에서 그리스도인 증언’ 문서에 응답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나아가 바티칸까지 참여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한편, ‘선교’ 자세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을 마련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다종교 사회에서 그리스도인 증언’(2011년, 방콕) 문건이 갖는 의미가 한국교회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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