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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헌의 자살예방 칼럼] 생명의 벗 되기 위한 과정(2) [최의헌의 자살예방 칼럼] 생명의 벗 되기 위한 과정(2)](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785/2.jpg?w=320&h=180&l=50&t=40)
[최의헌의 자살예방 칼럼] 생명의 벗 되기 위한 과정(2)
자살예방 지킴이인 ‘생명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지난 칼럼에 이어서 계속 생각해보자. 생명의 친구는 첫째 우리 주변에 자살의 생각과 행동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둘째 자살에 대한 억측과 오해, 금기 등을 개선할 바른 지식을 익혀야 한다고 하였다. … -

기도회 방해 및 성직자 연행에 “암묵적 합의 파기한 것”
지난 8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기도회를 갖고 있던 일부 성직자들이 경찰에 연행된 사태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관련 당국에 항의서한을 발송했다고 11일 전했다. NCCK에 의하면, 사건 당일 이들 성직자들은 매일 진행해 오던 기도회를 같은 장소, 같은 시각에 열… -

민들레영토,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맺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1일 대학가의 찻집형태의 문화공간 ‘민토’로 잘 알려진 민들레영토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월드비전 여의도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과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그리고 지 대표의 아내이자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 씨가 나… -

“탈핵 운동은 그리스도인들의 소명, WCC서 이슈화해야”
한·일 양국 그리스도인들이 탈핵 운동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간 일정으로 일본 핵 발전 학습 투어를 간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일본 그리스도인과 함께 핵 문제를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에서 이슈… -
종자연, 종교인 과세 법적 근거와 실현 가능성 묻는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종교인 과세에 관한 법적 근거와 실현가능성 그리고 세금 납부의 사회적 공공성 등을 논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
송태근 목사. 전병욱 목사 이은 삼일교회 새 담임 확정
송태근 목사가 전병욱 목사에 이은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9시 주일 1부예배 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교인 투표에서 송 목사는 총 투표자 5,084명 중 4,969명(97.7%)의 지지를 얻었다. -

“예배당 크게 짓기만 하면 성도 몰리는 시대는 지났다”
“교회 성장 패러다임으로는 더 이상 ‘성장 이후’의 대안적 목소리를 요구하는 시대적 요청에 적합한 답변을 내놓기 쉽지 않다. 70-80년대처럼 예배당을 크게 짓기만 하면 성도들이 몰려드는 일은 찾아보기 힘든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
NCCK, 한국교회에 쿨맵시 운동 동참 촉구
서울시와 ‘에너지 절약과 생산의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맵시 운동에 동참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

강남교회 당회, 송태근 목사 사임수리
강남교회 당회가 5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송 목사의 사임 소식을 전했다. 당회는 "6월 2일 임시당회에서 송태근 담임목사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회는 "강남교회로서는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송 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목양적 차원에서의 결단을 존중하는 것… -

목회자운동,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에 “개척 중단” 촉구
건강한 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모임인 교회2.0목회자운동(이하 목회자운동)이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에 입장을 내고, 전 목사의 개척 중단을 촉구했다. 목회자운동은 7일 낸 성명에서 "언론에 보도된 바와 삼일교회 당회의 발표, 전병욱 목사의 담당변호사였던 분의 증언 등에 의하면 전병욱 목… -

한목협, 연합기구 간 가시적 결합에 대한 필요성 재차 제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가 연합기구 간 가시적 결합에 대한 필요성을 재차 제기하며, 이를 위한 논의의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낸 성명에서 한목협은 "오늘 한기총의 분열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인 문제임을 지적하며, 차… -
[유미호 칼럼] 희망을 노래하게 하는, 녹색교회 실천
우리는 지금 ‘열병’과 ‘방사능 피폭’에 시달리고 있는 지구 동산 한 가운데 있다. 동산을 지키고 돌봐야 할 책임이 있지만, 대부분 누리고 있는 풍요와 편리함에 빠져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해하고 있거나 주저하고 있기 일쑤다. -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시도, 어떻게 볼 것인가
낙태 문제와 결을 같이하여 여성의 인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시도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박재형, 이하 생명윤리협)가 5일 이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생명윤리협은 먼저 응급피임약인 노레보정을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재분류하기로 … -
[논평]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하여 시민 옴부즈맨들이 지난 1일 제동을 걸고 나왔다. 이는 ‘도로 점용 허가(지하사용)가 공익이나 공공성에 반 한다’는 취지이다. 반면에 당초 함께 제기되었던 ‘고도 제한 완화’나 ‘지하철 출입구 이전’에 관한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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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